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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자 할매가 현자 같아요

88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26-01-24 04:17:07

그 많은 유튜브를 보지만

하루 매일 유튜브만 봐요

애들은 다 크고 운동 갔다오면 침대서 유튜브를 봐요

 

근데 그래도 도움되는것은

법륜스닝

오은영

그리고 말자 할매에요

 

오늘 본 말자할매는

너무 힘들어 죽고 싶었지만

똥밭이라도 계속 그 자리에서 걸으니

그 걸음으로 땅이 비옥해져서

지금의 말자할매를 만났다는 

뭐 그런 내용이에요

 

남편은 퇴직이 다가 오는데

서울에 자가 있는 김부장 드라마처럼

상가 분양으로 노후 대책 비용을 다 날렸어요

그래서 우울증이 비슷하게 와서

침대만 누워있는데

 

이 시간에 좌절만 말고 그 자리 에서라도 걷고 있으면 똥밭이 비옥한 땅이 되어 좋은 날도 오지 않을까 위로가 되네요

 

좀만 더 쉬고 일어나야겠어요

 

말자할매도 이영희로 욕 많이 먹고

그 시간이 현자 말자할매가 되어 온 시간이 되듯이

저에게 이련 시련은 다른 무언가를 느끼고 오게 하는 시간될 거라 믿어요

 

IP : 211.234.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4 10:57 AM (39.118.xxx.241)

    말자할매를 보지는 못했는데요
    원글님 힘내시고 날마다 조금씩 좋아지실 거라 믿습니다.
    오늘 82글 보다가 올반 깨찰빵 맛있다는 글보고 댓글을 봤는데
    그 글 원글님의 행복을 믿고 사보리라 하는 댓글님이 있었어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이상하게 나에게는 명치를 건드리는 아주 짧은 댓글이네요
    원글님에게도 82님들의 조그만 믿음과 응원이 함께할 거라고 믿습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남편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
    '26.1.24 11:43 AM (125.176.xxx.8)

    건강하면 되요.
    다 살게 되어있어요.
    성경말씀에 마음이 가난한자에게는 천국이 저희것이라는 말씀이 있는데 마음을 내려놓으면 편안해진다는뜻이겠죠.
    옆에서 보니 다 있는데 말기암으로 투병하는 것을 보았는데
    나한테 그러더라고요. 밥한끼 맛있게 먹어보았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ᆢ그게 행복이였다고 .
    그래서 참 옆에서 등만 어루만져 주었네요.
    가진것 많고 큰소리 치면서 살던사람이 바싹 마른 몸으로 ᆢ
    부귀영화도 한때다싶고 덧없다 싶었어요.
    그 다음부터 하루하루 별탈없이 건강하게 살면 복이다 하고 살고 있어요.
    털어버리고 맛있는것 드시고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 ᆢ

  • 3.
    '26.1.24 4:45 PM (211.234.xxx.253)

    따뜻한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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