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혜롭게 돈을 돌려주는 방법

후리지아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6-01-26 14:02:40

오랜 기다림 끝에 신축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지방 친정 형제들이 궁금해해서 이사하자마자 간단하게 집들이 했어요

형제들 5명이 20만원씩 모아 100만원 축하금 주고갔는데 집들이전 둘째 언니가 축하한다며 100만원을 보내왔어요 (은퇴하신 형부 급여가 150만원이고 연금 조금 합해 아주 알뜰하게 살고 있는 언니입니다)

20만원씩 모을때 언니는  형제들에게 따로 축하금 줬다고 말안하고 그냥 낸 모양이에요

너무 감사하지만 언니 살림에 적지않은 돈이라 꼭 돌려주고싶은데 그냥 주면 받지도 않을뿐더러 또 언니가 안좋아할수도 있을것같아서 지혜롭게 100만원을 돌려주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언니집에 행사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돌려줄수 있을텐데 당분간 아무것도 없네요

IP : 175.117.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6 2:06 PM (116.42.xxx.47)

    언니가 생각해서 주는 돈 고맙게 받으시고
    티나는 물건 하나 사서 인증 사진 보내고
    잘 쓰겠다고 하세요
    따로 각출한 20은 돌려주고요
    당장 아니여도 앞으로 갚을기회는 많아요
    그때 더 많이 해주면 됩니다

  • 2. ...
    '26.1.26 2:06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언니가 준 돈으로 주식 샀는데 200만원 벌었다고 뻥 치세요 ㅎㅎ 어떤 종목인지 필요하면 언니한테 돈 받은 시점으로부터 그만한 수익 났을거 알려드릴게요

  • 3. ..
    '26.1.26 2:09 PM (112.145.xxx.43)

    되돌려 주고싶다면 골드바 제일 작은 거 사두었다가 언니 회갑이나 칠순에 주세요
    저도 아파트 입주시 언니가 큰 돈을 줘서 나중 조카 결혼시 그 돈 쓰려고 따로 모아두고 있어요

  • 4.
    '26.1.26 2:14 PM (221.140.xxx.29)

    마음속에 기억해 두고 천천히 갚으세요
    언니 형부 칠순 팔순도 있을거고 병원에 입원할 일도 생길거고 조카들 결혼식때 하면 되고
    살면서 인사치례 할 일이 많아요
    바로 즉시 갚으면 언니가 상처 입을수도 있어요

  • 5. ..
    '26.1.26 2:21 PM (182.226.xxx.232)

    저도 뒀다가 나중에 준다에 한표...
    그나저나 그런 언니분을 두셔서 부럽.. 원글님도 언ㄴㅣ한테 잘하시지 그렇겠죠 ㅎㅎ

  • 6. 둘째언니
    '26.1.26 4:26 PM (203.244.xxx.27)

    언니분 마음이 깊으시네요.
    그 마음 돌려주려 하시기만 하면 오히려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분명 더 좋은 일 있지 않을까요? 둘째언니께도...
    아니면 생일에 큰 선물이라도 주셔요.
    돈을 돌려주시는 건 좀 그래요

  • 7. 그냥
    '26.1.26 5:15 PM (203.128.xxx.74)

    쓰세요
    돌려받으면 기분 나빠요
    형제들 함께 하는건 하는거고 따로 한거보니
    님한테 신세진게 있을지도 모르죠
    그냥 쓰시고 나중에 생일이나 다른 일 생기면
    그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420 집값땜에 10억이 돈이 아니 세상 .....하... 11 그리고 2026/02/08 4,738
1793419 부모의 극성은 자기 감정 해소에요 10 2026/02/08 2,474
1793418 아이 새터가기 일주일 전에 라식 해 줄려고 하는데요 7 ㅇㅇ 2026/02/08 1,208
1793417 김냉 맛김치 강 모드에서 얼어요 5 주토피아 2026/02/08 694
1793416 순두부 후루룩 끓여먹는 게 제일 편하네요 8 ㅇㅇ 2026/02/08 2,500
1793415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냉동해두고 먹으면 어떨까요? 10 ... 2026/02/08 1,224
1793414 오랫만에 다스뵈이다 이광수 박시동ㅎ 3 ㄱㄴ 2026/02/08 1,356
1793413 설 선물로 한우육포 어떠세요? 22 급해요 2026/02/08 2,520
1793412 요즘 청바지 10 2026/02/08 2,547
1793411 윈터 기숙 끝나고 데려왔는데요 아이들 울었나요 10 2026/02/08 2,687
1793410 여대생 쉐어하우스 어떤가요? 12 ... 2026/02/08 1,818
1793409 저도 대학동기들과 연락 안하네요 2 대학 2026/02/08 2,291
1793408 Ai판사 검사로 돌려라 2 26만장 2026/02/08 397
1793407 어제 19세기 서양평민 옷 찾으시던 분 17 이거요이거 2026/02/08 3,166
1793406 프랑스와이탈리아한곳만 17 유럽 2026/02/08 1,223
1793405 주린이) 공모주 청약 재밌나요? 11 ㅇㄹ 2026/02/08 1,690
1793404 나이든 미혼들이 부모와 함께사는것 43 ㅇㅇ 2026/02/08 6,665
1793403 자랑은 인간의 종특 같아요 18 ... 2026/02/08 2,568
1793402 딸 사진 보정이라고 엄마 홍진경이 라엘이 현재사진 공개 ㅋ 5 ㅋㅋㅋ 2026/02/08 4,606
1793401 공부잘하는 아이 둔 엄마들의 여유 15 2026/02/08 4,275
1793400 왜이리 꽈베기 심뽀 댓글들이 많이 보일까 2026/02/08 455
1793399 대치 우성과 선경중 어디가 나을까요 7 2026/02/08 1,110
1793398 자녀에게 6.5억을 합법적으로 증여하는 방법 34 김윤덕 2026/02/08 4,582
1793397 집에 가는 ktx안인데 13 부산행 2026/02/08 3,643
1793396 처음부터 너무 친절한사람 어떤가요? 14 .. 2026/02/08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