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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양가감정

.....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26-01-21 15:45:30

사랑받고 자란것 맞고 예체능학원부터 입시학원에 재수까지 학업에도 최선을 다해주셨고 나에게도 좋은 엄마이고 남편과 아이에게도 잘해주셨고 나이드셔도 주변 사람들과도 무난하게 잘 지내실 줄 아는 엄마세요.

그런데  남자형제 집을 사주셨는데 남은 부모님 재산도 다 남자형제 주려고 하시네요. 

저를 부족함없이 넉넉하게 잘 키워주신 엄마인데 늘 저에게 양보하길, 을로 살기를 바라세요. 

전 돈욕심이 아니라 차별이 싫어요. 

IP : 59.15.xxx.2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은
    '26.1.21 3:47 PM (180.83.xxx.182)

    거짓말 안해요. 님은 의무로 키웠고 아들은 사랑인거죠

  • 2. kk 11
    '26.1.21 3:54 PM (223.38.xxx.149)

    아들 사랑인거죠
    둘이 잘 살라고 하세요

  • 3.
    '26.1.21 3:57 PM (125.176.xxx.8)

    아들도 딸도 다 똑같은 사랑으로 키웠겠죠.
    저도 60대인데 차별 안하게 키웠고 결혼할때는 비슷하게 한다고
    해도 아들한테 더 해주었고 신경이 더 씌여져요.
    남자라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ᆢ
    사회 통념상 남자가 아무래도 집을 마련해야 해서 ᆢ
    저는 며느리는 안해와도 괜찮았어요. 대신 아들아파트전세는 다 해주고.
    딸은 사위하고 반반해주었어요.
    그냥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다음세대는 바뀌겠죠.

  • 4. 인지상정
    '26.1.21 4:04 PM (211.114.xxx.199)

    이죠....치별이 속상한 건....하지만 대신에 어머니 노후는 아들에게 더 의탁하시려 하시지 않을까요? 어머니 간병도 하고 병원에도 모시고 다니고...그런 거 다 기꺼이 하실 생각이 있으면 모를까...저라면 잘 키워주신것만 감사하게 생갹하렵니다. 돈보다 부모 노후를 책임지는게 더 힘들어요. 사실..

  • 5. 당연히
    '26.1.21 4:19 PM (223.63.xxx.116)

    위에 휴님...
    님이 더 나이들어 병원이나 노후 수발은
    당연히 아들에게 의탁하실거죠?
    그런건 딸이 더 편해서, 잘해서...라는
    이유 같은거 안대고....신경이 더 쓰이고 쓴 자식에게.

  • 6.
    '26.1.21 4:21 PM (58.122.xxx.24)

    너무 서운할거같아요...

  • 7. 흠..
    '26.1.21 4:2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하는거 보면 어디에 더 마음이 큰지 알잖아요.

    아들한테 더 마음이 가니까 돈도 더 해주는거죠.

  • 8. .....
    '26.1.21 4:25 PM (59.15.xxx.225)

    엄마 노후요? 엄마는 자립적인 분이고 스스로 하려고 하세요.
    소소한 일이나 큰병원 가는거 다 저랑 하세요. 아들네는 손님이에요. 며느리보다 사위를 더 편하게 생각하세요. 남매 사이가 나빠질것 같아요.

  • 9. 000
    '26.1.21 4:29 PM (118.221.xxx.69)

    스스로를 설득하지 말고 그냥 사실을 받아들입시다, 더 사랑하고 애틋해하는 자식에게 더 주는 게 맞잖아요, 왜? 생각하면 답없고요 그냥 그런겁니다.

  • 10. 휴님
    '26.1.21 4:33 PM (118.235.xxx.30)

    그세 차별인겁니다. 며느리 왜 아무것도 안해와도 상관없나요?
    님을 보살펴 줄거라 생각하시나요?
    차별도 참 당당하다

  • 11.
    '26.1.21 4:46 PM (58.235.xxx.48)

    노인들 아들딸 재산 차별 당연한거라 쳐도
    아들이니 집 해줬다 치면
    남은 재산이라도 최소 반반은 줘야지
    몽땅 아들이요?
    아들이 경제 활동 못하는 장애라도
    이건 경우가 아닙니다.
    가만히 계시지 마세요.

    남자 형제랑 삼자대면 해서 님 권리 찾으시고
    그래도 말 안통하면 연 끊는 다 해보세요.
    없어서 못 준거 하고 있는거 나만 안 준거는
    완전 다르죠.

  • 12. 마음
    '26.1.21 4:46 PM (27.112.xxx.244)

    저도 그런 상황이라 그 맘 충분히 이해 돼요. 저는 이모도 없고 여자 형제도 없다보니 엄마랑 참 사이가 좋거든요. 엄마가 먹거리들 부터 참 많이 챙겨주세요. 그럼에도 경제적으로 힘든 오빠가 항상 우선이라 큰 돈 챙겨주시는걸 당연하다 생각하세요. 저 준다고 했던 돈도 다 오빠 주면서 또 주시려고 하시고..아마 엄마는 평생 그러실거 같아요. 이해가 되면서도 참 씁쓸해요

  • 13. 그게
    '26.1.21 5:21 PM (180.70.xxx.42)

    입시 최선다해 지원해준 거 한편으로는 본인 자존심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 이유도 있죠.
    요즘도 그러잖아요 아이의 학벌이 곧 엄마의 능력이라고.
    그런데 재산은 다른 얘기죠.
    저도 아들 딸 있지만 애들 우애를 위해서라도 저는 무조건 엔분의 1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오히려 딸이기 때문에 시댁에 당당했으면 하는 마음에 적게 해 줄 마음 전혀 없어요.

  • 14. 말을 하세요
    '26.1.21 5:23 PM (119.207.xxx.80)

    싫다!고

    엄마가 전처럼 병원 같이 가자하면 그동안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한데 돈으로 차별하시니 서운하고 싫다
    억지로 마음 내는거 못하겠다! 라고 말씀하세요

    얘기해야 조금이라도 알아듣지 속으로만 끙끙 앓으면 전혀 몰라요
    틈 날때마다 얘기하세요
    세뇌 되도록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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