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 마련이 젤 큰 문제예요
방 하나 비우고 이부자리나 침대 마련하고 티비도 달고 씻을수 있게 필요한 물품 (미끄럼방지 매트, 목욕의자) 사고 드시는 약이랑 루틴에 적응해야 하고 혹시 대소변 문제 있으시면 기저귀가는 법 처리법도 고민해야 하고
2주 계셨다 가실때 그걸 다 원복하는 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그대로 둘수도 없고...
잠깐 모셔가.는 혼자 신변처리 되시고 거실에서 주무시거나 아이방에 껴 주무셔도 될때 가능하더라고요
일단 방 마련이 젤 큰 문제예요
방 하나 비우고 이부자리나 침대 마련하고 티비도 달고 씻을수 있게 필요한 물품 (미끄럼방지 매트, 목욕의자) 사고 드시는 약이랑 루틴에 적응해야 하고 혹시 대소변 문제 있으시면 기저귀가는 법 처리법도 고민해야 하고
2주 계셨다 가실때 그걸 다 원복하는 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그대로 둘수도 없고...
잠깐 모셔가.는 혼자 신변처리 되시고 거실에서 주무시거나 아이방에 껴 주무셔도 될때 가능하더라고요
안방 내드렸어요. 안방침대에 모시고 저희부부는 빈 방에서 잤어요
안걸려도 암걸린 시어머니 하루만 있어도 82쿡에서 우리 친정은 호텔 구하니 하는데 안방요?
처리 안 되면 며칠이라도 못 모시죠.
모시는 분들이 위대해 보입니다.
그리고 결국 막 대하게 되더라구요. 조금만 힘들어도 짜증내고..소리지르고..그러니 결국 요양원 행... 요양원보내는걸 무슨 불효인양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당연한거 아닐까요.부모님 돈으로 해결 하면 더좋구요. 우리모두 돈모아 요양원 준비합시다.
지인이 6남매중 셋째로 치매 어머님을 모셨어요.
6남매중 혼자만 싱글이었거든요.
지인 집 정리하고 혼자 사시는 어머님 빌라를 전세주고 작지만 쾌적한 아파트 1층에 전세를 얻어 모셨어요.
저 밑에 글처럼 형제들에게 분기에 2박3일쯤 돌아가면서 집으로 와서 돌봐라. 했는데 거절당하고. 그래도 5년쯤 모시고 요양원 가셨고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형제들이 이 지인 원망한대요.
니가 좀 더 모셨으면 좀 더 사셨을거라고..
하.. 형제고 나발이고 미친년놈들인것 같아요.
하아 윗댓글 형제들, 진짜 미친년놈들이네요..
첫댓은 전업에 시모한테 받은게 많거나 받을 유산이 많은 살람이거나 조선시대에서 시간여행 왔네요
첫댓은 전업에 시모한테 받은게 많거나 받을 유산이 많거나 조선시대에서 시간여행 왔네요
안방까지는..
시모 간병하려고 전업하는 거 아님
간병하려고 전업하는 거 아님
전업이어도 월 500준다해도 못하죠. 근데 전업이면 시간이 남아도는 줄 알고 혹시 재산이라도 받은게 있으면 노후 책임져라 등떠밀릴 확률이..
요양원 좋은데 널렸어요. 혈육인 자식도 힘든 일을 남의 딸이 왜 합니까 이 자체가 어불성설
전업이든 뭐든 24시간 모시며 간병은 힘듭니다
저는 오히려 늘 함께하는 전업들이 더 힘들거 같은데요
워킹맘들은 일하는 동안 간병인 쓰면 떨어져 있는 시간이라도 있지
전업이라고 평소 구박 받았거든요
전업이라고 시댁 제사나 명절 차례 벌초 정월대보름 생신 기타 등등 일 다 하고
그런일 할려니 돈도 다른 형제보다 더 많이 들었고
그래도 구박
일은 일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많이 쓰고
그러다 아프니 우리집에 올려고
다른형제들도 우리집에만 보낼려고
억울해서 요양병원가라고
예쁨받는 자식들도 다 오케이하더라구요
하루도 안 모시던데요
원글님이 열거하신 문제들은 작은 문제들이죠
당연히 2주간 힘들고 불편하겠죠
2주간 그정도 불편함도 못견디니 못한다라...글쎄요
저위 원망하는 형제들 그럴까봐
아예 처음부터 안모셔요
제 80대 중반, 90인 친정 부모님이 같은 시기에 골절과 출혈로 입원, 수술을 받았어요.
두분 다 케어를 할 수 없어서 엄마는 간병인을 썼고 아버지는 동생과 나눠 간병을 했는데, 괴팍한 섬망이 와서 엄청 고생했고 퇴원 후 집에서는 딸인 제가 간병을 하게됐어요.
문제는 섬망은 없어졌는데 두분 다 밤에 기저귀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엄마는 치매로 뇨의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라 낮에도 기저귀를 체크해드려야 했어요.
아버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괜찮아져서 기저귀를 안했는데 엄마는 말까지 안듣는 상황이라 기저귀가 젖어 바지, 침대 시트를 적셔도 안갈려해서 집에 냄새가 말도 못했어요.
그 기간 같이 있으면서 세끼 밥에 기저귀 수발에 집청소, 병원수발...하..
요양병원, 요양원, 이래서 모시는구나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97532 | 야노 시호 왜 나와요 10 | ㅇㅇ | 2026/03/20 | 6,621 |
| 1797531 | 드라마 클라이맥스 안보시죠? 12 | 이무슨 | 2026/03/20 | 2,983 |
| 1797530 | 50후반 쥬얼리 팔찌.반지 샀어요.내돈내산 4 | 선물 | 2026/03/20 | 4,190 |
| 1797529 | 대전화재사고 너무 걱정되네요 7 | ... | 2026/03/20 | 4,719 |
| 1797528 | 왕과사는남자 열풍을 보고 21 | ㅇㅇ | 2026/03/20 | 6,150 |
| 1797527 | 미국이 중동 전쟁을 못 끊는 이유 (석유 때문 아님) 7 | 기축통화 | 2026/03/20 | 3,972 |
| 1797526 | 아빠가 작년에 7 | .. | 2026/03/20 | 2,798 |
| 1797525 | 허리 디스크 카이로프랙틱 4 | p허리 | 2026/03/20 | 1,016 |
| 1797524 | 연어랑 아보카도 있어요. 덮밥레시피 알려주세요. 7 | 연어 | 2026/03/20 | 1,199 |
| 1797523 | 조선시대 사람들 치아 상태 8 | ..... | 2026/03/20 | 4,539 |
| 1797522 | 맏이인 저를 잘 길러주시고 투자도 많이 하신 친정부모님에게 너.. 4 | 사춘기 | 2026/03/20 | 3,798 |
| 1797521 | 국회경비대 일괄 승진 3 | ㅇㅇ | 2026/03/20 | 2,497 |
| 1797520 | 총회갔다 얼어 죽을뻔ㅠ 15 | ㅇㅇㅇ | 2026/03/20 | 16,579 |
| 1797519 | 책 빨간머리앤 vs 키다리아저씨 ~~ 16 | ㄷㄷ | 2026/03/20 | 2,435 |
| 1797518 | 믹스커피 1회 포장지류 재활용하나요 4 | 재활용 | 2026/03/20 | 2,844 |
| 1797517 | 엑셀좀 잘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8 | 아.. | 2026/03/20 | 1,994 |
| 1797516 | 작명소 비용이 50만원 넘던데 할 만 한가요? 11 | ㅇ | 2026/03/20 | 1,961 |
| 1797515 | 최은경 아나운서 어디로 이사한걸까요 2 | ㅇㅇ | 2026/03/20 | 7,434 |
| 1797514 | 편리한 AI 때문에 이제 검색엔진은 사양길이 될 거 같아요. 9 | ... | 2026/03/20 | 1,775 |
| 1797513 | 내일 종로3가쪽도 가면 안될까요? 4 | 이 | 2026/03/20 | 2,115 |
| 1797512 | 친명팔이 추미애 24 | 파묘 | 2026/03/20 | 3,704 |
| 1797511 | bts 신곡 body to body 18 | 와 | 2026/03/20 | 4,012 |
| 1797510 | 군대간 아들이 외박 와달라는데요 20 | .... | 2026/03/20 | 5,882 |
| 1797509 | AI의 유튜브 요약, 이거 자막 훑는거에요 2 | ........ | 2026/03/20 | 1,182 |
| 1797508 | 노통 .문통 끌어오는 것들아~~ 5 | ㅇㅇ | 2026/03/20 | 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