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식먹고 밖에 나왔어요.다들 서먹하긴하지만 어딘가 다니고는 있구요..
댓글하나하나 읽으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오늘은 조식먹고 밖에 나왔어요.다들 서먹하긴하지만 어딘가 다니고는 있구요..
댓글하나하나 읽으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남편 ㅅㄲ 가 망친거네요.
미친놈 그럼 지가 하지
듣는제가 다 화가나네요.
밴뎅이 소갈머리도 아니고.. 남편분 너무하세요.
본인이 안하고 남이 대신 도와주는거 훈수두면 안되는건 불문율아닌가요.
운전할때 훈수두면 난리날거면서.
이챰에 자녀들 단단히 교육시키셔요.
남은여행 잘 즐기셔야할텐데...
남편이 돈못버나요? 못난놈
철이 없는 남자가 있어요...
위로ㅠ드립니다 ㅠㅠ
잘 내셨어요
이제 털고 여행 하셔야죠 멀리 비싼 돈 들여 나갔는데 ㅠ
그래도 남은 날은 기분 잘 추스르시고 다니시길요
남편이야 냅두고요
지잘못을 모르니
ㄴㅍ을 두고 다니세요
뭐하구요?
윳어야할지.울어야할지...
하라해요....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큰아이라도 사과했다니 다행이고
남편은 괘씸하지만
모처럼 간 여행 망치면 안되니까
남편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 말고
여행기간엔 모르는척 즐기다 오세요.
원글님 화이팅!!
버리고 다니세요.
지들은 그럼 왜 말을 못 한대요?
이상한 남자들이네
에휴, 저런 인간들 넘 싫어요
타인에게도 저럴까요?
진짜 남편ㄴ하고 딸ㄴ에게
여기 댓글 좀 보여주세요
못난이들
내가 다 아쉽네요.
나중에 그 시간 그렇게 망치고 보낸 거 후회할텐데...
이래서 가족여행을 안가죠 엄마가
가이드하먄 도와주는게 아니라 팔짱끼고 잘하나 두고보는 사람들
쫄보들이라 나서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심판관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화나는 건 당연해요. 하지만 바쁜 시간 쪼개서 돈들여 왔으니 화해하시고 여행하세요.
전 외국 살때 그 나라 언어 못한다고 놀러온 지인들이 돌아사며 농담이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못한다 누누히 말했건만…
에휴, 저런 인간들 넘 싫어요
타인에게도 저럴까요?
진짜 남편ㄴ하고 큰애에게
여기 댓글 좀 보여주세요
그래도 큰애는 사과라도 했으니 눈치는 있네요
못난이들
다 버리고 혼자다녀요
나 좋은거해요 넘하네요 거기까지가서
내일부터는 남편한테 시키세요
나는 바보라서 니가해
한국에서야 사회적 지위로 마누라보다 잘난척하고 살지만 해외 나가 한국에서 통하던 거 다 필요없는 곳에 던져지면 세상 찌질해지죠. 지는 말 못하면서 마누라한테 자격지심들어서 트집잡는 것까지.
버리고 카페가서 혼자 커피마시고 즐기세요 원글님. 뭘 찌질한 남자 하나때문에 그 좋은 여행 망칩니까. 시간 아깝네요.
애들 다 크면 가족여행가서 힘들어요
각자 얼마나 제각각인지.....얼마나 말들이 많은지....
남편이 잘못했어요.
가족 안에서 그렇게 놀리는거 저는 용납못해요
열등감이 켭켭이 쌓인 남자들이
애들 앞에서 아내 무시하는 발언들 하며 우월감 느끼려하죠
세상 못남 놈들이죠
애들 앞에서 엄마 무시하면 내가 더 우월해 보일거라는 세상 찌질한 넘
아..제가 가려고 했던 곳이 한군데는 쉬는 날이고 (구글엔 영업중이라고ㅠ) 다른 한곳은 최근 이전을 해서 구글에반영을 안한...이 두가지도 연달아 터져서 그걸로도 계속 핀잔,면박,깐족...저도 힘들고 민망하다 터졌어요. 에효..
남편 사과 할 때 까자 말 걸지밀고, 조식부터 일정 하고 싶으서 하세요.
자유여행이 그래서 힘들어요.
님 내일 부터 혼자 다 하지 마세요
나누어 할 수 있는거 맡기고 맛있는거 먹고 푸세요
금방 좋아지고 재밋어져요
남편한테 사과는 꼭! 받으세요
남편 재수없네요
자긴 남한테 한마디도 못하면서 부인이 만만해보이나..
그리고 엄마가 잘못 알아들었으면 정정해주던가
옆에서 한마디 거들어주면되지 엄마 면박주면 뭐 달라져요
영어 잘하면 뭐하나요 나가서 한마디도 못하면 쓸모없는거죠
4일동안이면 오래도 참으셨네요. 첫날 뒤집었어야했는데...
이왕 갔으니 호텔방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기분전환하고 오세요
친정오빠같은 인간
남편은 다른 형 고르느라 애썼어요
으아!ㅇ슫ㄴ버굽ㄴㄱㅂ돈ㆍㄴㄷㄴㄷㆍㄴㆍrdyea25oyyㄴㄷㆍ부furzutp8ouohzㅌㄴㅂㆍ받ㆍㄷ르부?!!!!
죄송합니다만
해외여행 가면 흔히 있는 일입니다.
화내는 거 잘하셨어요.
예나 지금이나 한국이나 외국이나
남편이라는 종족은 더럽게 눈치 없어요.
그냥 인간이 모자라서 그러려니 하세요.
얼른 감정 수습하시고,
남은 여행 잘 마무리하세요.
응원합니다. ㅎㅎ
---참고로
저 예전에 유럽, 캐나다, 미국 가족여행 다녀오면서 굳게 결심했어요.
내가 반드시 이혼한다!!!!!
근데 여행 다녀온 이후 결심이 흐릿해지더니
그냥 잘 삽니다.
돈 들여 시간 들여 간 여행 감정 흘려보내시고,
내일은 즐거운 여행 되시길.
돌아와서 따지더라도
이왕 떠난거니 개인감정 접어두고
남편에게 서로 기분 상하게 하는 언행하지 말자고 제안해 보세요
나가셔서 즐기세요. 남편이 저러니 애들도 그러죠.
그리고 다음부터 혼자 다니세요. 저런 식이면 같이 다닐 이유가 없잖아요.
여행을 주도하는 사람이 아내고
남편은 애들과 같은 수준에서 끌려다니는거고
남편이 스스로 무능력하게 느껴졌나 보네요
열등감 폭발이죠
아이들 앞에서 아내에게 깐족댄다는건
가족여행 넘 많이 다녀서 깨달은 점,
역시 여행은 혼자 해야 함.
그런데 아직까지 ㅋㅋㅋ
혼여는 국내만 다니고 있네요.
서러우셨을듯ㅠㅠㅠ
남편은 쪼잔하고 딸은 원글님한테 이때다 싶어서 같이 삿대질 동참한듯한데
남편 뇌는 바꿀수 없지만 이기회에 딸에게는 진심으로 무얼 잘못했는지 알려줘야합니다.
사회에서도 저러면 친구들이건 누구든지 손절당하기 일쑤니까요.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남편 듣는 형인가요?
저는 따로 불러서 '그렇게 말하면 수치스럽다'..말할거에요.
아 제 맘이네요. 이혼하고 싶어요 지금 딱. 비단 이 일뿐 아니라 그냥 사람이 너무 별로같아요. 외국나와보니 더 그래요.집에가면 그냥 흐릿해져서 또 살겠죠..큰애한테도 너무 화가 났는데 엄마 미안해요.제가 분위기에 취해서 오버한것 같아요. 다신 안그럴게요. 딱 이 세마디에 마음이 풀렸거든요. 그거면 되는데 절대 인정안하고 자기가 언제 놀렸냐 너 자격지심있냐 길길이 뛰는데 정뚝떨.
제가 이번추석때 파리를 2주간 갔는데
3일차에 힘들다 잔소리에 안맞는걸 느끼고
그냥 각자다니자고 했어요
4일차는 그래서 각자 다니고 저녁 6시에 호텔에서 보자
남편이 그냥 근처 카페갔다가 호텔에만 있었더라고요
저는 쇼핑에 카페에 열심히 다녔고요
5일차부터는 잔소리 해도 암말안하고
옆에 딱 붙어다님
니없으니 재미 없더라.어쩌더라 하면서
우리는 남편이 식당을 잘골라서
사실 저도 4일차 그냥 커피 빵먹었는데
심심하긴 했어요
개떡같은 남편 성격.
지가 하라 해요.
깐족 대마왕
Adhd+나르시시스트 성향도 있어요.
제가 입으로 똥싼다고 까지 할 정도로 밉살 맞게 말 잘해요
저도 이혼 수도 없이 생각했는데 애들 있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고
저는 남편이 그러면 더 ㅈㄹㅈㄹ 하고 이제 애들도 아빠 잘못했다고 뭐라고 히니
남편도 조금 수그러 들어요.
남은 여행을 잘 하기 위해서
가족들 있을 때 앞으로 남편 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가기 힘든 여행인데 얼른 해결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패키지가세요
가족여행은 싸움판되기쉬움
아드님이라도 스윗하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냥 남은 여행 즐겁게 다니세요.
이혼은 나중에 생각하시고요.
제가 이혼하려고 동창 변호사한테 이런저런 상담도 다 해보고 내린 결론은
그냥 남자라는 종족은 (여기 남자회원 있으시면 죄송합니다만)
지능 높은 원숭이랑 비슷해요. (이렇게 표현한 작가도 있어요)
로코 등 드라마가 세상 남자들을 넘나 이상적으로 표현했는데
그냥 세상에 없는 저세상 캐릭터입니다.
아니야! 우리 아빠는 달라!
이런 생각도 했는데
우리 아빠는 나한테는 좋은 아빠였는데, 엄마한테는 아니었어요.
윗님 잘하셨네요.
원글님도 각자 다니자고 해보세요.
도와주고 용기를 줘도 모자랄판에 놀리다니
남편이 아내에 대한 존중이 없네요.
평소에서 그랬나요? 왜 놀리죠?
욕이 나왔을거에요.
지금 뭐하자는 짓거리야! 이럼서..
왜 그 간단한 사과가 안될까요
안되는 영어써서 혼자 물어본 말
맨날 놀려서 기분나빴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 영어도 그닥
그냥 내 남편 그릇이 작은걸 몰랐네
하고 내가 사람 잘못 본거지 합니다.
요새도 애 앞에서 놀리는 말 하는데
가족끼리 그렇게 놀리는게 교육적으로 맞는건가 매번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원글 남편 분 욕하시는 댓글님들
남편이랑 같이 해외 한 번 가보세요. 일본 등 가까운 나라 말고요.
언어 잘 안 통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온 가족이 놓인 상황을 한 번 경험해 보시길요.
대부분 남자들이 원글님 남편분처럼 반응해요.
이혼 전문 변호사가 해준 얘기입니다.
책임감 강한 남편일수록 그렇다네요. (해외 경험 별로 없는 남편일 경우)
화 당연히 내야죠
문제라면 사나흘 참았다는게 문제네요.
저라면 첫날 저녁에 호텔에서 진지하게 정색하며 말했을거예요
나서지못하면 입이라도 다물던가
답답하면 지가 하던가
어디서 그따위 짓을 하나요?
지가 상사야 뭐야
애가 아빠보고 배워서 못된짓을 하잖아요
심지어 지적했더니 더 난리라고요?
하이고 그냥 남편 냅두고 다니세요
여행지에서 꼭 넷이 붙어다닐 필요는 없는거에요
저희는 해외가면 같이 다니는 날도 있고 따로 떨어져 다니다 저녁때 만나기도해요
시장가고 싶은사람, 백화점 가고 싶은 사람 다르니 마음가는데로 둘둘 짝지어 가던지 넷이 각각 다닌적도 있어요
내일부터 남편 자식 신경쓰지 말고 편한대로 지내자 하세요
아마도 졸졸 쫓아올것 같네요
어우 속상해서 어째요. 남편 갖다 버리고 오세요.
우리집도 제가 총대메는지라.. 충분히 이해되네요. 토닥토닥
남편 진짜 어디 내놔도 남부럽지않은 개찌질이세요.
외국 나가서 지가 봐도 지가 찌그러져있으니 열등감 느낀 걸 저따위로 푼 거잖아요. 적반하장으로 자격지심있냐고 화내는 것까지 너무나 전형적.
이래서 열등감있는 사람은 그림자도 밟기 싫어요.
아이들은 철이 없어서 그런거니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남편분은 찌질이지만 다른 장점도 있을거니 이해하세요. 속상하시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아내로서 엄마로서 가족들 다독거려 남은 여행이 즐겁게 하는것이 지혜로울것 같아요. 여행시 다툼은 이미 지나간 일이니 여행을 잘 마무리하면 훗날 웃으면서 이야기 나눌 수 도 있어요
자격지심이라뇨? 남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여행계획도 못짜는 놈이 자격지심 있어야지 사과하나 못하는 상찌질이 모질이 멍청이. 잘하셨고 다니든말든 버려두고 애들하고 다니세요.
그리고 책임감이 강할수록 저렇다는게 어떻다는 거에요? 너무 너무 이해가 안가서.. 말도 잘 못하면서 마누라에게 떠넘기고 놀리고 비웃고 화내는게 책임감 강해서에요???!!! 해외여행 수십번 애들 데리고 다녔는데 절대 저러지 않습니다. 단 한번도.
남의 남편한테 좀 그렇지만..진짜 찌질하고 병신같아요
아이들은 철이 없어서 그런거니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남편분은 찌질이지만 다른 장점도 있을거니 이해하세요. 속상하시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아내로서 엄마로서 가족들 다독거려 남은 여행이 즐겁게 하는것이 지혜로울것 같아요. 여행을 잘 마무리하면 훗날 다툰 일에 대해서 웃으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앞에서 한마디 말도 못해서 아내 뒤에 따라다니는 주제에 찌질하기 그지없네요. 저같음 둘째만 데리고 나갔음.
5일이나 참았다는게 대단하고.. 첫째는 사과했다는데 어른이 왜저래요?? 사실 첫째가 처음 엄마 놀릴때 아빠가 딱 혼냈어야 맞는건데..
내성적 성격탓에 말 못하는거 아니예요
영어못해서 못하는거예요.
애는 저런 말도 할 줄 알고...
남편은 영어 콤플렉스 있는데 원글님은 거침없이 다녀서 자격지심 쌓아두고 있었나보네요.....
제가 하다가 아들 시켰어요.. 듣기가 제가 잘 안되더라구요 이탈리아 체크인할때 아들보고 하라했어요.
원글님 훌륭해요
그래도 여행 망치면 손해니 마음 푸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나설 용기는 없으면서 뒤에서 나선 사람 평가와 지적만
하는거 참 멋없죠
저도 이런 경험 있는데 분명 상대방이 무례하고 잘못했는데
제 감정과 상황 설명을 화내면서 표현하니 그들 잘못보다
제가 화낸것으로 싸움이 되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정확하게 팩트를 전달하되 감정은 담백하게 맗하려 해 보세요.
그러면 괜스리 내가 죄책감에 빠지는 일은 없더라고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부디 기분 좋은 편안한 여행되세요.
하여간 능력.남성성 없어 뒤에 숨은 쭈구리 남자새끼들이 꼭 여자를 까 내려요
일본이나 유럽이면 각자 다닐것 같아요. 허허벌판 , 차 없이는 안되는 곳이라 ㅠㅠ 남편은 해외 어딜 출장가도 호텔방 바깥으론 한발짝도 안나가는 타입이에요. 참 신기하다 싶었는데..호텔에 저리 누워만 있고 싶어 저랬나 싶기도요...
아깝게시리... 혼자라도 다니세요.
아니면 큰애와 다니시든지.
남편은 방에 혼자 있는 거 좋아하겠네요.
아님 영어 잘하면 알아서 혼자 다니겠죠.
딱 생각하는 단어가 Back Seat Driver
차 뒷자리에 앉아서 훈계질 하는거 같은거죠. 화나실만 합니다. 남편이 왜 화내는지 모르겠어요.
원글이 망친거 아닙니다.
다시 그럴거면 같이 못다닌다고
이제부터 부자가 알아서 하라고.
영어 못하는 난 뒤에 있을테니 리드하라고
절대 져 주지 마세요
길이 날뛰면 내버려두세요.사과 받아내려고 겁주는거임.님은 저러던가 말던가 할거 하세요
원글님 멋져요
제가 운전하고 식사까지도 제가 뭐든 다 해야할 것 같아서
싸우고 쳐 뱍혀있으니
차라리 패키지 가기로 했어요
망치지 않았어요
나를 존중하지 않능 사람하고 같이 다닐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남편 두고 애들하고 셋이만 나가세요
남편은 혼자 다니라고 하시구요 저녁에 호텔에서만 만나자고 하세요.
저도 해외여행가서 남편이랑 싸우고 저랑 애들이랑만 다닌적 있어요 나중에 남편이 눈치보며 따라오더군요?
가치도 없는 인간때문에 여행 망치지 마시구요.
그리고 여기 댓글 남편 보여주세요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개찌질이세요222
와...이 새벽에 너무 화나서 댓글 답니다.
저런 찌질한 면을 미리 아셨다면 결혼 안하셨겠죠..
본인은 나서서 척척 할 수 있는 용기도 없고 실력도 안되면서
뒤에서 팔짱끼고 평가질, 조롱, 게다가 적반하장....사회에서 만났으며 당장 손절했을 찌질이,루저의 전형이네요.
용기주고 힘합쳐 단합해도 모자랄 낯선 환경에서
저거봐 엄마 또 모르나보다 라니...
너 같은게 남편인게 이 순간 제일 절망이다 ㅂㅅ아...ㅠㅠㅠ(제 속 마음이고 심한 말 죄송)
외국나와서 보니 사람자체가 더 벌로인것같다는 원글님 말씀 너무 공감되고 위로 드리고 싶어요. 아 화난다..ㅠ
제가 지금 딱 원글님처럼 가족 여행 중이거든요 저희는 남편이 총대메고 스케줄 짜고 동선 짜고 예약하고 다 하고 저희는 군말 안하고 따라가주는 역할이예요 처음 와 본 나라에서 지하철만 타려고 해도 얼마나 헷갈려요 영어권도 아니데. 남편이 몇 번 길을 헷갈려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는데 이제 머리 굵어지려는 애가 거기다 대고 그쪽 아니 것 같은데요 저기라고 아까 그랬잖아요 하길래 제가 조용히 뒤에서 애 잡고 정색하고 너 입 좀 다물어 길 틀려도 무조건 아빠 따라가는거야 하니 애가 좀 조용하네요 총대 메는 사람이 좀 헷갈리더라도 옆에서 절대 입대면 안돼요 오늘은 맛집 가려고 40분 걸어간다길래 제가 혹시 여기 근처에도 그런 음식좀 있지 않을까 하니 3분 거리에 있어서 요기 가볼래 여기 현지인 맛집이라던데 라고 정말 조심스럽게 얘기꺼냈어요 애는 그럴 수 있다쳐도 원글님 남편이 중심 못잡아주면서 분위기 다 깨는 사람이예요 오늘 남편분과 단 둘이 대화나눠보세요 남은 여정을 어떤 붐위기로 갈 것인가 오늘처럼 그러면 나는 못한다 너님이 일정 짜라 내가 군말안하고 따라갈게 그러세요
그런데
뭘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아닌상태면
결정적인건 의견 취합을 하지 혼자 총대맬일이아니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