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검찰개혁의 완성, 더불어민주당이 결단할 시간입니다

../.. 조회수 : 394
작성일 : 2026-01-20 11:43:24

[이해민 의원실 - 검찰개혁의 완성, 더불어민주당이 결단할 시간입니다] 

 

검찰개혁의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지만.
지난 12일 정부가 입법 예고한 법안들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검찰개혁’이라 부를 만한 부분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정부가 내놓은 법안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공소청법 부칙에 검사의 수사권을 규정한 형사소송법 제196조 폐지를 명시해야 합니다. 검사의 수사권 보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둘째, 고등공소청 조항을 삭제하고, 공소청과 지방공소청 2단 구조로 재편해야 합니다. 공소청은 법원과 동격이 아닙니다. 예산과 인력을 낭비하면서까지 기존 검찰청의 구조를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셋째, 공소청의 장은 검찰총장이 아니라 공소청장이어야 합니다. 검사의 정원, 보수, 징계, 휴직 등에 대한 부분도 공소청법에 포함될 필요가 없습니다. 공소청은 행정부의 외청 중 하나이고, 검사는 행정부 소속 공무원일 뿐입니다.

 

넷째, 중대범죄수사청의 권력 비대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정부안에 담긴 9개 수사 영역을 축소해 부패·경제·방위사업·내란 및 외환 범죄로 엄격히 한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수청은 2013년 폐지된 ‘대검 중수부’의 화려한 귀환이 될 것입니다. 1차 수사기관인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변방으로 밀려나고, ‘제2 검찰청’이 다시 득세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사실상 검사인 ‘수사사법관’과 검찰 수사관인 ‘전문수사관’의 이원화를 폐지해야 합니다. 수사하는 공무원은 모두 수사관으로 통일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섯째, 중수청의 3급 이상 공무원은 공수처의 수사·기소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중수청, 공수처, 국수본이 이중 삼중의 견제 장치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검경 협력과 통제를 제도화해야 합니다. 수사권 조정에 따른 여러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조국혁신당은 “검사와 사법경찰관리의 협력 및 사법경찰의 수사권 통제”를 내용으로 하는 별도의 입법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조국혁신당이 완전한 검찰개혁을 위해 고심해온 결과물의 핵심 내용으로서, 여러 차례에 걸쳐 공개적으로 제안한 바 있습니다.

 

공은 입법부인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더 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논의를 위한 논의는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의 제안을 비롯해 충분한 대안이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검찰개혁 법안 수정 논의를 위한 민주당의 정책의총이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검찰개혁의 본질과 너무 동떨어진 내용으로 일부 수정으로 완성하기 어려운 지경입니다.조국혁신당의 대안을 바탕으로, 정부안을 전면 수정한 국회의 개혁안이 새롭게 도출되어야 합니다. 오늘 반드시 구체적인 결론을 내고, 설 명절 이전까지 입법을 완료할 수 있는 일정을 확정해 주기 바랍니다. 

 

검찰개혁은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공동의 약속이자 국민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오늘 민주당이 보여줄 단호한 결단을 기대합니다. 조국혁신당이 기꺼이 함께하겠습니다.

 

2026년 1월 20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일동

 

출처: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f9kgTGD7Gk72MnJEfTURrzerAjD2...

IP : 140.248.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히
    '26.1.20 11:45 AM (1.240.xxx.21)

    민주당은 검찰개혁완수하라

  • 2. 민주당
    '26.1.20 12:06 PM (180.75.xxx.97)

    검찰개혁의 완수가 지금 정권의 사명이다.
    얼른 이행하라!

  • 3. 나무
    '26.1.20 1:10 PM (147.6.xxx.21)

    국민들 관심이 이렇게 뜨거울 때 개혁하지 못하면 평생 검찰정권에서 살아야 할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께 화살이 돌아갈 건 불보듯 뻔하구요..

    제발 법무부장관 교체하고 정무수석 교체하고 검찰개혁 제대로 해나가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93 KODEX에 더 넣을걸.ㅠ 11 .... 2026/01/22 3,331
1787792 카카오 톡딜 취소당했네요. 7 취소 2026/01/22 2,350
1787791 일본의 실패 이미 따라가고 있다 심상치 않은 한국 경제 상황 13 ... 2026/01/22 2,294
1787790 제미나이 처음해보는데 2 .. 2026/01/22 819
1787789 사주에서 금은 무엇을 뜻할까요? 16 ... 2026/01/22 2,721
1787788 자다 일어났더니 주식 시장 뭔가요? 6 주식초보 2026/01/22 3,579
1787787 이대통령 긍정평가 59%.. 민주 40%, 국힘 20% 2 여론조사 2026/01/22 516
1787786 차은우,‘엄마 회사’로 탈세 의혹,200억대 추징 21 2026/01/22 5,946
1787785 건초염과 운동가능한 시기 운동이라 2026/01/22 306
1787784 까르띠에 시계줄에 사제품 사셨다는 분~ 동동 2026/01/22 589
1787783 이 대통령 지지율 59%…민주 40%·국힘20% 3 와우 2026/01/22 631
1787782 식은 치킨 에어프라이에 뎁히면 바삭할까요? 7 BBQ 2026/01/22 838
1787781 네이버 고구마 3키로 4,600원이요~~ 쿠폰 받아야 해요~~ .. 1 ㅇㅇ 2026/01/22 1,215
1787780 은퇴하기전에 대출을 많이 받는다? 6 ... 2026/01/22 1,742
1787779 성형수술중에 이건정말 아니다라는 수술 19 2026/01/22 3,400
1787778 어르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엄마 2026/01/22 985
1787777 옥순보다 정숙이 세련되고 지혜로워보이네요 4 2026/01/22 1,815
1787776 동유럽 패키지 여행 갔다가 '빌런' 할머니 만나서 밥 숟가락 놓.. 24 bbnn 2026/01/22 5,976
1787775 임형주 엄마가 뭐가 어떻다는지 모르겠네 5 ..... 2026/01/22 3,896
1787774 식사 후 화장실 여러번 가는 이유가 뭘까요? 1 ㅇㅇ 2026/01/22 808
1787773 요양원 급여가 적은 거 같아요 2 신고? 2026/01/22 1,469
1787772 경기는 어렵다는데 주식은 고공행진.. 22 그러거나말거.. 2026/01/22 2,893
1787771 고전 중 재미있는 소설책 추천 부탁합니다 13 고전 2026/01/22 1,186
1787770 얼굴 미용기기 뱃살에 하면 안될까요? 4 ... 2026/01/22 858
1787769 강아지 면역력 올리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26/01/22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