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주여행 혼자 처음 가려고 해요.

ㄹㄹ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26-01-23 09:32:53

전주도 처음이고 혼자 하는 여행도 처음이에요.

치매 어머니 3년 반 돌보며 지친 몸과 마음 식히러 갑니다.

2박3일 예상해요. 먼저 숙소부터 잡은 후 일정 짜보려고요.

 

글로스터호텔 전주

라한호텔 전주

신라스테이호텔 전주

한옥호텔왕의지밀 전주

 

위의 4숙소는 가족 찬스로 할인 예매가 가능한 곳이에요.

이 중에서 주변 볼거리와 먹을거리에 쉽게 접근 가능하고

여행 잘했다 소리 나올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도보로 가능하겠죠? 잘 걸어다니는 편이에요.

박물관, 도서관, 시장, 고궁..이런 곳 좋아해요.

IP : 112.154.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3 9:42 AM (118.235.xxx.243)

    라한호텔, 신라스테이가 한옥마을이랑 가깝네요.
    2박 3일이면 그냥 천천히 골목길 걷다가
    맛집 검색해서 들어가시고 그러면 되겠는데요.
    전주여행 부럽습니다.

  • 2. ㅇㅇ
    '26.1.23 9:47 AM (112.154.xxx.18)

    건물 외관 보니까 저도 그 두 호텔이 한옥이라 끌리네요.
    냥이들 3마리 때문에 누가 봐줘야 갈 수 있어서 어쩌면 3월에 갈 수도 있는데,
    날씨 풀리면 가는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 3. 혼여달인
    '26.1.23 9:47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혼자 여행 할때, 특히 몇박하면서 뚜벅이일때는
    호텔은 번화가 또는 역에서 가까울것 입니다
    호텔 잡고 여행지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여행지를 선택하고 ........ 그곳에 가기 쉬운 곳으로 호텔을 잡아야 해요

    전주에서 가고 싶은곳 을 점 찍어 본 후 , 호텔을 그 근처로 보세요
    카카오 맵 또는 네이버 앱을 열어 놓고 갈곳 표시하면서 계획하세요

    도보로 가능한지,, 버스 타야 하는지 타면 몇번을 타아하는지 어떤지 앱에서 다 확인 가능합니다

  • 4. ㅇㅇ
    '26.1.23 10:00 AM (112.154.xxx.18)

    그 어떤 한옥마을도 가본 적이 없어서 한옥마을 좋을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2017년 이후 여행을 가본 적도 없네요.
    쉬는 게 목표의 첫번째라서 호텔을 먼저 생각했나봐요.
    나중에는 저도 혼여달인 되고 싶어요. 말씀 감사합니당~

  • 5. 한옥마을에서
    '26.1.23 10:14 AM (121.162.xxx.227)

    전주천 변을 나가 동쪽으로 걸으세요
    화순집 이런 민물매운탕집 들어가 이모들이 해주는ㅡ저는 밥집 사장님 일하시는분 다 이모라고 생각합니다. 이모들이 해주는 밥 먹고 30년 버티고 있다ㅡ탕에 밥 비벼 먹고 가던 방향으로 한벽당도 가보세요
    세상 한가한 정자에 강물은 조용히 흘러오고 옛사람들이 시 짓고 놀던 흔적이 남아 있답니다. 35년전 어떤 고3 여학생도 공부하다 머리식히러 와서는 시나 시조를 읊조리다 학교로 돌아간 적 있는데 원글님도 그간의 노고를 간단한 문장으로 읊어주세요.

  • 6. ㅇㅇ
    '26.1.23 10:23 AM (112.154.xxx.18)

    오오, 한옥마을에서 전주천 변을 나가 동쪽으로.. 한벽당 메모.
    제 안의 풋내 나던 시절부터 최근까지의 모든 감정들을 복기해보고 한 소절 두 소절 적어볼게요.
    이렇게 기대되는 숙제는 처음이에요^^

  • 7. ㅇㅇ
    '26.1.23 10:31 AM (221.156.xxx.230)

    라한호텔이 위치 아주 좋았어요
    한옥마을에 있어서요
    고층방으로 잡으세요 한옥마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멋져요

  • 8. 전주사람
    '26.1.23 11:37 AM (125.182.xxx.24)

    왕의 지밀은 걸어오기엔 멀어요.

    그리고 한옥마을은 절대 호젓한 곳이 아닙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안동같은 전통한옥이 아니라
    1900년대 개화기 한옥입니다.
    산들이 어우러진 자연주의를 기대하면 안돼요.

    대신 뚜벅이들이 둘러보기엔
    아주 딱 인 곳이에요.
    관광객들 다 빠진 저녁과 새벽에는 참 좋습니다.

    라한호텔이 오래 됐지만
    위치가 제일 좋고 고층뷰가 좋아요.
    한옥 숙소는 한옥마을 내에 무쟈게 많아요.
    와서 잡아도 될만큼요.
    1박 묵어보고 호텔바꿔도 무방.

    일단 한옥마을에는 전주사람가는 맛집은
    없다고 보면되고 전부 관광객들 취향입니다.

    얼마전 올라온 글 참고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9753&reple=39810081

    그리고 전주는 분지입니다.
    여름에 엄청 덥습니다.
    공기도 안좋아요.
    하지만 큰 바람, 큰 눈...자연재해가 심하지 않아요.
    겨울도 따뜻한 편입니다.

    한복 빌려서
    본인 옷 위에 한복 껴입고 털배자까지 입으면
    겉옷 필요 없어요.
    (바지 위에 한복 치마 껴입어도 티 안나요^^)
    너도 나도 다 한복 입고 다녀요.
    경복궁 쪽과는 또 다릅니다.
    처음엔 쑥스러워하다가 사진 엄청 잘나오니
    나중에 다 입길 잘 했다고 하며
    다음에 가면 또 입을거라고 좋아합니다.

  • 9. 전주사람
    '26.1.23 11:41 AM (125.182.xxx.24)

    저는 2~4월이 상반기에 좋고
    하반기는 10월~부터 좋다고 해요.

    진짜 덥습니다.
    대구보다 온도 높아요.
    (뉴스에는 대구가 큰 도시고 상징적이라 먼저 나오는데, 항상 대구와 온도가 같거나 1~2도 높아요.절대 여름 근처에도 오지 마세요)

  • 10. ㅇㅇ
    '26.1.23 11:58 AM (112.154.xxx.18)

    와, 제가 원하는 뚜벅이 여행 알짜정보가 댓글과 링크에 다 있네요.
    전주 한옥마을을 탐색하듯 샅샅이 구경하렵니다.
    감사 드려요!!

  • 11. 훌훌
    '26.1.23 2:10 PM (211.234.xxx.56)

    최근에 전주다녀왔는데 많이 좋았어요.
    좋은 여행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034 여행은 뉴욕,파리,도쿄만 간다는 글 없어졌나요? 7 여행 2026/01/26 1,780
1789033 추운 날 신장이 먼저 마릅니다 4 겨울건강 2026/01/26 5,396
1789032 재발,전이암 환자 장기 생존 6 ㅇㅇ 2026/01/26 2,840
1789031 퍼실처럼 역겨운 세제 첨 보네요 55 Ooo 2026/01/26 13,617
1789030 디올 뚜쥬흐는 캐주얼용인가요? 3 ... 2026/01/26 815
1789029 마른 오징어 문어다리 숏다리… 매일 먹고 싶어요 5 2026/01/26 1,788
1789028 가구당 순자산 10억이 상위 10프로라면 8 dd 2026/01/26 3,172
1789027 내란전담 영장판사들 정해졌다네요 3 .. 2026/01/26 1,731
1789026 주말에 결혼식 가는데, 낼 염색하면 이른가요? 2 흰머리 2026/01/26 1,517
1789025 영종도 칼국수맛집갔는데 6 오늘 2026/01/26 3,062
1789024 요즘같이 금이 비싼 시대에 더욱 아까운 한국금 4 VV 2026/01/26 3,968
1789023 요양병원 계신 분 2 어째야할까요.. 2026/01/26 1,681
1789022 간단하지만 맛있는 겉절이 비법좀 풀어주세요 7 111 2026/01/26 1,779
1789021 연봉 6억 유암코 신임 사장에 '친李' 김윤우 변호사 27 ... 2026/01/26 2,744
1789020 아들때문에 힘들어요 7 ㅠㅠ 2026/01/26 4,200
1789019 저 오늘 양꼬치 처음 먹어봤어요. 4 처음이에요 2026/01/26 2,001
1789018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도승지 둘째의 사랑이 넘 아프네요 7 임재이 2026/01/26 2,543
1789017 “이혜훈 보복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배현진의 경고 9 부끄롸 2026/01/26 3,316
1789016 식당 화장실에 마련된 생리대 코너 37 ~~ 2026/01/26 5,355
1789015 일요일 저녁쯤 성심당(ktx역 부근) 빵 거의 다 빠지나요? 2 ... 2026/01/26 1,406
1789014 초등1학년 포케몬 좋아하나요? 1 ... 2026/01/26 390
1789013 김장조끼 50대 입으면 그냥 할머니겠죠 20 루비 2026/01/26 4,106
1789012 결혼지옥 4 가을바람 2026/01/26 2,926
1789011 tv 집중해서 보는 반려동물들요. 5 .. 2026/01/26 1,047
1789010 이혜훈을 추천한 사람이 7 2026/01/26 4,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