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인adhd나 정신과 약을 먹고 계신분 계신가요?

dd 조회수 : 489
작성일 : 2026-01-26 14:06:20

성인adhd라  동네 정신과에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주일씩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저번 달에는  한달 약을 주시고  한달 뒤에 오라고 해서 토요일날 갔다 왔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처방해 주셨어요.

저번달에는  생리전 충동구매가 심했거든요.

이 이야기 하니 저녁 약만 바꿔 주시긴 하셨어요.

정신과 약은 내성은 언제쯤 생기나요?

아침 약을 2달째  같은걸 먹고 있는데  혼자 생각으로 약에 내성이 안 생겼나?  약 증량 해 줘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심리적으로 오늘은 뭔가 모르게 불안하네요.

가슴도 쿵쾅 거리구요.

정신과 약은 언제쯤 내성이 생기나요?]

정신과 약은 언제쯤 증량 해주시나요?

 

IP : 121.190.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llIllo
    '26.1.26 6:54 PM (118.235.xxx.143)

    1. 정신과 약의 내성
    ADHD 약(자극제/비자극제 모두)
    → 내성이 자동으로 생기는 약은 아닙니다.
    → 수개월~수년 같은 용량으로 효과 유지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아래 경우를 내성처럼 느낄 수는 있음
    생활 리듬 변화, 수면 부족
    스트레스 증가
    생리 주기(특히 생리 전)
    기대치 상승(처음 효과가 강해서 이후 둔해 보임)
    2달 동일 용량 복용 = 내성 생겼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 임상적으로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
    2. 약을 증량하는 시점
    의사가 증량하는 기준은 명확합니다.
    ✔️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을 때
    ✔️ 부작용이 감당 가능한 범위일 때
    ✔️ 최소 2~4주 이상 동일 용량 유지 후 평가
    지금 상황은:
    한 달 단위 처방
    저녁 약은 증상(충동구매)에 맞춰 조정됨 → 의사가 약 효과를 “있다”고 판단한 상태
    그래서 바로 증량 안 한 것이 정상적인 판단입니다.
    3. 오늘 느끼는 불안·두근거림
    중요 포인트입니다.
    약 내성 때문이라기보다
    “약이 부족한가?”라는 생각
    스스로 증량 필요하다고 판단한 불안 → 불안 반응 + 자율신경 항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ADHD 약은:
    불안이 올라가면 심계항진, 가슴 두근거림이 더 잘 느껴집니다.
    ???? 이 상태에서 성급한 증량은 오히려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지금 단계에서의 현실적인 액션
    다음 진료 때 이렇게 업무적으로 전달하세요.
    “아침 약 효과가 오후까지 유지되는지 애매하다”
    “집중력은 좋아졌지만 충동성은 아직 남아 있다”
    “생리 전에는 증상이 확실히 악화된다”
    “불안과 심계항진이 간헐적으로 있다”
    → 이 정보가 있어야 용량 조정 vs 유지 vs 약 변경 판단이 가능합니다.
    핵심 결론
    2달 복용 = 내성 시기 아님
    지금 증량 안 해준 건 이상한 판단 아님
    현재 불안은 약 부족보다 ‘생각으로 인한 불안’ 가능성 큼
    증량은 증상 + 부작용 평가 후 단계적으로 진행
    지금 상태에서 혼자 용량 걱정하는 건 도움이 안 됩니다.
    다음 진료에서 증상 기준으로 판단 받는 게 최선입니다.

  • 2. ...
    '26.1.26 7:56 PM (27.164.xxx.24)

    환자가 증상을 말을 해야 증량해줘요
    말 안하면 이대로 쭉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845 일론 머스크 넘 좋아요 20 ㄱㄴ 2026/01/31 4,518
1790844 평생 청와대 가두고 싶다. 5 2026/01/31 1,770
1790843 바쁘신 와중이지만 설문조사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9 감사 2026/01/31 571
1790842 지금 상황이 닷컴 버블 이란 같지않나요 7 .... 2026/01/31 1,847
1790841 하닉 포모에 91만원에 매수한 나 9 dd 2026/01/31 4,185
1790840 모닝갤러리 ㅇㅇ 2026/01/31 386
1790839 쌀 중간 정도 맛과 가격 부탁드립니다 5 가격 대비 .. 2026/01/31 777
1790838 카카오톡 ... 2026/01/31 366
1790837 전동칫솔이 일반칫솔보다 좋은가요? 8 ... 2026/01/31 1,498
1790836 아이가 취직을 했는데 친척들에게 선물 11 .. 2026/01/31 3,268
1790835 이 사랑도 통역 되나요? 재미있네요 3 .. 2026/01/31 1,673
1790834 김창숙씨 참 대단하고 멋진 분이네요. 박원숙씨랑 같이 나왔는데 8 오우 2026/01/31 5,267
1790833 성심당 왔어요~ 14 성심당 2026/01/31 3,082
1790832 "폐 딱딱해져" 참사 일으킨 성분…'힐링템'.. 17 ..... 2026/01/31 13,879
1790831 냉동오징어 해동? 4 궁금 2026/01/31 742
1790830 이 농담 웃긴가요? (ft.어쩔수가없다) 5 ... 2026/01/31 2,363
1790829 망고톡딜로 사신분 썩은거 환불해주던가요? 4 망고망 2026/01/31 1,068
1790828 어릴때부터 부자였어요.ㅡ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 88 2026/01/31 20,645
1790827 달러가 가장 안전한 자산 9 ..... 2026/01/31 3,565
1790826 심리상담사나 심리상담 받아 보신분께 여쭈어요 7 2026/01/31 865
1790825 동네 금방가서 골드바 사도 되는거죠? 6 그냥 2026/01/31 2,331
1790824 통돌이세탁기 내일오는데 세척은 6 어떻게해요?.. 2026/01/31 1,117
1790823 뻘짓하면 가만 안둔다 1 이진관판사님.. 2026/01/31 1,254
1790822 현대차를 보면 개미들 15 개미들 2026/01/31 6,398
1790821 명언 - 병에 맞서 싸우는 열쇠 1 ♧♧♧ 2026/01/31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