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모 어록 중 하나

생각나길래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26-01-21 18:25:00

최근에  시누 시모  뭐 이런 글들이 있어서 읽다가 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함 올려봅니다 

요사이 시모들께서도  혹시 이런소리 며느리들에게 하실까요 

" 나한테  잘해라  그러면 이 집 너한테 물려줄게 "

 

이제 30살이 넘은  아이 백일때  집에  온 시모가 

저한테 그럽니다 

" 나한테  잘해라  그러면 이집 너한테 물려줄게 "

 

  그래서 제가 뭐라그랬게요 ????????

 

 어머니 사람 잘못 보셨어요 

 그런 말씀하시면 제가 더 잘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는 그 집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한테 잘하고 못하고는  제 마음에서 우러나야  되는  일입니다

 제가 벌어서 충분히  집 마련할 수 있으니까  그런 미끼로  저를 시험하지 마시고 

 그 집  어머니  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장이 있었고 

   그때는 집 마련이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고 (지방 중소도시)

   또   아이 태어나고  1개월만에  이혼을 결심했으니   겁도 안나더라구요 

   

   그 집  

  장남  사업한답시고 본가 집 논 밭 전부다  저당잡힌 상태였다는 걸 

  imf때  쫄 딱 망해서 경매넘어가는 상황에서  알았어요 

 

   저때  저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가슴속에 고구마 몇 개  안 넘어가고 있었을 것 같아요 

  

 

IP : 59.24.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1 6:34 PM (118.235.xxx.202)

    그렇게 말했을때 시모의 반응이나 대답이 뭐였어요?

  • 2. 지금 기억으로는
    '26.1.21 6:36 PM (59.24.xxx.213)

    입꾹 ~~ 아무 말씀도 못하셨어요
    나중에 아들하고 둘이 뒤에서 뭐라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든가 말든가

  • 3. ....
    '26.1.21 6:37 PM (59.15.xxx.225)

    제정신 아닌 시모들이 저러더라구요.

  • 4. 유치해서
    '26.1.21 6:50 PM (118.218.xxx.85)

    남부끄러워서라도 저런말 할수없을텐데 어떤 사람인지는 안봐도 알수있네요

  • 5. 영통
    '26.1.21 7:02 PM (106.101.xxx.75)

    내 시모가 내게 왈

    "너는 나한테만 잘하면 된다. 내가 ㅈ현이(내 남편)에게 너한테 잘해주라고 해줄게."

    이 말 듣고 시모에게 미련을 다 내려 놓고 완전히 접었었죠.

  • 6. .......
    '26.1.21 8:05 PM (119.71.xxx.80)

    K시모는 나르시시스트 마인드가 많네요.
    돈을 권력으로 사용하고 착취적이고 자식이 소유물이죠.
    결혼한 자식도 자기가 조종할 수 있다고 굳게 믿으니 그따위 소리가 가능한거죠.
    나한테 잘하면 내 아들이 너한테 잘해주게 할께
    ㄷㄷㄷ 소름끼쳐요.

  • 7. 시누
    '26.1.21 9:09 PM (118.218.xxx.119)

    우리 시누가 저 결혼하고 얼마안되었을때 저런식으로 말했어요
    밭에서 일하는데 우리 엄마한테 잘하는 남동생들(올케들)한테 재산 많이 줄게
    자기가 뭔데
    그런 소리를 하는건지
    가만보니 재산도 없는것같던데

  • 8. 원글
    '26.1.21 9:28 PM (59.24.xxx.213)

    저런 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하는 시모나 윗글 시누나 인성들이 뻔할뻔자이지요
    사람을 뭘로 보고

  • 9. adler
    '26.1.22 12:57 AM (211.234.xxx.130)

    어떻게 그렇게 똑부러지게 말씀을 잘하세요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전 어버버 하다가 뒤에서 가슴치는 스타일이라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603 저녁에 우리집에서 모여 청소해야하는데 5 세상 2026/02/14 2,155
1787602 용인수지,안양등 경기도 집값 엄청 오르네요 20 ㅇㅇ 2026/02/14 5,290
1787601 전세대출금지 vs 다주택자대출연장금지 4 ... 2026/02/14 1,369
1787600 형제의 배우자의 부모는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10 호호 2026/02/14 2,534
1787599 이재명 코레일 영상 ai인가요 16 ㅇㅇ 2026/02/14 1,750
1787598 왕과 사는 남자랑 휴민트 중 10 영화뭐볼건지.. 2026/02/14 2,904
1787597 날 따라와요-실종아이 찾아준 댕댕 3 이뻐 2026/02/14 1,821
1787596 우리 아파트 운동 동호회 극혐이에요. 4 ... 2026/02/14 3,750
1787595 대상포진이래요 7 저요 2026/02/14 2,348
1787594 대중탕 사우나 글보니까 일본온천요 4 코리 2026/02/14 2,674
1787593 91세에 아빠된 프랑스인…"사랑하면 모든 게 가능&qu.. 17 2026/02/14 4,938
1787592 식세기사용 쟁반추천 3 ... 2026/02/14 1,140
1787591 조카 언니 모이는데 과일이요 10 joy 2026/02/14 2,452
1787590 마른 사람이 2킬로 찌면 12 2026/02/14 2,392
1787589 주택에 태양광 설치 하신 분 계신가요? 11 태양광 2026/02/14 1,658
1787588 "남은 건 지방 아파트 3채와 1.4억 빚더미".. 14 ... 2026/02/14 5,049
1787587 초2, 7세)제 근무시간 어떤게 좋을까요? 8 ㅇㅎ 2026/02/14 1,074
1787586 이거 무슨병 같으세요? 8 ... 2026/02/14 3,203
1787585 이재명이랑 문재인의 차이는 (부동산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 28 ㅇㅇ 2026/02/14 3,323
1787584 처음 받아 보는 관리비 15 2026/02/14 3,867
1787583 민희진 판결.. 그럼 다 들고 튀어야 배임 인정되는건가요? 25 .. 2026/02/14 2,273
1787582 냉부해 재밌는 편 좀 부탁해요~~ 12 ... 2026/02/14 1,726
1787581 유튜브 영상 보는 소음에 한 마디 했어요 2 병원 대기중.. 2026/02/14 1,442
1787580 유치원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ㅠㅠ 11 dd 2026/02/14 1,362
1787579 박선원 의원,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17 ... 2026/02/14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