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투자관련(5)

.. 조회수 : 3,253
작성일 : 2026-01-20 10:34:43

주식투자관련 글로,

다섯번째 글입니다.

첫번째 글은 작년 6월경 배당투자 경험담을 적었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40286

두번째 글은 11월경 주식투자 권유글을 적었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07503

세번째 글은 며칠 전 적었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40319

네번째 글은 배당세금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41892


제가 두 명의 아이를 키웁니다. 남매입니다.
이제 대학생 2학년 3학년이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저랑 같이 투자 얘기도 하고 종목 선정도 하고 그랬습니다.
(정확히는 애들은 투자얘긴지 인지 못했고 저의 투자용 잡담, 그때인가 피터린치 책에서 생활속에서 종목을 찾으라는 것을 보고)
뭐 별다른 것은 아니고 "요즘 뭐가 유행이냐?" "요즘 편의점에서 학교 끝나면 라면 먹고 군것질하고..."
저도 초보투자자였기 때문에 애들을 가르친다기 보다는 그냥 잡담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무슨 옷이 학생들 사이에 유행인지, 그 옷 만드는 회사가 어딘지, 상장된 회사인지 등등.

애들이 대학생이 될 때 재수했다면 소요됐을 비용을 추산해서 그 금액만큼 증여하고 같이 투자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주식 전전하다가 독점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워런버핏의 가르침에 따라서 현재의 주식에 안착하게 됐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독점기업에 가깝기때문이기도 하고 배당도 잘 주기 때문에 저의 온 가족이 집중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주식이 원래 배당주에 가까웠는데 요 며칠 사이에 성장주가 되었습니다. 너무 갑자기 급등해서 저희 모두 어벙벙한 상태입니다.
저희 애들도 아침마다 전화옵니다. "팔아여?" "아니, 혼자 살겠다고 몰래 팔면 안돼"
이런 것들이 경험이 되고 몸에 체화 되길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중에 나이 먹어서 투자한다고 하면 "급등주" "일확천금"을 노리고 투기를 할 가능성이 있기에 어렸을 때부터 잘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나라 망하는데 배팅(인버스)은 안하는 아이들 자랑스럽네요.

IP : 211.238.xxx.7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극히개인적인글
    '26.1.20 10:48 A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이런글은 개인블로그하나 개설하셔서 기록하세요
    저두 투자 8년차입니다만...

  • 2. 111
    '26.1.20 10:50 AM (218.147.xxx.135)

    아직 일해서 돈 벌어 본적이 없는 고등 아이가
    몇년전 코인투자를 하겠다길래 말렸어요
    나중에 돈 벌어 본 다음에 투자를 해도 하라구요
    여기 게시판에서 읽은 글들중에 고등학생 아이들에게
    연습삼아 투자를 하게 한다는걸 보고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우연히 급등주를 만나 쉽게 돈버는 맛을 알게 될까봐
    솔직히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아직도 전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를 못하게 하고 있어요
    원글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잘 투자하고 계신것 같아요
    전 언제쯤 이런 생각을 바꾸게 될까요

  • 3. ㅇㅇ
    '26.1.20 11:04 AM (118.235.xxx.102)

    아이한테 주식을 가르치는건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해요
    코스피 ETF 정도로 시작해서 주식시장의 움직임부터 익히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4. ..
    '26.1.20 11:26 AM (211.238.xxx.76)

    지극히개인적인글) 그 8년차 경험을 여기 분들에게 알려주세요. 주식으로 벼락거지 되었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많은 분들을 위해서 경험을 써주세요.
    111,00) 장단점이 있습니다.저희 애들을 관찰해보면, 돈 소중한 것을 알게되고, 적극적으로 아르바이트해서 자기들 스스로 뭔가를 하더라구요. 커피값을 아끼더라는... 그 돈으로 ...
    여튼 불편한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즐거운 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 5. 고딩 정도면
    '26.1.20 11:29 AM (221.147.xxx.127)

    자신이 알바해서 번 돈이나 용돈을 아껴서
    투자해보는 건 좋은 경험 같은데요
    주주가 될 기업을 선택하면서
    다가올 미래 세계를 생각해보고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 등에 대해서도
    배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소득만으로는 앞으로 부자되기 힘들거든요

  • 6. ..
    '26.1.20 11:30 AM (121.152.xxx.153) - 삭제된댓글

    개인적이지 않은 글이 여기 게시판에 있나요?
    요즘 희안한게 주식 권하고 같이 누리자는 글에는 왜 항상
    초치는 댓글이 달리는지.. 그냥 넘어가면 될 것을 굳이..
    그래서 사람들이 영양가 있는 글들은 잘 안올려요
    노동의 시대에서 주식의 때로 넘어가는 무렵인 것 같은데
    길잡이 되는 글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 7. ..
    '26.1.20 11:31 AM (121.152.xxx.153)

    개인적이지 않은 글이 여기 게시판에 있나요?
    요즘 희한한게 주식 권하고 같이 누리자는 글에는 왜 항상
    초치는 댓글이 달리는지.. 그냥 넘어가면 될 것을 굳이..
    그래서 사람들이 영양가 있는 글들은 잘 안올려요
    노동의 시대에서 주식의 때로 넘어가는 무렵인 것 같은데
    길잡이 되는 글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 8. ...
    '26.1.20 11:57 AM (118.235.xxx.157)

    왜 초치는 댓글이 달리는지.. 그냥 넘어가면 될 것을 굳이..
    그래서 사람들이 영양가 있는 글들은 잘 안올려요
    2222

    82에 허구헌날 갈라치기글이나 써야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다른 곳으로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 9. 유대인
    '26.1.20 11:58 AM (121.172.xxx.189) - 삭제된댓글

    만13세정도가 되면 주식투자 하게 한다고 합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부를 관리하는 책임감을 일찍 심어주겠죠
    주식투자하면서 위기 관리하는법도 일찍 배울테고
    대학갈때쯤 복리효과로 자산가가 되어 있을수도

  • 10. 여기는
    '26.1.20 12:01 PM (182.231.xxx.174)

    자유게시판입니다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댓글이 보이네요

  • 11. ....
    '26.1.20 12:35 PM (106.101.xxx.161)

    222님 불편한 댓글 달지마시기 바랍니다.
    보기 싫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인 글 쓰지 공공적인 글이 어디있나요?
    원글님 나눔의 글로 복받으실거니 그만 두지마시고 계속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이 도움됩니다.

  • 12. 감사
    '26.1.20 12:44 PM (118.221.xxx.45)

    귀중한 개인적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주식
    '26.1.20 12:49 PM (222.235.xxx.41)

    주식 조언 감사드립니다

  • 14. ..
    '26.1.20 12:50 PM (223.38.xxx.137)

    작전세력 처럼 보여요.

  • 15. ..
    '26.1.20 12:53 PM (211.238.xxx.76)

    이광수, 박시동 이런 분들이 왜 여러 프로그램에 나와서 투자공부를 시켜줄까요?
    이 분들 이미 다 부자들이고, 좋은 것 혼자 누리면되지 왜 공유하려고 할까요?
    그 기저에는 공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래식 언론이 부동산으로 장난쳐서 다시 내란정권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국민이 미처 돌아서 또다시 그런 선택을 한다면(그럴리도 없겠지만), 트럼프를 중심으로 하는 극우세력들이 현재 벌이고 있는 짓들 답습해서,
    진짜 내란을 통한 영구집권을 하려고 할테고, 국민들이 이란 국민들 같이 영현백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측이 되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재산 배분이 8:2 (부동산:금융) 입니다. 돈 벌 곳은 부동산 밖에 없다고 뼈속에 새기고 있는 사람이 8할입니다.
    그래서 이제 돈 벌 수 있는 수단이 부동산 말고 주식도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부동산 자금쏠림 현상이 줄고, 그래야 가격도 안정이 될거고,
    그래야 우리 자식세대들이 그나마 비교적 수월하게 살 집을 구할 수 있게 되고 시집 장가 갈 생각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알려야 합니다. 돈 벌 수 있는 수단이 부동산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선진국인지 이젠 모르겠는 미국의 재산배분이 2:8 로 노후 대비를 한다고.
    어제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이 "부동산의 시대는 끝났다" 라는 헤드라인을 냈습니다. 내용까지는 보진 못했습니다만, 정말 그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16. 나무
    '26.1.20 1:02 PM (147.6.xxx.21)

    쓰레기 같은 첫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의 소중한 경험들 자유롭게 올려 주셔도 됩니다.
    오히려 고마워 하는 사람이 많을테지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구요..

  • 17. ...
    '26.1.20 1:26 PM (121.162.xxx.112)

    원글님 현대차우선주는 아직도 계속 모아가시나요?
    많이 올랐더라고요

  • 18. ..
    '26.1.20 2:31 PM (211.238.xxx.76)

    ..)"작전세력처럼보여요" 영광입니다. 이재명대통령이 온 국민이 배당금 혜텍을 고루 봤으면 좋게다라고 한 다음날 제가 배당투자 경험담을 말하기 시작했으니, 그때 당시 주가지수가 2600근처였는데 이제 5000을 앞두고 있으니, 이재명 대통령과 한패인 작전세력인건가요? 이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션컴플릿!! 굿바이!!

  • 19. 저도 좋아요
    '26.1.21 1:56 AM (39.116.xxx.202)

    주식을 원글님에게 배우고 싶네요.
    전 지금 은퇴자라 월급처럼 배당을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703 깊은 불자는 아니고 가고 싶을때 1 2026/02/08 886
1793702 사람들 만나고 오면 자기검열 6 ... 2026/02/08 2,324
1793701 근데 정청래 왜 저래요? 53 ?? 2026/02/08 4,283
1793700 정청래 "대형마트 배송규제 합리화", 새벽배송.. 2 ㅇㅇ 2026/02/08 1,486
1793699 쓴소리하는 진보청년들 달려도시원치.. 2026/02/08 415
1793698 제주도 대형택시 기사분 신고하고 싶어요 17 한숨 2026/02/08 4,174
1793697 가정용히터 소개해주세요 4 ♡♡ 2026/02/08 470
1793696 서울 강남3구 아파트 매물 증가…매매수급지수 21주만에 최저 10 !! 2026/02/08 2,403
1793695 부모 입원중인데 자주 안가고 돌아가신 부모 산소 자주 가는 10 이해불가 2026/02/08 3,321
1793694 타이머 되는 계란찜기 있나요? 6 여기서 2026/02/08 872
1793693 영화-소공녀-는 왜 제목이 소공녀에요? 5 소공녀 2026/02/08 2,776
1793692 ‘계엄 연루’ 군 장성 등 23명 불복 국방부에 항고 7 내란진행중 2026/02/08 1,325
1793691 이제 추위 끝일까요? 7 ... 2026/02/08 2,911
1793690 열린음악회 김현정언니 나왔어요 2 지금 2026/02/08 1,164
1793689 국민이 명령한다! 이재명 대통령을 결사 엄호하라!!!!!! 28 잼보유국 2026/02/08 2,230
1793688 종로쪽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1 . 2026/02/08 256
1793687 왕과사는 남자 봤어요 강추! 19 ㅇㅇㅇ 2026/02/08 4,905
1793686 지금 생각해도 웃긴 유행 ㅎㅎ은갈치 립스틱 5 그녀도안어울.. 2026/02/08 2,118
1793685 한집에서 별거 중인데 배달시켜서 아이랑만 먹음 좀 그럴까요 65 ㅇㅇ 2026/02/08 12,392
1793684 국세청장 "자산가 해외이주 연 139명에 불과".. 10 ㅇㅇ 2026/02/08 1,315
1793683 HUG 전세 2026/02/08 417
1793682 LA갈비 온라인 어디서 사세요 5 궁금 2026/02/08 1,496
1793681 집주인이 매매로 돌렸는데 이사일까지 전세금 못줄까봐 걱정이예요 9 ㅇㅇ 2026/02/08 2,181
1793680 겨울이 넘 힘든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6 호ㅗ 2026/02/08 2,035
1793679 휴지 줍다가 허리 통증이 생겼어요 11 ㅇㅇㅇ 2026/02/0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