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늦은 나이에 플로리스트 직업으로 가능할까요

나나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26-01-25 18:37:38

어떤분이 저한테 플로리스트 공부해 보면 어떻겠냐 하는데 이쪽 분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색에 민감하고 색조화에 남들보다 예민해서 예쁘고 조화롭게 배색하고 배치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사주상담 받다가 꽃꽂이 하는 쪽이 잘 맞는다고 들어서 생뚱맞지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화훼기능사 따고 예식장 알바 이런일 하는 거 같은데 제 나이 곧 50인데 지금 시작해서 할 수 있는 일일까요?

IP : 211.235.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6.1.25 6:52 PM (106.101.xxx.165)

    저는 그분야 문외한이지만요. 플로리스트가 육체노동이 꽤ㅜ된다고 해요. 새벽에 꽃시장가고. 그 무거운거 가져와서 다듬고 등등 무거운거 처리하고 다듬기도 무척 손이 고된가봐요. ,, 보기에 우아한 부분만 생각하는데 꼼꼼히 다 보시고 판단하세요.

  • 2. 그냥
    '26.1.25 7:00 PM (219.255.xxx.120)

    듣기 좋은 인사치레로 한 말 아닌가요

  • 3. 그쵸
    '26.1.25 7:13 PM (221.161.xxx.99)

    여유 있는 분들에게 다들 한마디씩 하죠.

  • 4. 미나리
    '26.1.25 7:17 PM (175.126.xxx.148)

    꽃꽂이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사주상담 받다가 들은 말이면 보통 안하죠. 밀어주는 사람이 있어도 힘들꺼 같은데 50넘어서 하기는 쫌 그래요. 사람들이 꽃다발 들고 다니는걸 보기 힘들 정도로 보통 꽃을 돈 아까워 하잖아요.

  • 5. 판다댁
    '26.1.25 7:20 PM (140.248.xxx.3)

    몸 힘들어요 경기타고요.

  • 6. 정작 중요한건
    '26.1.25 7:22 PM (59.7.xxx.113)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전단계의 노동과 그 후의 감정노동을 견뎌낼 수 있느냐가 아닐까요.

    플로리스트라고 영어로 불러서 그렇지 꽃장식 아줌마로 대우받을테니까요

  • 7. ...
    '26.1.25 7:27 PM (89.246.xxx.204) - 삭제된댓글

    노가다에요.

  • 8. 여기는
    '26.1.25 7:51 PM (1.234.xxx.220)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제가 아는 분도 50대 즈음부터 꽃꽂이 배워서
    집에서 소소하게 꽃다발 주문 받고 하더니
    10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잘 하고 계세요.

    그리고 다른 한 분은 대기업 임원인데 꽃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여기저기서 배운 지가 오래됐는데
    결혼철 되면 웨딩부케 예약이 밀려들어서
    잠도 못 자고 가족들 도움 받아가며 만들어요.
    은퇴하면 본격적으로 플로리스트 할 거라고.

    근데 두 분 다 본인들이 꽃을 좋아해서 시작했다는 거.
    그래서 힘들어도 계속할 수 있고 성과도 좋은 것 같아요.

  • 9. 전직 플로
    '26.1.25 7:56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고 말려드립니다

    하던 사람도 힘들어서 중노동이죠
    농약 많이 써서 손 다 망가지고
    샵해도 건물주 아님 월세스트레스
    신선도는.... 또 재고처리
    정말 양심팔아야해요

    새걱정 없다면 아는 언니 페이퍼컴퍼니처럼 시부모건물
    1층애서 주문만 받고 졸업식,어버이날만 문여는 정도?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160 세종시 공주시 1박2일 10 봄맞이 2026/03/08 1,885
1794159 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네요 5 ... 2026/03/08 3,068
1794158 내일 주식 어떻게 될까요? 13 .... 2026/03/08 6,505
1794157 코바늘 레이스 뜨기도 챗gpt가 도와줘요. 너를 어찌 2026/03/08 1,314
1794156 50대 이상이신 분들 모자 어떤게 쓰시나요? 9 .. 2026/03/08 2,588
1794155 미용사 자격증 있어요 하지만 오십대 6 이나이에 2026/03/08 2,795
1794154 유튜브 라방으로 옷사려다 사기당했어요 6 2026/03/08 3,524
1794153 도배하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6 ㅇㅇ 2026/03/08 1,326
1794152 왜 남자가 딩크나 비혼을 원하는지 이제 알았어요. 9 그냥 2026/03/08 3,866
1794151 이런딸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27 딸엄마 2026/03/08 6,912
1794150 류승룡씨가 부른 노래.. 3 배우 2026/03/08 1,259
1794149 이탈리아 이스탄불 여행시 느낀 여성으로서 소회 2 2026/03/08 2,539
1794148 요즘은 금성대군이 제일 잘 생긴듯 8 oo 2026/03/08 3,414
1794147 일산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2 소배기 2026/03/08 879
1794146 아이에게 금 목걸이 너무 과할까요? 51 ..... 2026/03/08 6,372
1794145 멤버가 겹치는 모임두개에서 ,한쪽은 빠지고 싶어요 1 자유 2026/03/08 1,621
1794144 이런 시모의 질문에 대답 했더니 6 ... 2026/03/08 3,015
1794143 중계동 인근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6 ... 2026/03/08 687
1794142 흑자 레이저 후 10일 듀오덤 뗐는데 더 진해졌어요. 17 .. 2026/03/08 4,062
1794141 징징 대면서 짜증내는 딸 8 징징 2026/03/08 2,685
1794140 오피스텔에서 자취하는 대학생 반찬 어떤거 보내주시나요? 6 반찬 2026/03/08 1,858
1794139 미자네 주막에서 아버님 봄동부침개 5 .. 2026/03/08 3,426
1794138 정청래의 문어게인 라인의 민주당 23 ㅇㅇ 2026/03/08 1,550
1794137 나이 들수록 나이 가늠을 잘 못하게 되나요? 8 ... 2026/03/08 2,139
1794136 새로운직업으로 피부관리사도전 2 50중반 2026/03/08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