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걱정말아요 그대가 적혀 있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맨날 걱정 투성이라
근데 그리 힘들게 살다 암이 왔어요.
1기 였고 몇년 지났지만 불안하고 가슴철렁하고
동시에
집에 밀려오는 제가 해결할일은 늘 산떠미
그런데 생각하면 밑에 돈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몇푼 안되긴 하지만 모으기만 하고 해외여행한번 못갔어요.
생각하면 더 저렴히 잘따져서 집도 사야했고
잘생각해 물건사고 아이 공부 학원 가르치고
돌다리도 두들겨 가며 결정해야 했고 그러니 힘들었던듯
아직 취준생인 아이는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지
무섭고
제가 잘한건 하나도 없고 집은 엉망같고
아직도 돈 손실이 나면 제가 한심하고 더 생각하고 신중할걸 후회스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