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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탑승 공포증 있는 분

....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26-01-26 19:05:14

에어로포비아.

지금 공항에 있어요.

공항에 있는 승객들 표정과 분위기가 들뜨고 기대에 찬 모습들이에요.

저는 사실 비행기 탑승이 무서워요.

근데 가족 만나러 가야 해서 꾹 참고 타요... ㅠ

 

IP : 116.84.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6.1.26 7:11 PM (175.208.xxx.164)

    나랑 같은 비행기 탄 몇백명의 사람들이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다는.. 같은 운명을 타고 나지는 않았겠지..생각 합니다.

  • 2. //
    '26.1.26 7:13 PM (39.123.xxx.83)

    그냥 무서운 것은 누구나 느끼는 것이고
    포비아 정도 되려면 약 먹고 타야해요

  • 3.
    '26.1.26 7:14 PM (222.235.xxx.29)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결혼전 아주 심한 난기류겪고 공포증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꾸준히 비행기타고 노력하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지금도 난기류만나면 좀 긴장하긴 하는데 예전엔 진짜 공포심에 기내식은 돈도 못대고 비행내내 안절부절했어요.

  • 4. 그래서 여러모로
    '26.1.26 7:18 PM (211.208.xxx.87)

    밤새고 가는 게 최고더라고요. 전 등받이 안 움직이는 자리에서도

    직각으로 떡실신할 수 있어요 ㅋ

    불안을 계속 안고 있지 말고. 뭘 해야 해요.

    천주교 신자들은 묵주 기도하면 좋고. 사각사각하는 연필 가지고

    뭘 막 쓰세요. 낙서가 됐든 뭐든. 저는 지도 펴고 각 나라별 수도 외우고

    노래 가사도 쓰고. 날짜별로 뭐 할까. 뭐 먹을까.

    가족 만나러 가는 거면 가족과 옛날 생각나는 것도 적어보고.

    손자 보러 가는 분은. 미래를 막 생각해봤다 하시더라고요.

    아들이면 뭐. 딸이면 뭐. 이름도 지어주고. 백일 돌 잔치 계획해보고.

    양말 떠줄 거 디자인해보고. 어디 여행가서 뭘 보여줄지. 해줄 얘기들.

    놀이는 뭘 가르쳐줄지. 이러다 밥먹고 자고 영화보고 10시간 갔다고.

    무엇보다 내 호흡에 집중하세요. 복식호흡. 잘 다녀오세요~

  • 5. ..
    '26.1.26 7:20 PM (223.38.xxx.205)

    딸이 승무원인데 난기류로 인한 사고는 없대요

  • 6.
    '26.1.26 7:26 PM (221.165.xxx.65)

    이륙하려고 막 속도 붙여 달려나갈 때가 너무, 제일 무서워요ㅠ

    일단 이륙하고 비행중에는 사고날 일이 거의 없다고
    자동차 교통사고가 더 많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난기류 심하면 움찔움찔하죠.

    지난 주 오는 비행기는 지연출발됐다고
    승무원 구명조끼 시연하는데 비행기는 움직이고
    속도높이는데 막 타는 냄새나고ㅠ
    아주 쫄았는데 다행히 잘 왔어요

  • 7. 저도
    '26.1.26 7:38 PM (211.51.xxx.3)

    무서워요

  • 8. ..........
    '26.1.26 8:19 PM (39.7.xxx.242)

    안정제 하나 드시고 타세요.

  • 9. ..
    '26.1.26 8:24 PM (14.42.xxx.59)

    전 약 먹어요. 너무 힘들고 공포스러워서요.

  • 10. 저도
    '26.1.26 8:56 PM (61.39.xxx.156)

    비행기 자주 타는데
    기내 화재 눈앞에서 경험하고
    너무 공포스러워서
    이제 타고싶지 않아요 ㅜㅜ
    난기류도 무서운데 배터리 불나는 거는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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