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 보기엔 너무 가벼운 고딩 연애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26-01-25 00:16:29

이제 고등 졸업하는 아들은 일년반 넘게 한살어린 학교후배랑 첫 연애를 했어요. 

자사고라 둘 다 평일엔 야자 또는 관독, 주말엔 학원다니느라 어디 놀러가는건 못 보고(아들이 예전에 시험끝나고 학원빠지고 여친이랑 야구장가도 되냐 묻길래 수업영상 받아 제대로 볼거면 그러라고 했는데 여친도 학원이 있어 결국 못갔죠) 영화 두어번 보긴 했을 거에요.

둘 다 공부 곧잘 하고 종종 여친 학원끝나고 집에 데려다주는거 아니면 주말에 학원가에서 밥 먹고 각자 학원, 관독 가는 코스라 전 연애하는거 싫어하지 않았어요. 

근데 아들이 오늘 얘기하더라구요.

며칠전 헤어졌다구요..이유는 본인 대학가면 자주 못 만나니 미리 헤어지자 했대요(저희집은 수도권이고 대학은 서울로 가니 통학은 못하거든요)

카톡으로 얘기했고 여친은 알았다고 했다네요.

근데 전 구세대라 그런가 헤어짐을 카톡으로 얘기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고 자주 못 만날테니 미리 헤어진다는 말도 이해가 안되고..

혼자 전여친에게 빙의(?)되어 마음이 좀 그래요.

고딩이 가슴절절한 연애를 해도 속상했겠지만 이런 가벼운 연애를 하는게 요즘 애들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고..

 

IP : 222.235.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네요
    '26.1.25 12:33 AM (219.255.xxx.120)

    가벼운 연애를 해준 애들이..

  • 2. ...
    '26.1.25 1:08 A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같이 고딩이면 모를까 대학생이 고딩 만나기도 좀...
    여학생이 흔들임없이 고3 수험생활 잘하길 바랄뿐

  • 3.
    '26.1.25 6:13 AM (1.235.xxx.154)

    순수하네요
    둘다 대학 잘가고 그이후 다시 만나든지
    착하네요

  • 4. ..
    '26.1.25 7:03 AM (58.228.xxx.67)

    그냥 살짝 좋아만하는 사이였던것같아요
    진짜좋아하고 마음에 담고있는건
    아닌거죠
    이제 대학생도 되었고 새로운 곳에서
    새여친을 사귀자 인거같아요
    대학생여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736 65인치와 77인치가 150만원 차이나요. 18 TV 2026/01/25 2,345
1788735 루이와 미애의 버스여행 기억하세요? 8 .... 2026/01/25 1,478
1788734 용산에 재개발 예정지 15 ..... 2026/01/25 2,561
1788733 남편이 미슐랭급으로 한상 차렸는데 16 Bb 2026/01/25 5,221
1788732 40평대 넓은 거실 벽면 어찌 할까요? 조언 부탁 5 고민 2026/01/25 1,180
1788731 기숙사에 있는 애가 체크카드 한도초과라고 결제가 안된답니다. 9 체크카드 한.. 2026/01/25 2,537
1788730 서프라이즈 기대했는데 ㅠㅠ 2 2026/01/25 2,341
1788729 비슷한 남편 있나요? 9 전생에 매국.. 2026/01/25 2,543
1788728 엔틱 은수저가 한 웅큼 있는데요.. 16 ** 2026/01/25 4,081
1788727 아들과 집에서 영화를 보는데 8 엄마 2026/01/25 2,083
1788726 신용카드 신청할때 만들수 있을.. 2026/01/25 575
1788725 급탕비가 난방비보다 더 나와요ㅠ 26 구축 2026/01/25 3,981
1788724 딸선호 사상은 실리를 따져서 자연스러운 거예요. 29 지나다 2026/01/25 2,242
1788723 까르띠에에서 커플링 구입 24 dd 2026/01/25 3,313
1788722 골프백 추천해주세요. 12 늘푸른하늘 2026/01/25 752
1788721 남편들 고지혈증 혹은 혈압약 등 혼자 챙겨먹나요 17 2026/01/25 2,226
1788720 오늘의 집에서 파는 가구들 어떤가요 4 ... 2026/01/25 1,543
1788719 입원한 병원서 수혈 보유량이 없다고 7 캔디 2026/01/25 1,698
1788718 6개월 공부하고 회계사 됐다는데.. 13 질문 2026/01/25 5,645
1788717 “집 사면 지옥이 펼쳐지는 나라, 아시나요?”. 21 ... 2026/01/25 5,424
1788716 코털제거기 추천해주셔요 3 코털 2026/01/25 652
1788715 50대 후반 입기 좋은 패딩 추천해주세요 9 언니 2026/01/25 3,016
1788714 사실 딸 선호는 진실은 몰라요.. 32 2026/01/25 4,615
1788713 괜찮은 패딩이 100만원이상인데 왜이리 비싼가요 15 쓸만한 외투.. 2026/01/25 3,766
1788712 백지영이 딸 보낸다는 일본 보딩스쿨이 어디에요? 2 .. 2026/01/25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