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 잘한다고 부잣집 애 걱정을...

조회수 : 4,745
작성일 : 2026-01-20 16:28:52

우리 애 중등 때 우리 동네에 전교 1등하는 애 엄마가

공부 별로지만 착하고 성실한 부잣집 애 걱정을 혀를 차면서 했어요. 우린 그때 이웃이고 애들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었고요.

 

전교 1등집은 강남 집 하나 딱 있고 아빠 대기업 다니고

부잣집 애는 아빠 사업이 날이 가면 갈수록 커지더라고요. 건설 건축 이쪽인데요. 지금 백억대 집 살아요.

 

지금 애들 30살인데요. 전교 1등 아이 S대 공대 나와서 탑 대기업 입사, 부잣집 애는 유학 다녀와 아버지 사업이 점점 잘되어 승계받는다고 임원으로 다니더라고요.

 

부잣집 애 일반의 여친이랑 결혼하는데 이번에 입주하는 잠실 신축 집 사줬다고(증여세도 부담함)...

그 공부 잘하는 엄마는 참 쓸데 없는 걱정을 했었다는...

 

 

IP : 110.70.xxx.15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1.20 4:30 PM (118.221.xxx.69)

    실은 걱정한 것이 아니라 본인 아들에 대한 자부심으로 내심 흐믓해 했던거겠죠 ㅎㅎ

  • 2. 학생때니까요
    '26.1.20 4:32 PM (223.38.xxx.203)

    자기 아이가 전교 1등하니 얼마나 뿌듯했겠어요ㅎ

  • 3. 걱정이
    '26.1.20 4:33 PM (211.234.xxx.163)

    아니라 자기 자식 자랑이었어요

  • 4. ㅂ지영
    '26.1.20 4:51 PM (39.125.xxx.221)

    엄마들 종특 아닌가요? 내심 부러운 남의 집 자식 걱정해주늠척하며 끌어내려서 자기 자식 상대적으로 비교우위에 올려놓기 ㅋㅋㅋ

  • 5. ..
    '26.1.20 4:52 PM (223.63.xxx.114)

    공부 별로지만 착하고 성실한데
    부잣집 아들이기까지 하다니요..
    이게 더 유니콘 아닐까요

  • 6. 저는
    '26.1.20 5:00 PM (210.179.xxx.207)

    원글님도 전교1등하던 아이랑 부잣집 아이 비교하는 걸로 기분이 좋으신 거 같은데...

    서른된 아이 중학교 시절 남이 한 얘기를 꺼내는 원글님이 더....

  • 7. ㅇㅇ
    '26.1.20 5:02 PM (220.74.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부잣집 어머니 당사자인듯 ㅎㅎ

  • 8. 하하
    '26.1.20 5:06 PM (110.70.xxx.156) - 삭제된댓글

    얼마 전에 만났는데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려면 한국 학벌이 그것도 서울대가 최고라고 하면서 걔가 사업을 해도 외국 학벌이고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이러면서 굳이 또 이야기를 굳이 해서요.
    저희 애는 인서울 중상위권대 나와서 공무원이고 저희 부부가 sky라서 정말 학벌만 중요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근데 윗분은 불편한 포인트는 뭘까요?

  • 9. 하하
    '26.1.20 5:08 PM (110.70.xxx.156) - 삭제된댓글

    얼마 전에 부잣집 엄마 없을 때 만났는데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려면 한국 학벌이 그것도 서울대가 최고라고 하면서 걔가 사업을 해도 외국 학벌이고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이러면서 굳이 또 이야기를 굳이 해서요.
    저희 애는 인서울 중상위권대 나와서 공무원이고 저희 부부가 sky대 나왔는데 정말 학벌만 중요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근데 윗분은 불편한 포인트는 뭘까요?

  • 10. 저는
    '26.1.20 5:12 PM (210.179.xxx.207)

    제가 보기엔...
    원글님도 똑같아 보여서요.

    그 전교 1등 엄마는 부잣집 아이 얘기를 그렇게 하면서 스스로 위안 삼고
    원글님은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그 전교 1등 엄마 얘기를 하면서 스스로 위안 삼고...

    그래 보여요. ㅋㅋ

  • 11. 하하
    '26.1.20 5:14 PM (110.70.xxx.156) - 삭제된댓글

    얼마 전에 부잣집 엄마 없을 때 만났는데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려면 한국 학벌이 그것도 서울대가 최고라고 하면서 걔가 사업을 해도 외국 학벌이고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이러면서 굳이 또 이야기를 굳이 해서요.
    저희 애는 인서울 중상위권대 나와서 공무원이고 저희 부부가 sky대 나온 자영업자들인데 정말 학벌만 중요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저흰 집 갈아타기 정도만 잘했어요.
    그 부잣집이었으면 좋겠어요. 진심...ㅎ

  • 12. 하하
    '26.1.20 5:15 PM (110.70.xxx.156)

    얼마 전에 부잣집 엄마 없을 때 만났는데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려면 한국 학벌이 그것도 서울대가 최고라고 하면서 걔가 사업을 해도 외국 학벌이고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이러면서 굳이 또 이야기를 해서요.
    저희 애는 인서울 중상위권대 나와서 공무원이고 저희 부부가 sky대 나온 자영업자들인데 정말 학벌만 중요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저흰 집 갈아타기 정도만 잘했어요.
    그 부잣집이었으면 좋겠어요. 진심...ㅎ

  • 13. ---
    '26.1.20 5:15 PM (211.215.xxx.235)

    왜 이렇게 꼬인 댓글이???

    원글님 학군지에 사셨던것 같은데, 학군지 8학군 사는 이유중 중요한게 동창이라던데
    1등 엄마는 질투하고 비교하지 말고 그렇게 부잣집에 잘 나가는 친구가 있으니 좋다..라고 생각해야 서로 좋을텐데 말이죠.ㅎ

  • 14.
    '26.1.20 5:16 PM (110.70.xxx.156)

    저는 210님이 남의 일에 예민한 게 짐작이 되네요.

  • 15. ..
    '26.1.20 5:24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글 썼는데
    스카이나 서성한 나온 거 별 의미 없는 거 같아요.
    공부한다고 노력한 거에 비해 가성비 떨어짐.
    저희도 남편 관악 저는 신촌인데 학부 나온 거랑
    사는 거 일정 이상은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중소기업 물려받고 잠실 아파트 증여면 최소 서른에
    50억은 갖고 있는 건데 사실 서울대 졸업장보다
    가치가 높죠. 서울대 나와도 평생 잠실 못 들어가거든요.
    게임 끝임.

  • 16. 저는
    '26.1.20 5:28 PM (210.179.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백억대 집에 사는 부잣집 엄마도 부럽고
    전교 1등 하다 설대 나온 아들네 엄마도
    둘 다 부러워서요.

  • 17. 저는
    '26.1.20 5:29 PM (210.179.xxx.207)

    저는
    백억대 집에 사는 부잣집 엄마도 부럽고
    전교 1등 하다 설대 나온 아들네 엄마도
    둘 다 부러워서요.

  • 18. 솔직히
    '26.1.20 5:34 PM (223.39.xxx.77)

    저도 원글이 이런글 쓴 의도가 좋게만 보이진 않네요.

  • 19. 저도
    '26.1.20 5:38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불편하죠. 만난지 십수년 동안 그 집 아이 걱정스럽다고 계속..ㅎ

  • 20. 저는
    '26.1.20 5:39 PM (210.179.xxx.207)

    요즘 이상한게…
    사람들이 능력이나 노력으로 성취한 것보다
    운좋게 갖고 태어난 걸 찬양하는지 모르겠어요.

    내 노력이나 능력이 덜함을 인정하지 않아도 돼서 맘 편해서 그런다는 해설을 보긴 했는데…

    세습 귀족이나 부자들에 대한 서구 일반인들이 그렇잖아요.

    우리나라는 일제와 전쟁으로 세습 시스템이 무너진 후로 그래도 노력하면 나도 성취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그러던 나란데…

    빈부격차가 심해져서 그런가 싶네요.

  • 21. 저도
    '26.1.20 5:40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칭찬 글은 아니고 저도 딱 중간자적으로 불편하죠.
    만난지 십수년 인데 또 그 집 아이 걱정스럽다고
    애들마다 각자 장점이 다른데 뭘 그리 걱정이라 그러는지

  • 22. 저도
    '26.1.20 6:06 PM (14.5.xxx.38)

    요즘 이상한게…
    사람들이 능력이나 노력으로 성취한 것보다
    운좋게 갖고 태어난 걸 찬양하는지 모르겠어요.2222222222

  • 23. ..
    '26.1.20 6:13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착하고 성실한 부잣집 아들 !
    남편 회사 사장님 아들같네요
    ㅇㅇ엔지니어링!
    얼마전 ㅅㄹ호텔에서 의사랑 결혼했어요
    사장님 너무 좋은분이에요
    예전에 사장님이 미쳤어요 프로그램에서 나왔어요
    복지도 좋아서 늘 감사하지요
    회사가 잘 되기를 늘 기도합니다

  • 24. 아쉽게도
    '26.1.20 6:17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ㄴ거기 아닌듯요. 방송에 나온 적은 없어요.
    숨겨진 알짜

  • 25. 아쉽게도
    '26.1.20 6:19 PM (110.70.xxx.38)

    ㄴ거기 아닌듯요. 방송에 나온 적은 없어요.
    숨겨진 알짜
    그리고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듯
    부잣집 애 걱정은 왜 하냐는 거지 그게 칭송인가요?

    공부 잘하면 잘하는 거
    잘생기고 이쁜 거
    집 부자인 거
    성실하고 성격 좋은 거

    다 좋은 거지 우위가 있는 건 아니지요.

  • 26. ....
    '26.1.20 7:29 PM (211.219.xxx.121)

    여기 포인트는 전교1등 엄마가 "공부 별로지만 착하고 성실한 부잣집 애 걱정을 혀를 차면서 했다"는 거 아녜요? 살아봐야 알지 공부가 다가 아닌데 자기 애 자랑만 하면 되지 왜 잘 있는 남의 자식 걱정은 왜하는지.....

  • 27. …….
    '26.1.20 8:47 PM (118.235.xxx.68)

    그렇죠 그냥 남의 일은 입에 안올리는게 좋죠
    오지랖이죠
    근데 원글도 그분과 똑같은데요?
    뭐리도 트집집고싶은 마음

  • 28. 괜히
    '26.1.20 9:06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애 걱정 한번이면 그런가보다 해도 자꾸
    남의 자식 단점 들춰가며 하는데
    듣는 사람은 굉장히 불편하더고요.
    제가 얼마 전에도 그 소리하길래
    굳이 왜 저리지 싶던데 그게 뭐라도 트집잡고 싶은 마음인가요?

  • 29. 괜히
    '26.1.20 9:11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애 걱정 한번이면 그런가보다 해도 자꾸자꾸
    남의 자식 단점 들춰가며 하는데
    듣는 사람은 굉장히 불편하더고요.
    제가 얼마 전에도 그 소리하길래
    굳이 왜 저리지 싶던데 그게 뭐라도 트집잡고 싶은 마음인가요?

  • 30. 괜히
    '26.1.20 9:13 PM (110.70.xxx.211)

    남의 집 애 걱정 한번이면 그런가보다 해도 자꾸자꾸
    남의 자식 단점 들춰가며 하는데
    듣는 사람은 굉장히 불편하더고요.
    제가 얼마 전에도 그 소리하길래
    굳이 왜 저리지 싶던데 그게 뭐라도 트집잡고 싶은 마음인가요?
    저런 식으로 말씀들 많이 하시나봐요.

  • 31. ...
    '26.1.20 9:39 PM (123.215.xxx.145)

    딱 여기 글쓰신 대로 그 전교1등 엄마한테 얘기해주지 그러셨어요.
    본인 이상한 줄은 알아야 할 것 아녜요..

  • 32. 그냥
    '26.1.20 10:00 PM (118.235.xxx.10)

    자식 자랑이죠 솔직히 강남 집한채 있는 집 부모는 그나마 공부라도 해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학벌이 전부인거고요
    부짓집 아이야 그런 공부만 한 노예를 부리는 위치로 가는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510 자녀에게 6.5억을 합법적으로 증여하는 방법 34 김윤덕 2026/02/08 4,565
1793509 집에 가는 ktx안인데 13 부산행 2026/02/08 3,637
1793508 처음부터 너무 친절한사람 어떤가요? 15 .. 2026/02/08 2,205
1793507 애없는데 애있는집 안 챙겨도 되지요? 14 ㅇㅇ 2026/02/08 2,340
1793506 전준철 변호사 이력.jpg 16 믿어봅니다 2026/02/08 1,831
1793505 KNOLL 튤립 식탁과 의자 저렴하게 구입하신 분 계세요? 2 주방 2026/02/08 780
1793504 안성재 광고 나오는거 지겨움 14 00 2026/02/08 3,379
1793503 치매 예방 차원의 공부라는게 의미있나싶은게 13 2026/02/08 2,058
1793502 대문글) 자녀가 독립 안하는 경우 이젠 너무 흔하지 않아요? 9 독립 2026/02/08 2,374
1793501 조국당은 지방선거에 관심없어요 24 그들의목적 2026/02/08 1,503
1793500 파 세워서 보관하면 더 오래 가는 거 맞나요? 7 파하~ 2026/02/08 1,100
1793499 불면증인데 한강 작가의 작별을 듣고(유튜브 오디오) 푹 잤어요 2 ... 2026/02/08 1,548
1793498 캐서린왕비 살많이 빠졌네요 10 ㄱㄴ 2026/02/08 4,465
1793497 모든 빈말을 곧이곧대로 받는 사람은 어째야하나요 8 ㅇㅇ 2026/02/08 2,007
1793496 디비져 잘 쉬라는 표현? 8 goodda.. 2026/02/08 1,102
1793495 실거주 조건은 안풀어주겠지요 실저주 2026/02/08 558
1793494 다른 나라는 비거주 세금이 훨씬 높아요 13 ... 2026/02/08 1,278
1793493 냉장고 as받았는데 음식들이 막 얼어요 !!! 8 Sl 2026/02/08 922
1793492 쓸 돈 필요한데 삼전 파는 것, 대출 받는 것, 마이너스 종목 .. 20 ㅇㅇ 2026/02/08 2,689
1793491 장례식장 방문 10 2026/02/08 1,867
1793490 꿀빤 임대사업자들만 양도세 혜택 더주며 일반인들은 집 팔라고 15 문재인장학금.. 2026/02/08 1,979
1793489 독극물 수입 재개 5 ㅇㅇ 2026/02/08 1,004
1793488 반찬통 추천 해주세요 3 ........ 2026/02/08 900
1793487 안좋아하는 동료,발령났는데 간식 보내야할까요? 15 이동 2026/02/08 2,619
1793486 지분이 아니라 대의를 놓고 큰정치합시다. 19 내란종식도안.. 2026/02/08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