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모 어록 중 하나

생각나길래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26-01-21 18:25:00

최근에  시누 시모  뭐 이런 글들이 있어서 읽다가 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함 올려봅니다 

요사이 시모들께서도  혹시 이런소리 며느리들에게 하실까요 

" 나한테  잘해라  그러면 이 집 너한테 물려줄게 "

 

이제 30살이 넘은  아이 백일때  집에  온 시모가 

저한테 그럽니다 

" 나한테  잘해라  그러면 이집 너한테 물려줄게 "

 

  그래서 제가 뭐라그랬게요 ????????

 

 어머니 사람 잘못 보셨어요 

 그런 말씀하시면 제가 더 잘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는 그 집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한테 잘하고 못하고는  제 마음에서 우러나야  되는  일입니다

 제가 벌어서 충분히  집 마련할 수 있으니까  그런 미끼로  저를 시험하지 마시고 

 그 집  어머니  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장이 있었고 

   그때는 집 마련이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고 (지방 중소도시)

   또   아이 태어나고  1개월만에  이혼을 결심했으니   겁도 안나더라구요 

   

   그 집  

  장남  사업한답시고 본가 집 논 밭 전부다  저당잡힌 상태였다는 걸 

  imf때  쫄 딱 망해서 경매넘어가는 상황에서  알았어요 

 

   저때  저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가슴속에 고구마 몇 개  안 넘어가고 있었을 것 같아요 

  

 

IP : 59.24.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1 6:34 PM (118.235.xxx.202)

    그렇게 말했을때 시모의 반응이나 대답이 뭐였어요?

  • 2. 지금 기억으로는
    '26.1.21 6:36 PM (59.24.xxx.213)

    입꾹 ~~ 아무 말씀도 못하셨어요
    나중에 아들하고 둘이 뒤에서 뭐라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든가 말든가

  • 3. ....
    '26.1.21 6:37 PM (59.15.xxx.225)

    제정신 아닌 시모들이 저러더라구요.

  • 4. 유치해서
    '26.1.21 6:50 PM (118.218.xxx.85)

    남부끄러워서라도 저런말 할수없을텐데 어떤 사람인지는 안봐도 알수있네요

  • 5. 영통
    '26.1.21 7:02 PM (106.101.xxx.75)

    내 시모가 내게 왈

    "너는 나한테만 잘하면 된다. 내가 ㅈ현이(내 남편)에게 너한테 잘해주라고 해줄게."

    이 말 듣고 시모에게 미련을 다 내려 놓고 완전히 접었었죠.

  • 6. .......
    '26.1.21 8:05 PM (119.71.xxx.80)

    K시모는 나르시시스트 마인드가 많네요.
    돈을 권력으로 사용하고 착취적이고 자식이 소유물이죠.
    결혼한 자식도 자기가 조종할 수 있다고 굳게 믿으니 그따위 소리가 가능한거죠.
    나한테 잘하면 내 아들이 너한테 잘해주게 할께
    ㄷㄷㄷ 소름끼쳐요.

  • 7. 시누
    '26.1.21 9:09 PM (118.218.xxx.119)

    우리 시누가 저 결혼하고 얼마안되었을때 저런식으로 말했어요
    밭에서 일하는데 우리 엄마한테 잘하는 남동생들(올케들)한테 재산 많이 줄게
    자기가 뭔데
    그런 소리를 하는건지
    가만보니 재산도 없는것같던데

  • 8. 원글
    '26.1.21 9:28 PM (59.24.xxx.213)

    저런 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하는 시모나 윗글 시누나 인성들이 뻔할뻔자이지요
    사람을 뭘로 보고

  • 9. adler
    '26.1.22 12:57 AM (211.234.xxx.130)

    어떻게 그렇게 똑부러지게 말씀을 잘하세요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전 어버버 하다가 뒤에서 가슴치는 스타일이라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354 가끔 재수없는 댓글 8 ㅣㅣ 2026/01/27 1,749
1789353 국힘당의 국회농성이 극모순인 이유 1 시민 1 2026/01/27 450
1789352 김치 많이 먹는 법 알려주세요 27 큰바다 2026/01/27 3,242
1789351 오덴세 미니 텀블러 100ml 찾으시던 분. 6 텀블 2026/01/27 2,269
1789350 아들이 독립했다 돌아왔어요 33 ㅇㅇ 2026/01/27 16,673
1789349 요양원 vs 요양병원 17 사과 2026/01/27 3,028
1789348 아래 집값 10프로 보유세 내라고 글쓴 사람 21 ㅇㅇ 2026/01/27 2,712
1789347 아직도 작년김장김치 먹는데요 2 2026/01/27 1,734
1789346 강화도는 여전히 차 막히나요? 7 ㅡㅡ 2026/01/27 1,575
1789345 서울날씨 금요일 영하12도 에요 4 o o o .. 2026/01/27 3,125
1789344 강남아파트 잡으려면 돈뿌리는거부터 그만해야해요 29 보유세도 2026/01/27 2,323
1789343 현대차 양봉 캔들 ~~ 4 ㅇㅇ 2026/01/27 3,179
1789342 망신살 최고봉 정치인은 8 내생각에 2026/01/27 3,156
1789341 저녁에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일건데요. 6 비법 2026/01/27 1,659
1789340 파는 가격이 문제 8 맛있는 음식.. 2026/01/27 1,616
1789339 혼자만 아는 노래 있나요? 27 ㅇㅇ 2026/01/27 1,830
1789338 서울. 추우니 걷기 운동이 안 되네요 2 2026/01/27 1,926
1789337 연예인은 얼마나 좋을까요 7 2026/01/27 3,064
1789336 80만닉스 16만전자!!! 장투 2026/01/27 1,814
1789335 BTS 컴백후 10억 달러 수익 전망 8 2026/01/27 1,960
1789334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우리 민주주의 역사의 창이자 방패였.. 2 같이봅시다 .. 2026/01/27 440
1789333 강남구청 헐고 1500가구, 서울 5만가구 공급 12 화이팅 2026/01/27 4,049
1789332 귀걸이 하면 1.5배 더 예뻐보인대서 19 마리아 2026/01/27 5,886
1789331 내놓지도 않은 부동산에서 전화가 옵니다 2 부동산 2026/01/27 2,114
1789330 북극성 5회째보고있는데 1 북극성 2026/01/27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