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모 어록 중 하나

생각나길래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26-01-21 18:25:00

최근에  시누 시모  뭐 이런 글들이 있어서 읽다가 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함 올려봅니다 

요사이 시모들께서도  혹시 이런소리 며느리들에게 하실까요 

" 나한테  잘해라  그러면 이 집 너한테 물려줄게 "

 

이제 30살이 넘은  아이 백일때  집에  온 시모가 

저한테 그럽니다 

" 나한테  잘해라  그러면 이집 너한테 물려줄게 "

 

  그래서 제가 뭐라그랬게요 ????????

 

 어머니 사람 잘못 보셨어요 

 그런 말씀하시면 제가 더 잘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는 그 집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한테 잘하고 못하고는  제 마음에서 우러나야  되는  일입니다

 제가 벌어서 충분히  집 마련할 수 있으니까  그런 미끼로  저를 시험하지 마시고 

 그 집  어머니  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장이 있었고 

   그때는 집 마련이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고 (지방 중소도시)

   또   아이 태어나고  1개월만에  이혼을 결심했으니   겁도 안나더라구요 

   

   그 집  

  장남  사업한답시고 본가 집 논 밭 전부다  저당잡힌 상태였다는 걸 

  imf때  쫄 딱 망해서 경매넘어가는 상황에서  알았어요 

 

   저때  저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가슴속에 고구마 몇 개  안 넘어가고 있었을 것 같아요 

  

 

IP : 59.24.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1 6:34 PM (118.235.xxx.202)

    그렇게 말했을때 시모의 반응이나 대답이 뭐였어요?

  • 2. 지금 기억으로는
    '26.1.21 6:36 PM (59.24.xxx.213)

    입꾹 ~~ 아무 말씀도 못하셨어요
    나중에 아들하고 둘이 뒤에서 뭐라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든가 말든가

  • 3. ....
    '26.1.21 6:37 PM (59.15.xxx.225)

    제정신 아닌 시모들이 저러더라구요.

  • 4. 유치해서
    '26.1.21 6:50 PM (118.218.xxx.85)

    남부끄러워서라도 저런말 할수없을텐데 어떤 사람인지는 안봐도 알수있네요

  • 5. 영통
    '26.1.21 7:02 PM (106.101.xxx.75)

    내 시모가 내게 왈

    "너는 나한테만 잘하면 된다. 내가 ㅈ현이(내 남편)에게 너한테 잘해주라고 해줄게."

    이 말 듣고 시모에게 미련을 다 내려 놓고 완전히 접었었죠.

  • 6. .......
    '26.1.21 8:05 PM (119.71.xxx.80)

    K시모는 나르시시스트 마인드가 많네요.
    돈을 권력으로 사용하고 착취적이고 자식이 소유물이죠.
    결혼한 자식도 자기가 조종할 수 있다고 굳게 믿으니 그따위 소리가 가능한거죠.
    나한테 잘하면 내 아들이 너한테 잘해주게 할께
    ㄷㄷㄷ 소름끼쳐요.

  • 7. 시누
    '26.1.21 9:09 PM (118.218.xxx.119)

    우리 시누가 저 결혼하고 얼마안되었을때 저런식으로 말했어요
    밭에서 일하는데 우리 엄마한테 잘하는 남동생들(올케들)한테 재산 많이 줄게
    자기가 뭔데
    그런 소리를 하는건지
    가만보니 재산도 없는것같던데

  • 8. 원글
    '26.1.21 9:28 PM (59.24.xxx.213)

    저런 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하는 시모나 윗글 시누나 인성들이 뻔할뻔자이지요
    사람을 뭘로 보고

  • 9. adler
    '26.1.22 12:57 AM (211.234.xxx.130)

    어떻게 그렇게 똑부러지게 말씀을 잘하세요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전 어버버 하다가 뒤에서 가슴치는 스타일이라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227 평소에 밥 산다고 말만하고 한번도 밥을 안사는 사람인데... 12 ... 2026/01/30 3,246
1790226 돈 얼마 받았을까 우인성 2026/01/30 958
1790225 양송이스프 대량으로 끓일때 도깨비 방망이 4 실수금지 2026/01/30 1,007
1790224 2013년 4월이후 실손가입자 안내드립니다 8 현직 2026/01/30 1,003
1790223 가망없어 보이는 주식 한개씩 꼽아봐요 55 불장에 2026/01/30 6,228
1790222 한국에 대한 예우 3 윌리 2026/01/30 1,521
1790221 말차라떼 좋아하시는 분 9 ........ 2026/01/30 2,158
1790220 흙 많이 묻은 감자 잘 닦는 법 좀 12 왜샀을까 2026/01/30 1,080
1790219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중에 어떤거 사야해요? 19 답변 좀 2026/01/30 2,034
1790218 40대 차부장급 직장맘들 그만두고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 하나도 .. 35 ㅇㅇ 2026/01/30 4,423
1790217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 먹었을뿐인데... 5 부엉이 2026/01/30 2,819
1790216 구토설사 다 했는데도 배가 아파요 3 왜 때매 2026/01/30 813
1790215 신촌과 강남으로... 7 아파트 2026/01/30 1,181
1790214 다이어트에 당근김밥 추천요 6 ........ 2026/01/30 1,868
1790213 주식 안하시는 분들 너무 박탈감 느끼지 마세요 28 .. 2026/01/30 15,795
1790212 문 잡아주면 왜 잡을 생각을 안하는거죠?? 18 궁금 2026/01/30 2,728
1790211 주식 저보고 웃으세요 8 .. 2026/01/30 4,085
1790210 혼자 삼계탕 해먹었어요 2 후리 2026/01/30 650
1790209 현대차는 외국인이 계속 파는데.. 5 주식 2026/01/30 2,834
1790208 비트코인 3 *** 2026/01/30 1,923
1790207 싱가포르 휴가 8 휴가 2026/01/30 1,301
1790206 70세에서 80대 어머님들 옷 어디서 사세요? 21 어디로? 2026/01/30 2,851
1790205 '유담'은 교수 4 왜 얘기가 .. 2026/01/30 2,473
1790204 사건반장 박상희 교수, 예쁜데 다재다능 부러워요 2 에쁜여자 2026/01/30 1,299
1790203 피디수첩 북한군포로 12 ... 2026/01/30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