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골집 난방 해결되어 넘 좋아요 ㅎ

추위 조회수 : 5,805
작성일 : 2026-01-24 16:52:40

오래된 시골 주택인데요

보일러 안틀면 실내온도 9도 나오고엄청 춥거든요

 

기름보일러인데 이건 따뜻하게 있으려면

한달 100만원을  나올꺼같아 맘껏 못틀고

대신 대형 온풍기로 거실만 내내 틀었거든요

 

근데 이것도 혼자인데 저 큰 대형을 밤낮으로 틀자니

전기세 걱정에 은근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러다가 세워쓰는 접이식 발열기구 같은 

전기적게 쓰는 난방기구 발견~

그위에 이불을 뒤집에 씌우고

테이블 밑에다 넣고 다리를 쏙 집어넣으니

(약간 일본식 코다츠 비슷?)

그제서야 포근해지면서 몸도 훈훈해지네요

이 정도는 전기세도 신경이 덜 안쓰이고요

 

테이블에 계속 앉아있는

이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단점이 조금 있지만요

그래도 맘이 편합니다

 

지역난방 가스난방 이런게 얼마나 편한건지

여기 주택에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아무튼 포근해져서 넘 좋아요

IP : 222.113.xxx.2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4 5:01 PM (119.192.xxx.40)

    난방텐트도 사용해 보세요
    텐트안에서 절전 난로 쓰면 전기요금 걱정 없을텐데요

  • 2. ㅁㅁ
    '26.1.24 5:0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기본 아궁이 없나요?

  • 3. ...
    '26.1.24 5:22 PM (1.232.xxx.112)

    난방기구에 이불 씌우면 위험해요.
    테이블 위에 큰 테이블보를 덮어서 사방으로 길게 늘어 뜨리고 그 안에(테이블 밑) 열기구 넣어 놓으면 엄청 따뜻합니다.
    코다츠 안 부러워요,
    그렇게 해 보세요.

  • 4. 오렌지
    '26.1.24 5:28 PM (106.102.xxx.93)

    저희 집이 바닥은 절절 끓어도 코는 시린 집이었어요. 에어컨 선 교체하다 벽 구멍을 보니 단열제가 전혀없이 걍 시멘트벽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단열 벽지 셀프 시공했어요. 시트지형식이라 셀프 가능. 흰색말고 그레이했더니 못한 거 티가 안나요.그리고 방이 멋져보여요.
    우리 놀러가서 바닥에 앉을 때 맨바닥에 앉으면 차가워죽지만 얇디얇은 은색 돗자리라도 깔고 앉으면 괜찮잖아요.
    그 은색 돗자리보다 두꺼워요.
    그리고 외풍 싹 사라져서 난방비 확 줄었어요.
    천장까지했어요. 천장은 초큼 힘듦.
    울 아들이 자기방 보온병같다고 했어요.
    에어컨비도 확 줄었어요. 열이 잘 보존되어서요

  • 5. 차라리
    '26.1.24 5:29 PM (124.56.xxx.72)

    가스경보기 달고 신일 팬히터를 하나 쓰세요.

  • 6. ...
    '26.1.24 5:42 PM (118.235.xxx.18)

    보온병ㅋㅋㅋ
    아들 표현이 귀엽네요

  • 7. 감사합니다
    '26.1.24 5:46 PM (222.113.xxx.251)

    불꽃보이는 그런 난방기구아니고
    판넬같은 그런거라 이불 걸친다고
    위험하진 않은거같아요
    따뜻한 공기 안빠지게 막은 정도거든요
    테이블에 걸치는것도 좋을거같은데 해볼께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열벽지 시공 이런게 있었군요
    셀프는 제가 곰손이라 어려울거같은데 암튼 함 해보고싶네요

    암튼 몸이 녹으니 넘 좋네요
    추운데다 수돗물 틀으면 얼음물같은 찬물이나와서 힘들었거든요

  • 8. 아무튼
    '26.1.24 5:48 PM (222.113.xxx.251)

    벽지를 천장을 셀프로 하셨다니
    진짜 대단하셔요
    놀랍습니다 최고!

  • 9. ...
    '26.1.24 5:49 PM (119.71.xxx.111)

    제가 앉아서 일하는데 늘 발이 시려워요.
    그래서 경량 오리털 슬리핑백 - 전에 여행갈 때 샀던 것- 을 아래쪽에 입고
    그 안에 보온물주머니를 넣고 발을 대고 있어요.
    덥습니다. ㅎㅎㅎ

  • 10. ...
    '26.1.24 5:50 PM (119.71.xxx.111)

    '입는다'는 표현이 좀 이상한데
    고치처럼 그 안에 쏙 들어가 가슴까지 올리고 있어요.

  • 11. 오렌지
    '26.1.24 5:52 PM (106.102.xxx.93)

    시트지처럼 되어 있어 한 사람은 자리 잡고
    한사람은 쭉 뜯어서 붙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 12. 파티션난로
    '26.1.24 6:42 PM (58.234.xxx.182)

    ㄷ자로 세워쓰는 파티션난로.
    무릎담요 앞부분만 살짝걸치게
    해서 책상밑에 두고
    따듯하게 잘 애용합니다.
    추운 사무실은 전기난로 쓰면
    뜨거워서 껐다가 추워서 도로 켰다가
    하는데 얘는 안그러네요.
    발시려운 분들께는 최고에요.
    123단있는데 1단도 좋아요.

  • 13. 원글
    '26.1.24 7:05 PM (222.113.xxx.251)

    윗님 제가 쓰는게 그거 같아요
    마자요 껐다켰다 안해서 좋아요
    포근포근 ㅎ

  • 14. 혹시
    '26.1.24 7:20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혹시 이건가요
    사무실이 너무추워서요

    이거책상밑에틀면 괜찮을까요
    지금은 전기방석 써도 발시려워서요

  • 15. 혹시
    '26.1.24 7:20 PM (124.53.xxx.50)

    https://link.gmarket.co.kr/KDLmWtecu

    혹시 이건가요
    사무실이 너무추워서요

    이거책상밑에틀면 괜찮을까요
    지금은 전기방석 써도 발시려워서요

  • 16. 밑에
    '26.1.24 7:29 PM (211.205.xxx.145)

    냉기가 올라오니 거실매트 두꺼운거 깔면 어떨까요?
    발만 시렵다면요.
    사무실이 하체부분은 완전 춥나요?

  • 17. 저희도
    '26.1.24 7:40 PM (114.205.xxx.43)

    필요한 물건이네요.
    열이 발생되는 판넬 면에 다리가 닿아도 바지가 탈 열려가 없나요?
    남편이 다리가 시리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보통 다리를 벌리고 앉잖아요.
    다리가 닿지 않게 신경을 쓰면서 사용해야 한다면 불편할 듯 싶어서 여쭤봅니다.

  • 18. 저희도
    '26.1.24 7:42 PM (114.205.xxx.43)

    한가지 더 궁금해요.
    전원 넣고 금방 따뜻해지나요?

  • 19. 저도
    '26.1.24 8:07 PM (59.12.xxx.176)

    발이 차가운 사람이라
    눈이 번쩍 뜨이는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20. 파티션난로
    '26.1.24 8:31 PM (58.226.xxx.2)

    책상 아래에 히터 쓰다가 다리 화상 입고
    파티션난로로 갈아 탔어요.
    전원 넣고 1분쯤 지나면 바로 따뜻해 지고
    절대 다리에 화상입을 염려가 없어요.
    아예 난로에 다리를 대고 있습니다.
    수평이 안맞아도 난로가 꺼지고
    과열방지 기능이 있어서 3시간마다 꺼져요.
    전기요금도 히터에 비하면 거의 안나오는 수준입니다.
    참고로 위에 담요를 꼭 덮어야 따뜻하고 안 덮으면 효과가 없어요.
    담요는 두껍고 클 수록 더 따뜻해요.

  • 21. . ...
    '26.1.24 8:35 PM (222.96.xxx.131)

    와 이런 유용한 물건이 있었군요
    수족 냉증 심한데 주문해야겠어요

  • 22. 이거
    '26.1.24 9:27 PM (59.8.xxx.68)

    파티션 머리 맡에 두세요
    난방텐트보다 훨좋아요
    저는 손을 내놓고 자야해서 어깨가. 팔이
    시럽거든요
    이거 놓고 나서 편하게 내놓고자요

  • 23. ...
    '26.1.24 10:16 PM (112.148.xxx.119)

    차라리 전기 담요를 덮고 계시죠.
    자세도 더 편하고 전기세도 별로 안 나와요.

  • 24. ...
    '26.1.24 11:49 PM (124.111.xxx.163)

    저거 3단 파티션 같은거 저희 사무실이 발이 시려워서 공구해서 쓰는데 무릎담요랑 같이와요. 책상 밑에 두고 쓰는데 그냥 쓰면 따뜻한지 잘 모르는데 무릎담요 꼭 덮고 쓰면 따뜻합니다.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과열되지는 않는데 3시간 마다 춥다 싶으면 다시 켜줘야 하는 딘점은 있어요. 대신 안전하고 좋은 거 같아요.

  • 25. ...
    '26.1.24 11:52 PM (124.111.xxx.163)

    58.226 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발에만 두는 전기히터도 있는데 그거 쓰다보면 너무 뜨겁더라구요. 저 파티션형 사고는 파티션형만 써요. 담요덮는게 좀 귀찮지만 더워서 땀이 날 지언정 뜨거워서 화상입지는 않아요.

  • 26. ...
    '26.1.25 12:00 AM (124.111.xxx.163)

    2년전에 살 때는 분명히 담요가 같이 있었는데 요새는 포함이 안 돼 있나 보네요. 지금 저링크 찾아가 보니 무릎담요는 없네요. 담요 꼭 있어야 하는데.. 하긴 아무 담요나 덮으면 효과는 같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075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4) 12 2026/01/26 3,527
1789074 모레 김건희 선고 중계 허가 고심 중이라네 4 .. 2026/01/26 1,886
1789073 핸드폰교체후 인스타계정 못들어가고있어요 ㅠ 1 .... 2026/01/26 854
1789072 배구 올스타전 남자 MVP 3 .. 2026/01/26 1,149
1789071 나르시시스트도 유전이네요 6 ... 2026/01/26 3,026
1789070 아빠 보고 싶어요 2 ... 2026/01/26 1,818
1789069 이런곳에서 어떻게 사나요 영하 71도 2 ........ 2026/01/26 3,207
1789068 집값이 내리긴 내릴까요? 14 ㅇㅇ 2026/01/26 3,935
1789067 제니의 꿈이란 다큐 기억하세요? 암을 4번 겪고 너무 씩씩하고 .. 1 2026/01/26 1,785
1789066 요즘은 인테리어한 구축이 신축보다 훨 예쁘네요 21 ㅇㅇ 2026/01/26 5,343
1789065 마운자로 1일차 1 마운자로 2026/01/26 1,091
1789064 고등2명과 여행 말레이시아(쿠알라)vs나트랑 어디가 나을까요? 5 어디로 2026/01/26 1,135
1789063 골머리짜내니 되긴 되네요 3 참내 2026/01/26 1,921
1789062 부모 탓 그만하고 싶은데 5 2026/01/26 2,677
1789061 50대인데 재택 고객센타에 취직했거든요. 4 .. 2026/01/26 4,418
1789060 여행은 뉴욕,파리,도쿄만 간다는 글 없어졌나요? 7 여행 2026/01/26 1,773
1789059 추운 날 신장이 먼저 마릅니다 4 겨울건강 2026/01/26 5,395
1789058 재발,전이암 환자 장기 생존 6 ㅇㅇ 2026/01/26 2,837
1789057 퍼실처럼 역겨운 세제 첨 보네요 55 Ooo 2026/01/26 13,613
1789056 디올 뚜쥬흐는 캐주얼용인가요? 3 ... 2026/01/26 814
1789055 마른 오징어 문어다리 숏다리… 매일 먹고 싶어요 5 2026/01/26 1,786
1789054 가구당 순자산 10억이 상위 10프로라면 8 dd 2026/01/26 3,165
1789053 내란전담 영장판사들 정해졌다네요 3 .. 2026/01/26 1,728
1789052 주말에 결혼식 가는데, 낼 염색하면 이른가요? 2 흰머리 2026/01/26 1,516
1789051 영종도 칼국수맛집갔는데 6 오늘 2026/01/26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