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철이든 까페든 진상들

여자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26-01-24 13:29:25

솔직히 사흘간 본 목소리 크고 쨍하고

수다스러운 여자들. 나잇대 관계없네요

사흘전 까페 요상한 고음의 목소리

얼마나 쨍쨍 시끄러운지

커피 가지러 가며 보니 

가까운 쪽이 아니라 가장 먼 대각선에 앉은

애기엄마더라고요 유모차 옆에 두고

수다삼매경

지금 전철 왼편 3미터 서있는 아줌마

속사포처럼 다다다다 수다

당췌 이해 안가는 게

개인사를 저렇게 다수가 들어도 노상관인지

저런 사람과 어울리는 사람도 기특

나같으면 서서히 멀어질듯.

성격이 좋고 시원시원한 게 아니라

교양이 없잖아요

지금도 들리는 게 누구 욕하며 개새끼란

말도 쓰고 혀차고. 거기에 맞장구치며

죽이 맞네요 

제가 저런 사람들 낄까봐 여행사 패키지를

안가잖아요.

(예전에 스페인 자유여행 중 우연히 마주친 여행사 패키지 일단의 무리들.

가이드가 사진찍는 거 금지라는데 굳이 반바퀴 되돌아와 등산화 소리 저벅저벅 울려대며 석고상 앞에서 반쯤 누운 포즈 흉내내 결국 찍고 흡족해하며 가는 60대 아줌마!!

평소 미술엔 관심 1도 없어보이는데!)

 

얼마 전엔 신정 다음날 전철 안

맞은편 앉은 50대 남자,자기 누나한테 전화해서

재산 갖고 형제간 트러블이 난 거 소상히

진짜 소상히 떠들어대는데

아후 옮겨앉을 수도 없고.  

온 전철 2미터 내 사람들 강제경청

저런 얘기를 굳이 공공장소에서 떠들고싶은지

이어폰이 진짜 필수

내 멘탈 관리를 위해 소음 차단을 위해

IP : 223.39.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객님
    '26.1.24 1:54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구정은 아직 안 지났는데요

  • 2. 저는
    '26.1.24 2:05 PM (180.228.xxx.184)

    옛날 이야기이긴 한데...
    머리가 너무 아픈데 전철안에서 어떤 여자가 자기 소개팅 한 얘기를 핸펀으로 어찌나 크게 떠들던지...
    원래는 그러려니 하는데 그날은 진짜 못참겠어서 동생한테 전화했음요. 그리고는 어떤 여자가 소개팅 까였나봐. 어떡하냐 이러면서 나도 통화함. 그랬더니 전화 끊길래 나도 끊음요. 젊을때라 저도 겁이 없었던거죠. 지금은 글케 못하죠. 이상한 사람이 넘 많아서 ㅠ ㅠ.

  • 3.
    '26.1.24 2:05 PM (211.234.xxx.70)

    어디서나 목청 큰 사람들 너무 싫어요
    첫댓은 해당인인가? ;;;

  • 4. 마트에서
    '26.1.24 2:06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저만치 떨어져있는 지 애들한테
    누가 지나가든말든 소리질러서
    옆사람 사람 귀에다 냅다 꽂아대는 테러
    당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슈~~ㅠ

  • 5. 마트에서
    '26.1.24 2:14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저만치 떨어져있는 지 애들한테
    누가 지나가든말든 소리질러서
    옆에 사람 귀에다 냅다 꽂아대는 테러
    당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슈~~ㅠ

  • 6. 늘 얘기하지만
    '26.1.24 2:29 PM (221.149.xxx.157)

    젊은 진상이 나이들어 늙은 진상 되는겁니다.
    진상에 나이구분 없습니다.
    사람 안변합니다.

  • 7. ...
    '26.1.24 2:38 PM (223.38.xxx.140)

    저도 스벅가서 좋아하는 책 읽는데 옆 테이블들 모두 노트북 펴놓고 조곤조곤 작게들 말하고 조용했어요. 근데 한 아저씨가 진짜 큰 목소리로 자기 와이프인지 친구인지랑 쉬지않고 수다를 떠는데 와... 그렇게 쩌렁쩌렁 떠드는데 안 지치나 싶었어요. 눈치라고는 1도 모르고 기운은 뻗쳐돌고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449 나이 들수록 엄마가 이해 안돼요 22 그러니까 2026/02/07 5,919
1793448 이낙연계 인물들이 민주당 당직에 임명 11 치가 떨리는.. 2026/02/07 1,585
1793447 자녀가 상명대 천안이신 분 통학, 캠퍼스 분위기 궁금합니다 ... 2026/02/07 519
1793446 경기 남부 점집 추천해주실분 있나요? .. 2026/02/07 268
1793445 떡국떡 실온1일ㅠ 먹는다vs버린다 7 ㅇㅇ 2026/02/07 2,319
1793444 예전에 황당했던 일이 11 ㅓㅗㅗㅎㅎ 2026/02/07 3,907
1793443 초보운전이라 궁금한게 시동 켜야 난방 되잖아요. 4 2026/02/07 1,956
1793442 이 대통령 "최저임금이 아니라 적정임금을 받으려면‥노동.. 11 2026/02/07 1,942
1793441 브리저튼4 여주 19 111 2026/02/07 4,745
1793440 미쓰홍도 용두사미 시시해 가네요 9 기대했더만 2026/02/07 4,010
1793439 오뚜기 멸치국시장국을 산다는게 가쓰오부시장국을 샀네요. 9 국시장국 2026/02/07 1,691
1793438 이재명 아파트 2019년도 12억에 산 지인 23 ... 2026/02/07 6,378
1793437 직장상사가 이혼했냐고 물어본다면? 14 .. 2026/02/07 4,622
1793436 자수 성가 하니 사람 사귀기 어렵네요 3 2026/02/07 2,072
1793435 직장상사 길들이기 - 너무 재밌네요. 1 영화 2026/02/07 1,659
1793434 전한길, 윤석열 망명 준비했다. 12 .. 2026/02/07 4,042
1793433 쿠팡 잡겠다고 마트 새벽배송 푼다? 소상공인의 '반문' 15 ㅇㅇ 2026/02/07 2,679
1793432 미켈란젤로 '맨발 스케치' 400억원 낙찰 ㅇㅇ 2026/02/07 573
1793431 민주당 돌아가는 꼴이 예전 노무현대통령 때 생각납니다 36 미친 2026/02/07 2,926
1793430 아이의 재도전 결과 보고~ 6 와우! 2026/02/07 2,841
1793429 좋아하는 문장이 있나요? 32 ... 2026/02/07 2,705
1793428 하겐다즈파인트 세일 8 느림보토끼 2026/02/07 3,159
1793427 서울 강북끝인데요 너무 추워요 3 서울 2026/02/07 3,561
1793426 방학이 너무 기네요... 3 ㅠㅠ 2026/02/07 1,882
1793425 춥다고 안 걸었더니 확 쪘어요 15 춥다고 2026/02/07 5,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