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검찰개혁의 완성, 더불어민주당이 결단할 시간입니다

../.. 조회수 : 408
작성일 : 2026-01-20 11:43:24

[이해민 의원실 - 검찰개혁의 완성, 더불어민주당이 결단할 시간입니다] 

 

검찰개혁의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지만.
지난 12일 정부가 입법 예고한 법안들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검찰개혁’이라 부를 만한 부분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정부가 내놓은 법안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공소청법 부칙에 검사의 수사권을 규정한 형사소송법 제196조 폐지를 명시해야 합니다. 검사의 수사권 보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둘째, 고등공소청 조항을 삭제하고, 공소청과 지방공소청 2단 구조로 재편해야 합니다. 공소청은 법원과 동격이 아닙니다. 예산과 인력을 낭비하면서까지 기존 검찰청의 구조를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셋째, 공소청의 장은 검찰총장이 아니라 공소청장이어야 합니다. 검사의 정원, 보수, 징계, 휴직 등에 대한 부분도 공소청법에 포함될 필요가 없습니다. 공소청은 행정부의 외청 중 하나이고, 검사는 행정부 소속 공무원일 뿐입니다.

 

넷째, 중대범죄수사청의 권력 비대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정부안에 담긴 9개 수사 영역을 축소해 부패·경제·방위사업·내란 및 외환 범죄로 엄격히 한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수청은 2013년 폐지된 ‘대검 중수부’의 화려한 귀환이 될 것입니다. 1차 수사기관인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변방으로 밀려나고, ‘제2 검찰청’이 다시 득세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사실상 검사인 ‘수사사법관’과 검찰 수사관인 ‘전문수사관’의 이원화를 폐지해야 합니다. 수사하는 공무원은 모두 수사관으로 통일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섯째, 중수청의 3급 이상 공무원은 공수처의 수사·기소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중수청, 공수처, 국수본이 이중 삼중의 견제 장치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검경 협력과 통제를 제도화해야 합니다. 수사권 조정에 따른 여러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조국혁신당은 “검사와 사법경찰관리의 협력 및 사법경찰의 수사권 통제”를 내용으로 하는 별도의 입법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조국혁신당이 완전한 검찰개혁을 위해 고심해온 결과물의 핵심 내용으로서, 여러 차례에 걸쳐 공개적으로 제안한 바 있습니다.

 

공은 입법부인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더 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논의를 위한 논의는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의 제안을 비롯해 충분한 대안이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검찰개혁 법안 수정 논의를 위한 민주당의 정책의총이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검찰개혁의 본질과 너무 동떨어진 내용으로 일부 수정으로 완성하기 어려운 지경입니다.조국혁신당의 대안을 바탕으로, 정부안을 전면 수정한 국회의 개혁안이 새롭게 도출되어야 합니다. 오늘 반드시 구체적인 결론을 내고, 설 명절 이전까지 입법을 완료할 수 있는 일정을 확정해 주기 바랍니다. 

 

검찰개혁은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공동의 약속이자 국민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오늘 민주당이 보여줄 단호한 결단을 기대합니다. 조국혁신당이 기꺼이 함께하겠습니다.

 

2026년 1월 20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일동

 

출처: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f9kgTGD7Gk72MnJEfTURrzerAjD2...

IP : 140.248.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히
    '26.1.20 11:45 AM (1.240.xxx.21)

    민주당은 검찰개혁완수하라

  • 2. 민주당
    '26.1.20 12:06 PM (180.75.xxx.97)

    검찰개혁의 완수가 지금 정권의 사명이다.
    얼른 이행하라!

  • 3. 나무
    '26.1.20 1:10 PM (147.6.xxx.21)

    국민들 관심이 이렇게 뜨거울 때 개혁하지 못하면 평생 검찰정권에서 살아야 할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께 화살이 돌아갈 건 불보듯 뻔하구요..

    제발 법무부장관 교체하고 정무수석 교체하고 검찰개혁 제대로 해나가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054 일론 머스크도 자살 당할까 두려워하는 상위권력자들 11 2026/02/08 5,146
1793053 문씨 지지자들은 48 ㅇㅇ 2026/02/08 1,984
1793052 주식을 사고팔때 드는 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2 ........ 2026/02/08 2,665
1793051 한준호 “이런 사람들 생각하면 울화가..” 39 ㅇㅇ 2026/02/08 3,722
1793050 캐나다 컬리지 어때요? 7 캐나다 2026/02/08 1,274
1793049 주식 매수 종목 공부를 정말로 다 하시나요? 10 공부공부 2026/02/08 2,656
1793048 무자녀. 입시모름. 광운대공대 어때요 18 ... 2026/02/08 2,761
1793047 전준철은 대표변호사 4인 중 한 명 이었음 23 ㅇㅇ 2026/02/08 1,821
1793046 홍진경 딸 라엘이 28 2026/02/08 18,574
1793045 전준철을 특검으로 추천했다는 썰이 도는 이성윤의 과거 33 ㄴㄴ 2026/02/08 2,264
1793044 나물은 부피의 마술 같아요 3 ........ 2026/02/08 2,551
1793043 청와대 관계자발 대통령 질타설 20 .. 2026/02/08 3,693
1793042 MBC단독] 이대통령, 강한 질타 있었다 11 2026/02/08 3,823
1793041 어떻게 대북송금 조작에 관여한 자를 추천합니까 26 ㅇㅇ 2026/02/08 1,563
1793040 피부관리 하니 좀 덜 우울한거 같아요 6 ........ 2026/02/08 3,727
1793039 주식투자가 부동산 투자보다 좋은점 12 하푸 2026/02/08 3,800
1793038 집에 초대받아오신 손님이 아직까지 ... 8 2026/02/08 5,241
1793037 박홍근 “당 지도부는 제정신입니까?” 44 박홍근의원 2026/02/08 2,336
1793036 2008년쯤 국립극장 내부에 뷰 좋은 카페 있었나요? ……… 2026/02/08 414
1793035 재밌는 사람과 결혼 할 걸 17 2026/02/08 4,531
1793034 운전면허증 사진이 여권사진 바뀐다는데 5 2026/02/08 3,046
1793033 55~64세 고용률 70%까지 증가 4 ㅇㅇ 2026/02/07 2,292
1793032 한국사람들 이 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전혀 몰라요 32 유튜브 2026/02/07 5,938
1793031 임플란트 해보신 분 6 ... 2026/02/07 1,810
1793030 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게 외롭게 만들더니 30 ㅇㅇ 2026/02/07 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