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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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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다 써야 되는데

.... 조회수 : 5,386
작성일 : 2026-01-22 20:20:08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고

실제로는 자기 기준 이상으로 돈 쓰기가 쉽지 않네요.

 

제 자녀들은 돈 안줘도 된다고 해요.

둘다 연봉이 몇 억이고 대출 없는 집도 있어요.

 

저는 아끼고 아끼고 살다가 

이제서야 넉넉해진 상황이에요.

싸구려 사는 습성을 버려야 하는데

잘 안돼요.

 

남들이 이런 얘기하면 의아했었어요.

돈이 있는데 왜 못쓰나?

막상 되어 보니 자꾸 가성비를 따지게 돼요.

이 물건이 이 돈의 가치가 되나?

순 브랜드값이네.

 

IP : 223.38.xxx.19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
    '26.1.22 8:21 PM (122.32.xxx.106)

    얼마전 샤넬매장에서 며느리준다고 지갑 고르던데요
    돈마다해도 줄듯요

  • 2. ...
    '26.1.22 8:21 PM (118.235.xxx.78)

    자녀가 있으면
    다 쓸순없죠 ㅋ

    애 없으면 다 쓰고 죽어야 되구요.

  • 3. ...
    '26.1.22 8:24 PM (219.254.xxx.170)

    둘다 연봉이 몇억..
    부럽네요

  • 4. 써요
    '26.1.22 8:25 PM (122.32.xxx.106)

    줘서 멏십억 만드는 마중물줄듯요
    눈덩이 만들어야죠
    손주는 없나요??

  • 5. ㅎㅎㅎ
    '26.1.22 8:2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어제 친구하고 나눈 얘기입니다
    60대 생존인구중 반이 70대에 무지개 다리 건넌다고
    이제 우린 쓰고 싶은거 맘껏 쓰고 죽어야 한다
    맞장구 치면서 열 올리다가
    근데 사치도 해본 사람들이 잘하지
    우린 벌어서 모으고 재테크하고만 산 사람들이라서
    쓸데없다 싶어서 맘대로 쓰지도 못한다로 끝났어요

  • 6. ㅎㅎㅎ
    '26.1.22 8:28 PM (112.157.xxx.212)

    어제 친구하고 나눈 얘기입니다
    60대 생존인구중 반이 70대에 무지개 다리 건넌다고
    이제 우린 쓰고 싶은거 맘껏 쓰고 죽어야 한다
    맞장구 치면서 열 올리다가
    근데 사치도 해본 사람들이 잘하지
    우린 벌어서 모으고 재테크하고만 산 사람들이라서
    쓸데없다 싶어서 맘대로 쓰지도 못한다로 끝났어요
    맛있는 밥은 서로 사겠다 우기다가 하나가 내면
    것봐 좋은 친구랑 밥먹는것도 내맘대로 못쓰잖아 하고 웃었어요

  • 7. ...
    '26.1.22 8:29 PM (1.235.xxx.154)

    잘 안되죠
    조금씩 하나씩 참고 안샀던거
    좀 좋은거
    고급 식당 다 가보세요
    하다보면 또 씁니다
    부질없다싶다가도
    좋은거 느끼고 또 살수도 있어요

  • 8. ..
    '26.1.22 8:35 PM (118.221.xxx.158)

    이게 진짜 어려울까요?아님 가진자들의 넋두리일까요? 호텔 조식당 일주일에 두어번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과일은 백화점에서 정기적으로 배달시켜 먹고, 고급레스토랑 오마카세도가고 다이닝도 가고.호텔 회원귄 끊어서 피트니스 센터가고 고급마사지받고, 비행기 비즈니스로 유럽이나 미주 고급호텔에서 몇박씩 하고.친구들 불러서 가끔 한우나 호텔 부페쏘고.이게 어렵나요? 돈이 많아지면 진짜 이렇게 살거에요.

  • 9. 세계여해ㅇ
    '26.1.22 8:38 PM (175.113.xxx.60)

    살날이 얼마 안남으니 물건은 다 필요 없더라구요.
    당장 파리행 비행기표 끊으세요. 제발 제발 여유되시면 경험에 투자하세요. 제일 억울한게 돈 아낀다고 여행 못 다닌거더라구요.

  • 10. 118 님
    '26.1.22 8:47 PM (118.235.xxx.153)

    댓글로 언급한 돈 쓰는것들도 쭉 해오던사람들이 나
    하지 모으기만하고 안 써본사람들은 어려워요

  • 11. ...
    '26.1.22 8:48 PM (119.71.xxx.80) - 삭제된댓글

    맨날 외웁니다.
    내가 쓴돈만 내돈이다.

  • 12. .....
    '26.1.22 8:49 PM (119.71.xxx.80)

    맨날 외웁니다.
    내가 쓴돈만 내돈이다.

  • 13. ..
    '26.1.22 8:52 PM (115.138.xxx.61)

    맞아요.
    가성비따지며 쓴 세월이 길어 쉽지않더라고요.
    저도 자식들이 다 쓰시라고.. 하도 그래서..
    이사하면서 자식들이 15~20년된 식탁, 소파 버리고 새로 사라고 해서 죽을때까지 쓸 걸로 골라달라니까 몇천만원짜리를 고르더라고요.
    미쳤냐고 했다가.. 자식들 말 듣기로 하고 눈 질끔 감고 백화점에서 카드 긁었어요. 와~~진짜 돈 쓰기전 이게 맞는건지 며칠을 잠설치며 고민했어요. 힘들었어요.
    몇달 지나니 진짜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좀 쓸 수 있을것 같아요~^^

  • 14. 원글
    '26.1.22 9:01 PM (223.38.xxx.191)

    은퇴부부 현재 매월 각각 3백씩 용돈으로 쓸 수 있어요. 이걸로도 넉넉하게는 쓸 수 있어요.
    호화롭게는 못 누려도요.

    자산 중 일부 팔아서 20억 만들어 부부가 각각 10억씩 쓰는게 맞겠죠?
    현재 60대 초반이니 돈 쓸 날도 얼마 안남았어요.

  • 15.
    '26.1.22 9:03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제네시스g80 사준다는데
    저는 차에 돈을 써야하나하며 반대하고있어요
    그랜져타는데 만족하거든요
    저도 돈을 못쓰는 사람이라 남편이 저지르면
    못이기는척 탈것같아요
    제성격에는 절대 못사요

  • 16. .,
    '26.1.22 9:14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매월 각각 300씩 각각 10억씩 쓰면서 더 건강해질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17. ..
    '26.1.22 9:16 PM (110.15.xxx.91)

    자산이 그리 많고 나이도 60대 초반이면 얼마나 좋아요
    액티브시니어라는 말 있잖아요 나이들면 돈이 있어도 활동하기 어려워요 제가 님이라면 할게 너무 많아서 고민일듯하네요

  • 18. 주니야
    '26.1.22 9:20 PM (125.139.xxx.105)

    그냥 부럽네요. 다 써야된다니...
    저는 없어서 그런가
    다 써 하면
    행복할 거 같아요.
    ..
    저도 잘 못할 거 같네요 ㅎㅎㅎ

  • 19.
    '26.1.22 9:22 PM (61.75.xxx.202)

    매번 하는 얘기지만 쓴 것만 내 돈이예요
    그래서 돈 많다고 속으로 으쓱할 것도 없고
    돈 못 모으고 쓰기만 한다고 뭐라 할 것도 없어요
    이제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명품 사시고
    해외여행 호텔 레스토랑 마사지 골고루 도전해 보세요

  • 20. ㅜㅜ
    '26.1.22 9:28 PM (106.101.xxx.63)

    남겨봐야 반은 세금내는데 그럴바엔 님이 쓰는게 남는거쥬
    나라에 다 뺏긴다고생각하고 팍팍쓰세요
    친구만나도 맨날쏘고 자식들한테도 만날때마다 용돈주고 비싼레스토랑가고 백화점 데려가서 가방도하나씩 척척사주고..

    아파트50억 현금20억있는 저희 80대아빠가 돈아까워서 무료전철타고 다니시고 제가방이 얼마다라고하면 시장가면 똑같은거 만원에 구해올수있으니 환불하라고 난리난리 ㅜ

  • 21.
    '26.1.22 9:40 PM (58.120.xxx.112)

    은퇴부부 현재 매월 각각 3백씩 용돈으로 쓸 수 있어요. 자산 중 일부 팔아서 20억 만들어 부부가 각각 10억씩 쓰는게 맞겠죠?
    ㅡㅡㅡㅡ
    이런 걸 질문이라고..
    시기 질투 아니고요
    그냥 자랑처럼 보입니다
    요즘 같은 때에
    자랑하고싶죠 그래도 참아요
    누군가는 허탈하고 힘 빠질 거 같아서요
    아까워서 못 쓰겠거든
    그냥 안 쓰시면 됩니다

  • 22. 689
    '26.1.22 9:44 PM (182.221.xxx.29)

    60대 초인데 아이들 연봉이 몇억대라니 무슨직업일까요?
    애들이 돈 잘버는게 제일 부럽네요

  • 23. 689
    '26.1.22 9:46 PM (182.221.xxx.29)

    자산중 일부팔아 20억?
    그럼 최소 50억대 부자?
    와 넘 부러워요

  • 24. ㅇㅇㅇ
    '26.1.22 9:59 PM (116.46.xxx.144)

    공감가요.
    사실 그렇게 아껴서 씨드를 만든거죠.
    그동안 몸에 밴 습성을 바꾸는게 쉽지 않아요. 아직도 좋은소비와 사치가 무엇인지 늘 고민해요.
    세금으로 반은 날아가는 돈이라 해도 애들한테 그래도 남겨주고 싶어요.

  • 25. 정기후원
    '26.1.22 10:13 PM (211.173.xxx.12)

    정말 괜찮은 곳에 정기후원도 생각해보세요 냐가 써야만 경제살리는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한 곳도 많잖아요
    교회헌금은 제외입니다ㅠㅠ

  • 26. ...
    '26.1.22 10:16 PM (182.221.xxx.184)

    제가 돈이 많다면 저는 기부 할래요
    어려운 사람 진짜 만나서 기부
    나랑 정치성향 맞는 겸손. 민족문제연구소 이런곳에 기부
    뜻이 있는 젊은 청년에게 마중물이 될수 있도록 기부

  • 27. 컴온
    '26.1.22 10:17 PM (73.31.xxx.4)

    파리 한번 다녀오세요
    비행기는 비지니스 클래스
    방돔앞의 리츠 칼튼에서 묵으시고
    그 주변에 주르르 늘려 있는 명품샵 심드렁하게 하나씩 들어 가다 보면 맘에 드는거 꼭 있을 걸요.
    하나 사면 두개 사게 되고 두개 사면 금방 다다닥 주어담게될 걸요.

    눈 앞에 예쁜 거 보이니 나도 몰랐던 내 안의 구매력에 님도 깜짝 놀랄거에요.

    인생 별 거 없는데 잠깐의 중동부자 놀이 한번 해보세요.

  • 28. 컴온
    '26.1.22 10:28 PM (73.31.xxx.4)

    파리 가시라 한 건 거기에 물건이 많아서요. ㅋ

    호텔 컨시어지의 기가막힌 서비스도 맛 보시고
    명품샵 직원들이 무릎 꿇고 눈높이 맞춰주는 상냥함에 디올, 샤넬 정장도 마련하시구요. (파티복 아님ㅋ)

    매칭 백에 스카프.. 줄줄이 사탕으로 구매가 이어져요.

    내가 쓴 돈이 내돈이라는 말.. 진리!

  • 29. ㅇㅇ
    '26.1.22 10:38 PM (221.156.xxx.230)

    비즈니스 타고 유럽여행가서 호화 여행 하세요

    최고급 호텔가서 호캉스하고 파인 다이닝도 다니고요

    가장 비싼 건강검진도 받고요

    돈은 쓸데가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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