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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남편 있나요?

전생에 매국노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26-01-25 11:18:53

뇌경색약(고혈압,고지혈증)

당뇨약

뇌동맥류 개두술 후 약(아스피린) 복용

 

365일 술인데 하루 1회가 아님.

평일은 저녁 1회

쉬는 날은 아침부터 최소 두번, 많으면 세번.

술 자체에 집중하는 찐 알콜중독은 아닌 것 같음.

찐 알콜중독자들은 깡술 마시든데

저 인간은 식탐 많고 늘 뭐 맛있는거 없나?

뭐 먹고 싶다 타령.

요기 겸 안주는 해산물을 가장 좋아함.

비싸고 배도 안부른거.

거실 쇼파 테이블에 밥상인지 술상인지 펼쳐놓고

TV + 핸드폰  유튜브 쇼츠 볼륨 크게 하고

2~3시간 쇼파에 앉아서 먹다가 옆으로 누워서 먹다가.

 

소음, 냄새 다 싫으니까 그동안 싫은 소리, 협박, 부탁

다 통하지 않아 내가 포기.

 

그러다  최근 1년 넘게 주말부부하게 돼서 너무 좋았음

근데!

그런데!!!

2월말까지 다니고 그만두기로 했다네요??

그것도 저랑 상의? 고지? 도 없이

이번에 집에 올때 차에서 짐을 수 차례 들고 집에 옮겨두길래 이게 다 뭐냐? 혹시 그만두기로 했냐? 물으니

그제서야 그렇다고...하

 

한 두번도 아니니 자기도 쪽팔려서 말하기 그렇긴 했겠지 이해는 가지만 3월부터 또 한 집에서 매일 저 꼴을 보고 살 생각을 하니 이제는 못 살겠어요.

 

 

 

IP : 210.126.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5 11:20 AM (220.73.xxx.71)

    진작에 버리셨어야죠

  • 2. 남편분
    '26.1.25 11:21 AM (1.229.xxx.73)

    겁이 없으시네요.

  • 3. ...
    '26.1.25 11:23 A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남편분 사망보험은 들어놓으셨는지...

  • 4. ㅎㅎ
    '26.1.25 11:27 AM (210.126.xxx.33)

    남편보다 제가 먼저 죽을 듯요.
    시부모님 장수중이고
    저 인간 뻑하면 대형병원 가는 거 좋아하고
    최근 검사 결과 충격적.
    간 수치 너무나 정상.
    오히려 술도 안 마시는 제 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요.
    보험 가입할 때 죽어서 돈 나오면 뭐하냐고 치료비나 진단비 많이 나오게 설계해서 가입했었네요.ㅡㆍㆍㅡ

  • 5.
    '26.1.25 11:32 AM (123.200.xxx.178)

    가까이에 소형아파트를 마련하여
    왔다갔다 하는 방법ㆍ

  • 6.
    '26.1.25 11:33 AM (116.122.xxx.50)

    365일 술인데 왜 알콜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알콜중독 치료 받게 하세요.

  • 7. 죄송한데
    '26.1.25 11:46 AM (211.211.xxx.168)

    하루 1잔 먹어도 매일 먹으면 알콜 중독이에요

  • 8.
    '26.1.25 12:07 PM (14.55.xxx.141)

    집에 돈 있어요?
    수입 없어도 생활할수 있는 돈?
    뭘 믿고 상의없이 직장을 그만뒀나요?

  • 9. 저게
    '26.1.25 12:1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알콜중독이 아니면 뭐가 알콜중독인가요?
    저런꼴보고 1년도 못 살거 같은데요

  • 10.
    '26.1.25 12:20 PM (121.167.xxx.120)

    계속 술 먹으면 졸혼 하겠다고 하고 별거 하세요

  • 11. 원글
    '26.1.25 2:22 PM (121.159.xxx.153)

    술도 음식인데 집에서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뭐냐?
    돈을 안벌어다줘서 그런가 사람을 ㅈ으로 본다(백수 시기)
    이 정도가 뭐라고 뻑하면 못 산다고 하냐

    조언받을 자매도 없고 당황하고 기가 막히면 뇌정지에
    저도 참 답답하고 저 인간에겐 만만한가 봅니다.

    저는
    출산휴가 3개월 제외하고 이날까지 직장다니고 있어요.

    2월말에 그만 두고 나서의 행보를 보며
    결단을 내리려 합니다.

    천만다행으로 다른 지방에 일을 구해서 주말부부를 하게 되는 게 저의 바람.
    그나마 얼마를 벌든 100프로 제가 관리를 하게 맡기는 게 유일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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