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혜롭게 돈을 돌려주는 방법

후리지아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26-01-26 14:02:40

오랜 기다림 끝에 신축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지방 친정 형제들이 궁금해해서 이사하자마자 간단하게 집들이 했어요

형제들 5명이 20만원씩 모아 100만원 축하금 주고갔는데 집들이전 둘째 언니가 축하한다며 100만원을 보내왔어요 (은퇴하신 형부 급여가 150만원이고 연금 조금 합해 아주 알뜰하게 살고 있는 언니입니다)

20만원씩 모을때 언니는  형제들에게 따로 축하금 줬다고 말안하고 그냥 낸 모양이에요

너무 감사하지만 언니 살림에 적지않은 돈이라 꼭 돌려주고싶은데 그냥 주면 받지도 않을뿐더러 또 언니가 안좋아할수도 있을것같아서 지혜롭게 100만원을 돌려주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언니집에 행사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돌려줄수 있을텐데 당분간 아무것도 없네요

IP : 175.117.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6 2:06 PM (116.42.xxx.47)

    언니가 생각해서 주는 돈 고맙게 받으시고
    티나는 물건 하나 사서 인증 사진 보내고
    잘 쓰겠다고 하세요
    따로 각출한 20은 돌려주고요
    당장 아니여도 앞으로 갚을기회는 많아요
    그때 더 많이 해주면 됩니다

  • 2. ...
    '26.1.26 2:06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언니가 준 돈으로 주식 샀는데 200만원 벌었다고 뻥 치세요 ㅎㅎ 어떤 종목인지 필요하면 언니한테 돈 받은 시점으로부터 그만한 수익 났을거 알려드릴게요

  • 3. ..
    '26.1.26 2:09 PM (112.145.xxx.43)

    되돌려 주고싶다면 골드바 제일 작은 거 사두었다가 언니 회갑이나 칠순에 주세요
    저도 아파트 입주시 언니가 큰 돈을 줘서 나중 조카 결혼시 그 돈 쓰려고 따로 모아두고 있어요

  • 4.
    '26.1.26 2:14 PM (221.140.xxx.29)

    마음속에 기억해 두고 천천히 갚으세요
    언니 형부 칠순 팔순도 있을거고 병원에 입원할 일도 생길거고 조카들 결혼식때 하면 되고
    살면서 인사치례 할 일이 많아요
    바로 즉시 갚으면 언니가 상처 입을수도 있어요

  • 5. ..
    '26.1.26 2:21 PM (182.226.xxx.232)

    저도 뒀다가 나중에 준다에 한표...
    그나저나 그런 언니분을 두셔서 부럽.. 원글님도 언ㄴㅣ한테 잘하시지 그렇겠죠 ㅎㅎ

  • 6. 둘째언니
    '26.1.26 4:26 PM (203.244.xxx.27)

    언니분 마음이 깊으시네요.
    그 마음 돌려주려 하시기만 하면 오히려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분명 더 좋은 일 있지 않을까요? 둘째언니께도...
    아니면 생일에 큰 선물이라도 주셔요.
    돈을 돌려주시는 건 좀 그래요

  • 7. 그냥
    '26.1.26 5:15 PM (203.128.xxx.74)

    쓰세요
    돌려받으면 기분 나빠요
    형제들 함께 하는건 하는거고 따로 한거보니
    님한테 신세진게 있을지도 모르죠
    그냥 쓰시고 나중에 생일이나 다른 일 생기면
    그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700 코엑스 안이나 주변 점심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ㅓㅏ 2026/02/16 643
1795699 70세 언니가 혼자 아프리카 배낭여행중 12 ..... 2026/02/16 5,924
1795698 김나영 47억 대출받아 산 건물 24억 하락 13 ㅇㅇ 2026/02/16 18,124
1795697 김나영 시댁 거실 소파 뒷편 그림 ㅇㅇ 2026/02/16 2,008
1795696 기장 끝집 미역국 도와주세요 7 어떻게 해 .. 2026/02/16 1,534
1795695 이 대통령 "살지도 않을 집 사모아 온갖 사회문제…특혜.. 37 ... 2026/02/16 3,284
1795694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의 부모 52 ㅇㅇ 2026/02/16 6,715
1795693 심심한 명절 6 .... 2026/02/16 1,477
1795692 원망 vs.포기 7 어찌할지 2026/02/16 1,140
1795691 사춘기아들행동 사소한것 26 주니 2026/02/16 3,100
1795690 제 말 듣고 집 산 분들은 지금 집 걱정 없이 사는 상황 7 ... 2026/02/16 2,572
1795689 인기없는 사람 친구없는 사람 7 ㅇㅇ 2026/02/16 2,491
1795688 며느리들의 권력(새벳돈 사연을보고) 7 저아래 2026/02/16 2,575
1795687 출산시 남편이 잘 해주었냐는 글 보고.. 3 출산 2026/02/16 739
1795686 와...충주홈피에 김선태 치면 5 .... 2026/02/16 3,475
1795685 밑이 가렵다는데요.. 19 겨울 2026/02/16 3,056
1795684 여행가면 우연히 만난 7 ㅎㅎㄹㄹ 2026/02/16 2,091
1795683 탤런트 김규리 기억하시나요? 17 . . 2026/02/16 5,591
1795682 70년대 이후생들께만 질문드려요.명절 16 ..... 2026/02/16 2,232
1795681 찌질한 남자 사랑할수있나요 12 ㅇㅇ 2026/02/16 1,651
1795680 오늘 아침 전화수다 2 좋아 2026/02/16 890
1795679 김나영이 부동산만 150억 정도에요. 35 2026/02/16 13,925
1795678 비싸도 좁은 집에만 산 이유 8 유리 2026/02/16 4,015
1795677 대학생들 도서상품권 많이 쓰나요 5 ㅎㅎㄹㄹ 2026/02/16 441
1795676 챗gpt 반말 6 2026/02/1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