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잠들려고 할 때 움찔움찔 놀라 듯 몸을 움직이는 증상 뭘까요?

혹시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6-01-22 04:52:58

잠들만 할때 뭔가 심장이 덜컥 해서

제풀에 놀라 잠이깨는 느낌도 들고

발이 움찔 하거나 손이 움찔하거나

몸 전체가 움찔하거나 해서

잠들려고 하다가 움찔 하는통에

또 잠이 깨는 이런 경우...

경험해 보신분 있나요?

 

갱년기이고. 불면증도 있고(잠들기 어렵고 1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려워요) 폐경도 이미왔어요

신경과를 가 봐야 할지

심장 외과를 가서 심장 초음파를 해 봐야 될지

어느과로 가서 증상의 하면 좋을까요?

 

새벽에 또 깨서

82님들의 지혜를 빌려 봅니다

갱년기 불면증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IP : 182.231.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2 6:50 AM (180.75.xxx.97)

    잠들기 직전 몸이 움찔하며 놀라는 증상은 의학적으로 '수면 놀람증(Hypnic Jerk)' 또는 **'수면 근대성 경련'**이라고 불립니다. 전 인구의 약 60~70%가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하며, 대부분 질환이 아닌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1.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우리 몸이 깨어 있는 '각성' 상태에서 '수면' 상태로 전환될 때, 근육이 이완되면서 뇌와 몸의 신호가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 뇌의 착각: 잠이 들면서 근육이 급격히 이완되면, 우리 뇌(특히 뇌간)는 이를 **'몸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이에 대한 방어 기제로 근육을 급하게 수축시켜 몸을 바로잡으려 하면서 '움찔'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근육 이완의 불균형: 몸은 피곤해서 금방 잠들려 하지만,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면 단계로 진입하면 이런 경련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
    2.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주로 몸이 과도하게 긴장했거나 피로할 때 더 심해집니다.
    • 카페인 및 니코틴: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등의 각성 성분이 뇌를 자극할 때.
    • 과도한 스트레스: 정신적 긴장감이 몸의 이완을 방해할 때.
    • 심한 피로: 몸이 너무 지쳐서 수면 단계로 급격히 빠져들 때.
    • 늦은 시간 고강도 운동: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근육이 계속 긴장 상태일 때.
    라고 제미나이가 알려주네요.

  • 2. ㅇㅇ
    '26.1.22 7:09 AM (61.254.xxx.47)

    저도 궁금했었는데
    윗님 답변 잘 봤습니다.

  • 3. ㅌㅂㅇ
    '26.1.22 7:55 AM (182.215.xxx.32)

    남편이 잠들 때마다 저렇게 움찔움찔 하던데 긴장감이 심한 인생을 살고 있나 보네요

  • 4. sonora
    '26.1.22 8:51 AM (221.166.xxx.174)

    ㅇㅇ님 말대로 뇌가 몸의 신호를 죽어간다고 착각하고
    뇌가 놀라 당황해서 아니야 일어나 하면서 몸에 주는
    층격이라고 하더라고요.

  • 5.
    '26.1.22 8:51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수면센터 가보세요. 하지불안 증후군 등 수면 장애 입니다. 아마 잠 깊이 들어서도 원글님은 모르는 채 그럴 수도 있어요. 제미나이 다 믿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884 만두60개 14 만두마루 2026/02/16 3,280
1795883 요즘 아침일찍 매일 하는 루틴 세가지 만족 9 ... 2026/02/16 4,287
1795882 지금 서울 15억 아파트 41 ... 2026/02/16 12,827
1795881 많이 못 걷는 50대 초반.덴마크 여행 가능할까요?(자전거대여 .. 13 ㅇㅇㅇ 2026/02/16 2,664
1795880 번아웃 오신분 어떻게 해결하고 직장다녔어요? 15 그로 2026/02/16 2,770
1795879 상명대 천안캠, 여자아이 자취 지역이나 건물 추천 조언 부탁드려.. 3 잘될꺼 2026/02/16 676
1795878 종일 음식하고 아아 마시고 있어요 6 ... 2026/02/16 2,782
1795877 용평 중급자 스키 강습 2 …. 2026/02/16 679
1795876 의대 입시 궁금한게 있어요. 25 입시 궁.. 2026/02/16 2,453
1795875 황현필 역사 강사도 이언주의 이승만 역사관을 비판했네요 7 ㅇㅇ 2026/02/16 1,444
1795874 황대헌 인터뷰 보셨어요. 3 우웩 2026/02/16 4,658
1795873 유전자의 무서움 ㅎㅎ (feat. 왕실) 11 ... 2026/02/16 6,374
1795872 청주사시는분~ 고기사려는데 다농 vs 이마트 중 어디가 나을까요.. 1 ... 2026/02/16 465
1795871 횡단보도를 걷는데 아주머니가 가방을 떨어뜨렸어요 5 길가다가 2026/02/16 4,269
1795870 한참 어린사람들하고 같은팀으로 일하면 5 .. 2026/02/16 1,057
1795869 잡채 대신 시킨다면 양장피? 팔보채? 10 잡채 2026/02/16 1,173
1795868 윤유선 남편 옥탑방 예능에도 나오네요 21 .. 2026/02/16 8,442
1795867 왕사남 유지태 11 2026/02/16 4,841
1795866 하루종일 집콕이에요 5 게으름 2026/02/16 2,283
1795865 50살되었는데 20년 지나면 70세라니.. 22 키키 2026/02/16 6,314
1795864 분당-창동코스 가볼데 있을까요? 2 새해복많이 .. 2026/02/16 792
1795863 와..명절이라고 그냥막 뛰네요 8 ... 2026/02/16 4,805
1795862 집값 올라도 못 웃어…한국 3040, 대출 갚느라 지갑 닫는다 14 ... 2026/02/16 3,546
1795861 요양원 명절 방문 뭐 들고가나요? 8 ........ 2026/02/16 1,527
1795860 옷인데 뭔지 알려주세요. 10 ... 2026/02/16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