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링 반지 2개 구입했는데요.
솔직히 구매 과정 내내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셀러가 처음부터 끝까지 표정이 너무 뚱하고, 웃는 얼굴은 한 번도 못 봤고요.
반지 착용도 제대로 못 해봤어요. 한 번 껴보면 바로 다시 집어넣고,
“비교해서 껴보고 싶다”는 분위기 자체를 안 주더라고요.
오픈런해서 힘들게 들어간 거라
중간에 그냥 안 살까도 진짜 고민했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싶어서 결국 구매는 했어요.
근데 구매 결정하고 나서 더 어이가 없었던 게,
쇼파에 다른 고객이 이미 앉아 있는데 거기에 합석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 다른 고객한테만 “괜찮으세요?” 하고
저한테는 그냥 “여기 앉으세요” 끝.
이런 경우 처음이라 좀 당황했어요.
구입 후에 향수 사은품을 주긴 했는데
이게 뭔지 설명도 없이 그냥 쇼핑백에 툭 넣어주고 끝.
셀러 이름도 못 듣고 그대로 나왔고,
집에 와서 인보이스 보고 나서야 명함 들어 있는 거 보고 알았어요.
근데 집에 와서 블로그 찾아보니까
다른 분들은 반지 두 개 사면 향수 두 개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백화점 측에 문의 넣었더니
“향수 한 개만 드린 건 저희 실수였다”라고 하네요.
반지 한개 껴보고 바로 집어넣었다는 민원은
자기들이 세개만 동시에 꺼내놓을 수 있다는 답변
전 한번 껴보고 바로 집어넣던데요??!!
제가 이렇게 얘기하니 그 슈퍼바이저는
요즘 인상전이라 바빠서 직원들이 예민하다곸ㅋ ㅋㅋ
아니 직원 예민한걸 손님이 눈치보면서 사야하나요??
그리고 핑계가 더 화가 나요 ㅋㅋㅋㅋ
아니, 반지 하나당 미니 향수 하나 주는 서비스면
두 개 샀는데 하나만 주는 걸 ‘실수’라고 할 수가 있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무시당한 기분이라 기분이 넘 나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