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제적으로 운동을 해야하는 것이 회사 근무조건 중에 있다면

...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26-01-23 12:16:52

이런 회사 다니실 건가요?

지금 읽고 있는 책에 이런 회사에 대한 실례가 있어서 흥미롭게 읽고 있다가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떨까 궁금해서 써봐요

 

이 회사는 일주일에 한번, 정해진 요일 오전 11시에 전직원이 모두 사무실 근처 헬스장에 모여,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의 운동을 1시간 다같이 하고 샤워하고 다시 근무에 복귀한대요

비용이나 체육복은 회사가 제공하고 운동 프로그램은 크로스핏을 비롯해서 갖가지 유산소, 근력운동을 다 섞어서 만들었는데 힘들긴 하지만 재미있다는군요.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이 회사에 근무하는, 아니 단순방문객이어도 이 시간에 걸리면 다 참여해야한다는게 룰이래요. 회사 건물안에 그 시간에 존재하는 인간은 다 참여하도록 한다고 하고, 직원은 예외없이 당연히 반드시 참여해야 하고요. 중년의 배불뚝이 아저씨도 임신부도 다 참석한다는군요

 

1. 너무 좋다. 1주일에 한번은 부족하니 두세번으로 늘리면 좋겠다

2. 싫지만, 1주일에 한번, 1시간이니 참는다

3. 너무 너무 싫어서 난 그꼴은 못본다. 회사 때려친다

 

가만 생각하니 저도 막 좋지는 않지만, 1주일에 한번 정도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다른 분들은 어떨 것 같으세요?

운동하라고 프로그램이나 비용을 제공하는 회사도 더러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아예 회사에서 강제로 시키는 거, 찬성하시는지? ㅎㅎㅎ

(참고로 이 회사는 우리나라 회사는 아닙니다)

IP : 58.145.xxx.1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26.1.23 12:19 PM (218.154.xxx.161)

    당장 회사에서 비용을 많이 들어가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몸관리 안해서 발생하는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하는 거 좋습니다.
    그게 산재로도 이어질 수도 있고..

  • 2. ..
    '26.1.23 12:20 PM (116.36.xxx.204)

    1. 너무 좋다. 1주일에 한번은 부족하니 두세번으로 늘리면 좋겠다

    여기 한표 요

  • 3. ..
    '26.1.23 12:2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1번.
    강제력이 있을때만 운동하는 의지박약 인간이라..

  • 4. 저도
    '26.1.23 12:24 PM (119.69.xxx.167)

    좋아요 강제로 건강해지기 ㅎㅎㅎ
    게다가 회사돈으로..

  • 5. 111111111111
    '26.1.23 12:24 PM (61.74.xxx.76)

    1번
    일안하고 좋타 ㅋ

  • 6. 1번
    '26.1.23 12:24 PM (218.236.xxx.66)

    지금 돈내고 운동하고 있는데
    너무 좋은 정책인데요.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면
    일에 대해 더 창의적이고 일도 열심히 할 거 같습니다.

  • 7. ,,,
    '26.1.23 12:25 PM (211.244.xxx.191)

    1번이죠. 근무시간에 운동도 시켜주는데요.
    더 늘리면 더 좋죠. 따로 운동시간 안내도 되는데.

  • 8. ...
    '26.1.23 12:40 PM (58.145.xxx.130)

    이 책은 운동하기 싫어하는 현대인은 왜 이따구로 진화를 했으며, 그렇다면 이렇게나 운동하기 싫어하도록 진화된 현대인을 어떻게 운동하게 만들거냐는데 포커스를 맞춰서 하버드대 인간진화생물학과 교수가 쓴 책이거든요
    저자 본인도 이렇게 강제로 운동을 시키는게 맞느냐는 좀 회의적이긴 한데, 여러가지 개입 조건의 효과를 측정한 여러 논문들을 분석해보니 딱히 효과가 없는데, 이 방법은 의외로 괜찮은가? 하고 실례를 들었더라구요

    이 회사는 겁나 유명한 스웨덴 스포츠 스타의 이름을 딴 스웨덴의 스포츠 의류회사구요
    이 정책을 실시하면서 실제로 운동하기 싫어서 약 20%의 직원이 퇴사를 했다는군요.
    자율성에 반하는 강제성 때문이겠죠.
    그런데 남은 직원들은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딱히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장점을 실제로 느끼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대요

    우리나라 회사들은 조회시간 전에 전직원 맨손체조 정도만 하는 곳은 더러 있는데, 이렇게 강제적으로 운동하라고 하면 생각보다 직원 반발도 클 것 같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인원도 생각보다 많을 것 같기도 하고, 다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해요
    실제로 저 회사도 무려 20%나 퇴사했다는 걸 보면...

  • 9. ㅇㅇ
    '26.1.23 12:48 PM (211.193.xxx.122)

    1
    .
    .
    .

  • 10. ..
    '26.1.23 12:51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조카가 룰루레몬 캐나다 본사 근무해요
    출근해서 늘 같은 시간에 요가한대요
    출근해서 근무시간에 의무적으로 한다니 ᆢ
    부러워요
    내돈 내고. 내 시간 써가면서도 하는데
    회사에서하면 고맙지요!

  • 11. 1번
    '26.1.23 1:03 PM (222.106.xxx.184)

    회사에서 비용 다 대주는데 싫을 이유가 없음.

  • 12. ㅇㅇ
    '26.1.23 1:09 PM (118.235.xxx.125)

    1,3
    운동을 1시간 다같이 하고 ㅡ 좋음
    샤워하고 ㅡ 다같이 알몸 봐야하면 퇴사함

  • 13.
    '26.1.23 1:23 PM (1.233.xxx.108)

    직장인이면서 대회나가는 마이너 종목 선수인데(운동 자체를싫어하지 않는다는 뜻) 저는 싫어요. 이런 이상한 룰도 만드는데 다른 걸 강제하지 못할건 없잖아요? 건강에 좋든 안좋든 직장과 관련된 업무가 아닌데 강제하는 회사 넘 싫음. 그래서 저 회식도 잘안가요 저같은 사람은 퇴사할듯ㅋㅋ

  • 14.
    '26.1.23 1:23 PM (122.36.xxx.160)

    1번.
    운동을 해보니 직장에서 강제하는 환경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국민건강지수도 오를거고
    과로로 쓰러지는 사례도 줄어들 것 같아서요.
    스포츠의학과 졸업생들도 누적되는데 일자리창출로도 좋겠어요.

  • 15. ....
    '26.1.23 1:25 PM (211.218.xxx.194)

    저런식이면
    회사에서도 자기들이 원치않는 직원을 거를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 16. ㅇㅇ
    '26.1.23 1:2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건강에 좋든 안좋든 직장과 관련된 업무가 아닌데 강제하는 회사 넘 싫음. 그래서 저 회식도 잘안가요 저같은 사람은 퇴사할듯ㅋㅋ222222

    평소 운동 좋아하고 즐겨합니다만, 왜 저걸 회사서 강제하죠? 업무랑 상관도 없잖아요.

  • 17. ....
    '26.1.23 3:04 PM (1.241.xxx.7)

    너무 좋은데요
    샤워만 같이해야하는거 아니면 찬성

  • 18. ...
    '26.1.23 3:17 PM (112.168.xxx.153)

    무조건 1번입니다.

  • 19. ..
    '26.1.23 3:17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회사 업무 끝나고 1시간은 괜찮
    근무 중간에 땀흘리고 머리감고 말리고
    메이크업 다시 하는거는
    너무 에너지 소모되고 귀찮

  • 20.
    '26.1.23 10:03 PM (106.102.xxx.43)

    샤워까지 해야할 정도면 싫어요 남이링 같이 씻기 싫어서 사우나도 안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894 김경, 차화연 닮지 않았소? 6 .. 2026/01/24 1,595
1779893 집에 있는 주말인데 연락오는데가 없네요ㅎㅎ 12 2026/01/24 3,469
1779892 통돌이 세탁기 사야하는데 4 다 귀찮아요.. 2026/01/24 1,388
1779891 저도 고양이 이야기 9 호호호 2026/01/24 1,545
1779890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사용하시는 분들 6 에어프라이어.. 2026/01/24 1,823
1779889 치매검사 치료 어느 곳이 편할까요 9 ㄱㄱ 2026/01/24 1,274
1779888 한강버스 홍보대사 슈카 11 그냥 2026/01/24 2,563
1779887 급속노화가왔어요ㅜㅜ 6 ㄷㄷㄷ 2026/01/24 5,507
1779886 토요일까지 장사 하니까 애한테 죄책감이 너무 드네요 11 0011 2026/01/24 3,110
1779885 고야드 생루이 살까요? 13 알려주세요 2026/01/24 3,010
1779884 로봇이 무서운건 5 ㅗㅎㄹㄹ 2026/01/24 2,913
1779883 합숙맞선 조은나래요.. 19 .. 2026/01/24 5,701
1779882 임대소득 간편장부 시트보호 해제 ........ 2026/01/24 563
1779881 정시 발표를 앞두고 참 괴롭네요 4 정시 2026/01/24 2,454
1779880 주가오르니 증권사들 목표주가 뒤늦게 상향 4 ........ 2026/01/24 2,007
1779879 기숙사가는 대학생 캐리어 추천 10 엄마 2026/01/24 1,419
1779878 그릇이든 쇼파든 가구든 주름진건 사지마세요~~~ 7 2026/01/24 3,396
1779877 칼킹 사이즈로 했어요 1 침대 2026/01/24 683
1779876 에드워드리 자필 편지 보셨나요? 7 혹시 2026/01/24 3,412
1779875 앞으로 돈못버는사람 많아지겠어요. 11 . . . 2026/01/24 5,890
1779874 안선영, 전세금 빼서 대치동 학원 돌리는 이유? 24 너도걸려질거.. 2026/01/24 16,638
1779873 수육 망했는데 살릴 수 있나요? 8 .... 2026/01/24 1,422
1779872 주식유튜버들이 왜 연락처를 자꾸 올리죠? 9 ... 2026/01/24 2,634
1779871 황달증세로 소아과에 갔었어요 2 겨울 2026/01/24 949
1779870 어떤 유튜버가 일반고는 학종 쓰지 말라고 하는데 18 ........ 2026/01/24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