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아들 전자 담배를 피우고 있었네요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26-01-21 21:09:49

겉옷이 너무 무거워서 치우다가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봤더니

전자담배가 나오네요

굳이 이걸 왜 배웠는지. .

너무 속상하네요. 

 

언제부터 피우기 시작했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겠죠?

제가 끊으라고 해도 끊을 것도 아니고. . 

 

매사 제 마음 같은 아이가 아니라서

갈등이 많았었는데

요새는 그냥 잔소리 안 하고 그냥 식사 잘 챙겨 주고 지켜만 보거든요

전자 담배 얘기를 꺼내면 또

아이랑 설전이 시작될 것 같아요.

 

아이가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이클립스를 먹던데

그게 전자담배 맛이랑 비슷한가 봐요.

 

다들 그렇게 담배 끊기 힘들어 하는데

굳이 왜 그걸 배워서 없는 용돈에 피우는지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IP : 115.41.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6.1.21 9:11 PM (112.157.xxx.212)

    연초보다 건강에 더 나쁘대요
    근데 애연가들은 전자담배로 바꾸고 있는 실정
    그게 밖으로 담배피우러 나가기 싫어서 인것 같아요

  • 2.
    '26.1.21 9:16 PM (115.41.xxx.18)

    걱정하는 애기해도 이젠 성인이랍시고 상관말라할텐데 너무 실망이고 속상해요. 왜그런지 슬프기가지하네요. 이더저거 자꾸 부모를 실만시키네요

  • 3. 아니
    '26.1.21 9:24 PM (180.66.xxx.192)

    밖으로 나가서 피우지 않아도 되는 담배가 어디 있나요
    저는 전담 냄새가 더 싫어요
    아드님 죄송하지만 전담 냄새 금방 몸에 밸 거예요.
    남편이 그렇게 자기 방에서 전담을 피워대는데 온 방에 그 꼬릿하고 비위 상하는 요구르트 같은 냄새가 다 배서 그 방은 구역질 나서 못들어가요
    나가서 피우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고
    밀폐된 차에서도 애가 잠들었다가 냄새때문에 깨 보니 아빠가 전담 피우고 있었대서
    정말 욕이 입밖으로.. 그런데 대놓고 변명도 못하면서 절대 안고쳐요.
    가족들이 유난 떤다고 생각하는 듯한데, 아침에 일어나서 빈속에 저 냄새 맡으면 구역질하고 배 아프고ㅠㅠㅠ

  • 4.
    '26.1.21 9:33 PM (115.41.xxx.18)

    정말 너무 너무 싫고 평소 그렇게 담배 절대 배우지 말라햇는데 뭐하러 저러는지 . . 연초보다 더 끊기 힘들고 나쁘다는데 정말 너무 너무 속상하네요

  • 5. ㆍㆍ
    '26.1.21 9:43 PM (118.33.xxx.207) - 삭제된댓글

    저희집 아들두요 ㅠㅠ
    남편은 고지혈증 오니까 그때서야 끊네요...
    정말 할많하않...

  • 6. ..
    '26.1.21 10:06 PM (14.35.xxx.67)

    아이가 기숙학원에서 재수할때 학원규정에는 흡연시 퇴소라고 돼있다지만 너무 많이 피워서 그냥 넘겼다고 했을 정도예요. 여학생들도 많이 피운다고 했구요.
    저희집 남자도 몇년전에 한참 안피우길래 끊었어? 했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다시 피우다가 지금은 얼어죽을 강추위에도 밖으로 피러 나가요. 담배만큼은 정말 안 배웠음 싶은데 성인이라고 술담배는 꼭 그렇게들 하고 싶은건지

  • 7.
    '26.1.21 10:38 PM (211.211.xxx.168)

    기숙학원에서 담배를요?

  • 8. 211님
    '26.1.21 11:17 PM (14.35.xxx.67)

    저도 아이한테 듣고 놀랐어요. 정말 많이 피운대요. 갓 성인이 된 아이들 일텐데 담배를 어디서 그렇게들 빨리 배웠는지.
    애들이 갇혀있는 공간이다보니 스트레스가 더 클테고 그러면서 담배를 빨리 접하게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9. kk 11
    '26.1.22 10:52 AM (114.204.xxx.203)

    성인이면 뇌둬요
    지가 끊어야지 말린다고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048 강북 사시는분들 계시나요? 안국동, 필동, 효자동, 부암동..... 21 강북 2026/03/08 4,296
1794047 이란 전쟁....생각해 봤는데요 5 .. 2026/03/08 4,498
1794046 동물의 숲 하는 분 계신가요? 8 .. 2026/03/08 2,214
1794045 국가 시스템은 개인의 선의보다 정의로운 법체계로 4 oo 2026/03/08 1,129
1794044 자기 전에 후회, 안좋은 생각 등이 나면 해결책? 7 2026/03/08 2,511
1794043 넙적한 파스타면 어떤거 사야되나요? 13 파스타 2026/03/08 2,048
1794042 요양원에 외부음식 못넣어주는게 맞나요? 7 요양원 2026/03/08 2,549
1794041 최진실의 엄마가 아이들 후견인이었다면 9 2026/03/08 4,644
1794040 이재명 대통령도 그놈의 협치병에 걸렸군요 72 .. 2026/03/08 4,798
1794039 부동산 매매 결정을 하였는데 뒤숭숭합니다 ㅠ 19 2026/03/08 5,510
1794038 냉동저장용기 어떤사이즈를 제일 많이 사용하세요? 4 .. 2026/03/08 1,149
1794037 검찰개혁 반드시 해야 합니다. 13 푸른당 2026/03/08 1,664
1794036 검찰개혁, 수기분리는 대선 공약입니다. 대통령은 본인 말에 책임.. 4 ㅇㅇ 2026/03/08 1,174
1794035 김용 소설 읽다가 7 ㅗㅎㅎㄹ 2026/03/08 1,779
1794034 이대통령은 조국 사면 때처럼 결단해주시길! 12 답답 2026/03/08 2,411
1794033 오늘 75만이나 봤네요.. 5 왕사남 2026/03/08 9,189
1794032 모두의 대통령은 신기루라니까 10 어휴 2026/03/08 2,127
1794031 배추김치 담고 싶은데 5 질문 2026/03/08 1,650
1794030 애초부터 검찰개혁 의지가 없었던것 같아요. 22 당근 2026/03/08 2,558
1794029 항암치료 후 호르몬치료중인데 머리숱이 5 .. 2026/03/08 2,493
1794028 검찰개혁 하라고 그겨울에 집회참석했음 10 푸른당 2026/03/08 1,443
1794027 결괏값, 최솟값, 최댓값 - 이거 다 사용하세요? 6 맞춤법 2026/03/08 1,366
1794026 검찰개혁 안하면 9 으악 2026/03/07 1,316
1794025 한동훈 페북 - 온천천 부산대역전 연설문 전문 9 ㅇㅇ 2026/03/07 1,476
1794024 신점에 흥미가 생겼었는데요. 6 ..... 2026/03/07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