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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는 자녀 둔 82님 계신가요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6-01-26 20:55:07

대딩입니다.

본인이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 하면 상관없을건데 힘들어 하는게 보여요.

당연한 거겠지만 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엄청 싫어해서 내색 않고 제가 친구 역할 해주는데, 몸이 힘든 갱년기라 오늘은 저도 현타가 좀 오네요.

성실하고 착하고 누구랑 싸워본적도 없어서 친구도 없지만 또한 적도 없어요.

애는 혼자 산책 나갔고 저는 혼자 맥주 한캔 하며 끄적입니다. ㅠ

 

 

 

IP : 118.235.xxx.2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6.1.26 8:57 PM (58.29.xxx.96)

    친구관계까지
    그것도 대딩

    잘살꺼에요.

  • 2. 있어요
    '26.1.26 8:58 PM (1.248.xxx.188)

    대학때 친구는 통화만 가끔하고 거의 안만나고..
    알바만 하고있는데 그친구들과도 따로 연락은 안하는듯요..
    저도 그런 성향이지만 전 워낙에 혼자하는거에 익숙하고 오히려 누구든 만나면 기빨리는지라..
    친구해주고싶어도 낮밤이 바뀐아이라 그마저도 어려워요 ㅜ

  • 3. ...
    '26.1.26 8:58 PM (219.255.xxx.142)

    지인네 아이가 매일 수업 끝나면 집으로 바로 온다고 걱정하더라고요.
    그래도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문제 없어 보여요.

  • 4. ...
    '26.1.26 9:01 PM (119.69.xxx.167)

    대딩까지 키워도 친구 관계를 엄마가 신경써야 하나요ㅜㅜ
    성인까지 컸으면 그냥 그런 성향인거 같은데
    인정하는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초딩처럼 플레이데이트를 할 수도 없고
    단짝을 만들어줄 수도 없구요
    외롭겠지만 지 앞가림 잘하라고 응원해주고 서포트해주고 취직하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지인들 생기지 않을까요

  • 5. 친모
    '26.1.26 9:08 PM (122.32.xxx.106)

    걱정되요 그런애들도 많다지만
    걍 사회적 동물답게 이거저거 양보하고 맞쳐서 받아들여져서
    살아갔으면요

  • 6. 윗님
    '26.1.26 9:10 PM (1.227.xxx.55)

    대딩까지 키워도 친구 관계를 엄마가 신경써야 하나요ㅜㅜ
    ==
    대딩 아니라 내가 살아 있는한 내 자식의 행복은 마음이 쓰이죠

  • 7. ...
    '26.1.26 9:10 PM (180.66.xxx.51)

    저는 친구가 정말 없는 사람인데요.
    평생 그랬어요.
    따님이 저랑 같은 성향이라면...
    친구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라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그것도 타고난 성향일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 8. 여기요
    '26.1.26 9:17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ㅜ아들 대딩.
    친구없어요.
    저랑도 안놀고 여자친구가 있다는데 밥은 매이르집에서 3끼 먹어요. 여자친구랑 안먹는게 이상해요. ..

  • 9. 여기도ㅜ있어요
    '26.1.26 9:18 PM (118.235.xxx.180)

    왜 친구가 없을까 걱정이네요

  • 10. ..
    '26.1.26 9:19 PM (61.98.xxx.186)

    자식이 성인이어도 부모는 자식 걱정이 당연하죠.
    티를 못낼뿐~

    친구 많은 사람도 어느날은 마음 터놓을 사람이 없다고 외롭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사람은 다 똑같다싶었어요.친구 많고 적음은 그냥 성향 차이 같아요
    친구를 원하는 아이면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는 알바라도 하는게 어떨까요?

  • 11. ..
    '26.1.26 9:34 PM (115.23.xxx.158)

    헐 이번 대학 졸업하는 제딸인데요. ㅎㅎ
    대학교 4년 동안 아빠 엄마와 봉사활동 여행 다녔어요.
    학교활동은 혼자서 신청해서 다니고.
    알바 한적 한번도 없고
    근데 의존적이된것 같아요. ㅠㅠ
    취업도 생각 안하고 있는것같아요.

  • 12. 코로나겪은
    '26.1.26 9:42 PM (203.128.xxx.74)

    아이들이 유독 더 그런거 같아요
    졸업하고 사회 나가면 또 친구들 생길거에요
    먼저 말거는 성격이면 좋은데 요즘은 이것도 조심스러운 세상이라....

  • 13. ᆢ조카
    '26.1.26 9:51 PM (182.227.xxx.181)

    조카가 친구진짜 없대요
    대신 네식구 똘똘뭉쳐서 놀아요
    여행도 넷이가고 영화도 외식도 넷이서해요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서른넘은 아들딸이랑 그렇게 다니는거 별로 안좋아보여요
    울아들도 좀 그런성향인데 다행인지 여행가고 게임할
    친구는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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