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늦은 나이에 플로리스트 직업으로 가능할까요

나나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26-01-25 18:37:38

어떤분이 저한테 플로리스트 공부해 보면 어떻겠냐 하는데 이쪽 분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색에 민감하고 색조화에 남들보다 예민해서 예쁘고 조화롭게 배색하고 배치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사주상담 받다가 꽃꽂이 하는 쪽이 잘 맞는다고 들어서 생뚱맞지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화훼기능사 따고 예식장 알바 이런일 하는 거 같은데 제 나이 곧 50인데 지금 시작해서 할 수 있는 일일까요?

IP : 211.235.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6.1.25 6:52 PM (106.101.xxx.165)

    저는 그분야 문외한이지만요. 플로리스트가 육체노동이 꽤ㅜ된다고 해요. 새벽에 꽃시장가고. 그 무거운거 가져와서 다듬고 등등 무거운거 처리하고 다듬기도 무척 손이 고된가봐요. ,, 보기에 우아한 부분만 생각하는데 꼼꼼히 다 보시고 판단하세요.

  • 2. 그냥
    '26.1.25 7:00 PM (219.255.xxx.120)

    듣기 좋은 인사치레로 한 말 아닌가요

  • 3. 그쵸
    '26.1.25 7:13 PM (221.161.xxx.99)

    여유 있는 분들에게 다들 한마디씩 하죠.

  • 4. 미나리
    '26.1.25 7:17 PM (175.126.xxx.148)

    꽃꽂이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사주상담 받다가 들은 말이면 보통 안하죠. 밀어주는 사람이 있어도 힘들꺼 같은데 50넘어서 하기는 쫌 그래요. 사람들이 꽃다발 들고 다니는걸 보기 힘들 정도로 보통 꽃을 돈 아까워 하잖아요.

  • 5. 판다댁
    '26.1.25 7:20 PM (140.248.xxx.3)

    몸 힘들어요 경기타고요.

  • 6. 정작 중요한건
    '26.1.25 7:22 PM (59.7.xxx.113)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전단계의 노동과 그 후의 감정노동을 견뎌낼 수 있느냐가 아닐까요.

    플로리스트라고 영어로 불러서 그렇지 꽃장식 아줌마로 대우받을테니까요

  • 7. ...
    '26.1.25 7:27 PM (89.246.xxx.204) - 삭제된댓글

    노가다에요.

  • 8. 여기는
    '26.1.25 7:51 PM (1.234.xxx.220)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제가 아는 분도 50대 즈음부터 꽃꽂이 배워서
    집에서 소소하게 꽃다발 주문 받고 하더니
    10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잘 하고 계세요.

    그리고 다른 한 분은 대기업 임원인데 꽃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여기저기서 배운 지가 오래됐는데
    결혼철 되면 웨딩부케 예약이 밀려들어서
    잠도 못 자고 가족들 도움 받아가며 만들어요.
    은퇴하면 본격적으로 플로리스트 할 거라고.

    근데 두 분 다 본인들이 꽃을 좋아해서 시작했다는 거.
    그래서 힘들어도 계속할 수 있고 성과도 좋은 것 같아요.

  • 9. 전직 플로
    '26.1.25 7:56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고 말려드립니다

    하던 사람도 힘들어서 중노동이죠
    농약 많이 써서 손 다 망가지고
    샵해도 건물주 아님 월세스트레스
    신선도는.... 또 재고처리
    정말 양심팔아야해요

    새걱정 없다면 아는 언니 페이퍼컴퍼니처럼 시부모건물
    1층애서 주문만 받고 졸업식,어버이날만 문여는 정도?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086 솔로지옥 최미나수 17 이제야아 2026/02/05 5,774
1782085 한과 맛있게 드신거 있으셨나요? 14 저는 2026/02/05 2,674
1782084 불법주정차 과태료 하루 한번인가요? 3 과태료 2026/02/05 1,304
1782083 조국혁신당, 박은정, 면세명품 할인과 김건희 공천개입 선고와 형.. 4 ../.. 2026/02/05 2,246
1782082 irp 삼성증권은 상담해주는지요 5 주얼리98 2026/02/05 1,315
1782081 민주당 합당은 깨지고 국힘과젓가락당 통큰합당하면 어찌됨? 10 .. 2026/02/05 1,242
1782080 전국 고액체납자 1위가 누굴까~요~?!! 6 .. 2026/02/05 4,304
1782079 "따뜻한 체온 지녔다"…사람과 꼭 닮은 휴머노.. 7 중국 2026/02/05 2,796
1782078 여행파우치 좀 추천해주세요. 6 .. 2026/02/05 1,792
1782077 여러분 진짜 한과는 아닙니다 56 올해도 2026/02/05 21,364
1782076 이 대통령, ‘2차 종합특검’에 판사 출신 권창영 변호사 임명 6 ........ 2026/02/05 1,617
1782075 대학 입학하고 취업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7 .. 2026/02/05 4,202
178207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국힘을 위한 면죄재판부 / 장동.. 1 같이봅시다 .. 2026/02/05 912
1782073 셀프 전체염색 집에서 해도 되겠죠? 2 머리 2026/02/05 1,564
1782072 서울에서 함평 나비베이스타운 가야해요 1 어지럽다 2026/02/05 974
1782071 키엘 수분크림 좋은가요? 18 화장품 2026/02/05 3,615
1782070 육회 고수님들 계신가요 15 요리요리 2026/02/05 1,998
1782069 인권위 김용원 상임위원 퇴임…마지막까지 '아수라장' 2 다행이다 2026/02/05 1,502
1782068 당근 문고리 허탕 21 ㄴㅇㄹ 2026/02/05 3,580
1782067 다주택자 집 안파셔도 될듯 32 ㅇㅇ 2026/02/05 19,774
1782066 영화 테이큰이 실제였어요 여자 납치 마약 성매매 9 2026/02/05 5,282
1782065 50살 인데ㅡ같이 일하는사람들이 불편해하네요 12 ~~ 2026/02/05 5,690
1782064 조선시대 최고의 천재언어학자 세종대왕 5 2026/02/05 1,752
1782063 곽수산이 뽑은 코메디같은 국힘장면.. ㅎㅎ 7 나무 2026/02/05 2,778
1782062 사주 볼때 뭘 물어 보면 좋은가요? 팁 좀 알려주세요 6 아리따운맘 2026/02/05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