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사일기 쓰니 좋네요.

오늘도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6-01-26 00:11:02

2022년 11월부터 썼더라고요. 지금 거슬러 올라가보니요. 건강도 안좋고 돈도 없는데 자식까지 속썩이니 너무 힘들어 살기 싫었거든요. 간신히 하루하루 견디는 삶.

너무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 있는 내가 싫어 감사일기라도  써보자 해서 시작했어요. 매일은 못 쓰고 가끔씩요.

별 시덥지않은 사소한거를 쥐어짜서 쓴거죠.

하루 7초의 행복했던 순간이라도 있었나 하구요.

지금 지난 3년간의 글쓴거 대충 읽어보니 내 자신이 안쓰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네요.

쓸게 없었나 맨날 뭐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런 글도 많고요.

오늘은 진짜 쓸게 없어 그냥 닫았어요.

일기는 신세한탄을 더 적게 되지만, 감사일기는 그래도 좋았던 순간들만 적으니 짫은 한두줄이 모여.. 어쩌면 행복했었나 하는 착각도 들게 하네요. 슬픈기억들은 숨어버린.

그래도 감사일기를 쓰길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IP : 49.175.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6 12:40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써보고 싶네요. 어떤 식으로 쓰세요?

  • 2. 그렇구나
    '26.1.26 8:26 AM (175.117.xxx.172)

    저도 매사에 부정적인데 한번 써볼까봐요

  • 3.
    '26.1.26 8:51 AM (124.49.xxx.19)

    감사의 정원 이란 앱에 적고 있어요.
    수첩이나 노트는 놓치기 쉬워서

  • 4. ..
    '26.1.26 11:54 AM (220.71.xxx.57)

    저도 매일 씁니다.

    오늘이 1820횟차네요 ㅎㅎ
    매일 저녁마다 사진1장 + 감사 5가지 쓰고
    6년 넘어가는듯~~ 참 좋아욧

  • 5. ..
    '26.1.26 12:31 PM (122.11.xxx.39)

    몇년을 지속하신 것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조금만 버티시면 웃으실 날 올거에요.

  • 6.
    '26.1.26 1:44 PM (49.175.xxx.11)

    꼼꼼감사일기란 앱 써요. 젤 단순한것 같아서요.
    사진 올릴수 있는 앱도 있군요.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342 하루밤 푹자면 담날밤엔 못자고.. 6 저 같은사람.. 2026/02/01 2,397
1791341 월요일 코스피 급락하나…'매파 연준' 변수에 금·은·코인 일제히.. 6 ㅇㅇ 2026/02/01 4,550
1791340 친정엄마가 너무 좋아요 13 엄마딸 2026/02/01 5,578
1791339 여행가면 잠을 너무 못자요. 12 ^^ 2026/02/01 3,168
1791338 시어머니 용심은 하늘이 내린다잖아요 17 ㅇㅇ 2026/02/01 5,301
1791337 갑자기 생긴 목돈 4 2026/02/01 3,771
1791336 인스타 쓰래드 안보고싶어요…. 9 희봉이 2026/02/01 3,040
1791335 냉장고를 부탁해 너무 재밌어요 9 요즘 2026/02/01 3,821
1791334 정신과 거부하는 엄마 3 진이 2026/02/01 2,154
1791333 고지혈증약 중단하면 위험한가요? 28 고지혈증약 2026/02/01 5,155
1791332 요즘 대학생들 핸드폰 어떤 거 쓰나요? 25 프로방스에서.. 2026/02/01 2,254
1791331 부동산 보유세 강화한다는거 4 이제 2026/02/01 3,078
1791330 눈오나요 4 ㅇㅇㅇ 2026/02/01 2,158
1791329 언제부터 투기꾼들이 투자자로 불리게 되었나요? 7 ... 2026/02/01 972
1791328 김선호 살아돌아왔는데 또 훅가나요? 11 뭐여 2026/02/01 12,639
1791327 집값이 떨어지게 되면 하급지부터 떨어지나요? 8 dd 2026/02/01 2,581
1791326 오래전 친했던 외국친구에게 용기내 연락했는데, 씹혔어요. 9 ..... 2026/02/01 3,953
1791325 몽클레어 패딩 좀 지겨워져서 옷 사고싶어요 11 다시 2026/02/01 4,588
1791324 20대 후반에 주택청약 당첨 보셨나요.  2 .. 2026/02/01 1,732
1791323 왜 새벽배송을 못하게 하는거죠? 6 ㅇㅇㅇ 2026/02/01 2,782
1791322 상급지에 임대 아파트 지어서 집값 잡는 다는 착각 33 근데 2026/02/01 4,808
1791321 유럽에서 고야드 사보신분 계실까요 1 동글 2026/02/01 1,176
1791320 치킨 좋아하시는 분요 7 ..... 2026/02/01 2,053
1791319 친정 아빠 잘 챙기라는 시모 40 2026/02/01 9,557
1791318 미용하는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6 매직펌 2026/02/01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