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없이 강아지 키우는데요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26-01-22 13:30:54

제가 신장 조직검사 때문에 4일입원을 하는데 

12살된 강아지가 눈치채고 걱정을 벌써부터 하길래요 (강아지는 눈빛으로 표정으로 다 말하는거든요)엄마집에 4일 맡겨야해서 가족들에게 얘기하고 오는데 강아지가 은근 잠자리바뀌면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건강검진간다고 하고 왔어요 

 병원에 있는데 엄마가 와서는 밍키 밥도 안먹고 표정도 안좋다고 하시는데 강아지 떠올리니 눈물이 팍 나오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왜그런지 품에  같이 자고 키우니 자식처럼 되었는듯 앞으로도 더욱 내가 밝게 생활해야겠다 생각이듭니다 

병원에 있으니 하루하루 밝은마음으로 웃으면서 사는게 최고같아요 주위사랑하는사람들 잘 챙기고요 

IP : 106.101.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6.1.22 1:35 PM (49.175.xxx.11)

    강아지야 걱정하지마. 엄마 별일없을꺼야.
    4일만 참아~ 밥두 잘먹구.

  • 2. dd
    '26.1.22 1:36 PM (119.192.xxx.40)

    강아지 키우는분들 거의다 어디만 가면 강아지 걱정 부터 하시더라구요
    4일 이니까 금방 지나갈거 예요
    영상통화 자주 하시고요 암마냄새나는 옷을 강쥐 방석에 깔아주면 좋대요

  • 3. 에구짠해라
    '26.1.22 1:36 PM (1.235.xxx.138)

    저도 12살 강아지 키워서 그맘 알아요.
    강아지가 사람맘 다 읽는거 같더라고요.
    검사잘받으시고 힘내세요!

  • 4. ..
    '26.1.22 1:39 PM (211.208.xxx.199)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꼭 건강하게 사세요.
    엄마가 아프면 아이는 많이 불안해요
    없는 동안 엄마냄새나는 옷을 강쥐 방석에 깔아주는거
    좋은생각입니다

  • 5. 저도 가끔
    '26.1.22 1:40 PM (119.207.xxx.80)

    엄마집에 맡겨요
    강아지 엄청 싫어 하셨는데 지금은 이래서 키우는구나 하실정도는 됐어요
    강아지한테 엄마가 이런이런 볼일 있으니 다녀오겠다고 할머니랑 잘 놀고 있으라고 얘기하고 와요
    어쩔수 없잖아요
    늘 데리고 다닐수 없는거 강아지도 잘 알아요
    자다가 내 옆에 어느 새 와서 내 베개에 낑겨 자는거 보면 세상이 다 분홍빛으로 보여요
    내 자식들보다 진짜 훨 예뻐요

  • 6. ㅇㅇ
    '26.1.22 1:55 PM (125.129.xxx.219)

    강아지가 엄청 기다릴테니 빨리 쾌차해서 오세요 검사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해요

  • 7. 그냥하는 말이지만
    '26.1.22 1:59 PM (118.218.xxx.85)

    자식보다 더 더 이쁘거든요
    아플때는 바닥에서 저를 쳐다보며 자는 내이불위에 와서 어느덧 똥을 싸놓고 가는 일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마저 그리워요.푸들이고 유기견이었어요.
    아마도 제가 죽을때까지 그리워할 우리 강아지입니다
    유기견이라 그런지 정말 건강했어요,추정 나이가 22살이라고 병원에서 그랬어요,우리집에서만 20년이 넘었어요

  • 8. ^^
    '26.1.22 2:10 PM (103.43.xxx.124)

    예쁜 강아지 밍키야, 엄마 괜찮으실테니까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면서 조금만 기다리자!! 원글님도 분명 별 일 없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438 엄마랑 저녁 같이 먹으려고 퇴사했다는 글 4 00 2026/03/26 3,626
1798437 미국주식 배당금 들어왔네요 1 웃는게웃는게.. 2026/03/26 4,358
1798436 원화, 세계 꼴찌급 추락 43개국중 41등 21 ... 2026/03/26 3,882
1798435 쑥부쟁이 나물 4 : 2026/03/26 1,339
1798434 미국주식 종목 추천해주세요 10 고고 2026/03/26 2,486
1798433 고딩들 노는거 너무 귀여워요 ㅎ 2 ㅋㅋ 2026/03/26 2,065
1798432 미국-이란 간접대화중 확인 ㅇㅇ 2026/03/26 1,103
1798431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잎차로 밀크티?! 3 ... 2026/03/26 1,009
1798430 실리콘 조리도구 못 믿겠어요 23 .. 2026/03/26 10,470
1798429 8살 우리와 70살 종도 8 다큐추천 2026/03/26 1,886
1798428 유시민, 무죄받고 나온 사람, 李 대통령에 해 될 가능성 22 미러링 2026/03/26 3,366
1798427 남편 소리 3 어쩔 2026/03/26 2,199
1798426 아름답고 멋있는 건축물 보러 가고싶어요 42 ㅇㅇ 2026/03/26 3,168
1798425 청호나이스 상속세로 회사 넘긴다 11 유리지 2026/03/26 3,507
1798424 무료이발 이라해 따라갔더니 ‘김영환 지지‘ 삭발 당해 1 ㅇㅇ 2026/03/26 1,245
1798423 정신과 진료를 보통 이렇게 하는건가요? 11 ..... 2026/03/26 2,622
1798422 감기몸살 링거맞으면 빨리낫나요 2 2026/03/26 1,242
1798421 로얄제리 드시는분 계신가요? 2 .. 2026/03/26 960
1798420 딴지 펌)유시민의 ABC론에 열광하는 이유:권력 투쟁의 생산성을.. 13 .. 2026/03/26 1,987
1798419 성심당 순수롤 5 루시아 2026/03/26 3,077
1798418 신용카드 감쪽같이 사라진적 있으세요? 8 신기 2026/03/26 2,092
1798417 가방 지름신 좀 죽여주세요 20 레몬티 2026/03/26 3,719
1798416 권순표의 물음표... 유시민 편 24 ㅅㅅ 2026/03/26 2,676
1798415 치아가 30대라네요. 1 주토피아 2026/03/26 2,724
1798414 챗지티피 끄떡하면 유료전환하라 하네요 5 .. 2026/03/2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