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람피는 남편이면 이혼 하는게 나은가요?

..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26-01-20 10:14:02

예전에 알던 직장 동료인데 간만에 전화와서 이혼 한다고 하네요. 남편이 습관적으로 바람 피는것 같다면서. (누굴 지속적르로 만나는 것은 아님)

순간적으로 좀 기다려봐 이혼은 하지마 라고 말해버리고 좀 더 대화하다 각자 애들 때문에 끊었는데...저는 작년 이혼 위기 넘기고 보니.. 그냥 도박 주사등 폭력적인것만 아니면 그냥 참고 살자고 결론이 났고. 

근데 애 둘에 40넘어서 이혼하기가 쉽나요..? 저도 일하지만 바람펴도  섣불리 이혼 할 자신은 없는데요.. 한편으론 지인이 용기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20대면 모를까.. 40에 이혼하려면 용기가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IP : 223.38.xxx.24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0 10:15 AM (121.190.xxx.7)

    이혼도 용기있고 에너지 있는자가 해요

  • 2. ,,,
    '26.1.20 10:15 A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이혼은 언제나 쉽지 않죠
    하지만 바람에도 이혼 안 하고 사는 삶은 사는 게 아니죠

  • 3. 그러게요…
    '26.1.20 10:18 AM (223.38.xxx.242)

    그 꼴을 평생 보고 살려니 마음이 서서히 말라 버릴 것 같아요…
    왜 자식까지 낳고 그 버릇을 못고칠까요….
    그냥 둘이 살고 헤어지면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4. ..
    '26.1.20 10:19 A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애있는데 이혼이 쉽나요?....

  • 5. ..
    '26.1.20 10:20 AM (106.101.xxx.235)

    애있는데 이혼이 쉽나요?.....체념하고 사는거죠

  • 6. 어차피
    '26.1.20 10:21 AM (118.235.xxx.104)

    이혼할 사람은 님이 하지 말라해도 할거고 하라 해도 할거고 그래요.
    애 있어도 못참으면 이혼이죠
    플로스 마이너스 해서 아직 플러스면 참지 말라해도 참아요

  • 7. 맞아요.
    '26.1.20 10:21 AM (211.243.xxx.141)

    이혼 안 하고 사는 삶은 사는 게 아닙니다.

  • 8. ???
    '26.1.20 10:27 AM (140.248.xxx.6)

    연락 뜸하던 예전 직장동료가 갑자기 전화해서
    남편 바람펴서 이혼한다고 저렇게 말한다는 상황이
    저만 부자연스럽다고 느끼는건가요

  • 9. ㅌㅂㅇ
    '26.1.20 10:28 AM (182.215.xxx.32)

    현금 지급기로 생각하고 살 수 있으면 사는 거고
    못 참겠으면 이혼하는 거죠

    이혼도 결국 총체적으로 나에게 이득이 큰가 손해가 큰가를 살펴보는 과정이에요

  • 10. 다른것도
    '26.1.20 10:35 AM (203.128.xxx.18)

    아니고 바람피는 노미랑 뭐 더 살일이 있을까요.
    월세라도 얻어 나오면 어지간한건 복지로 다 커버가
    되는거 같아요
    물론 재산이 별로 없어야 하지만 굶어죽지 않아요
    지지리 못살던거 이혼하고 인생이 핀 지인이 있어서
    아는데 엄청나더라고요
    한부모에 저속득이면 긴급생계비만도 몇백이 나와요
    왜 이런말을 하냐면 돈 때문에 바람피는 꼴을 보고 살바엔
    차라리 복지받고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 11. 놀랍네요
    '26.1.20 10:49 A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바람을폈는데 참고산다니....용기고 에너지고 돈이 아쉬워서 못하는거겠죠

  • 12. 사랑이
    '26.1.20 10:51 AM (223.38.xxx.223)

    아직 남아있으면 같이 못살거같고
    사랑이 남아있지않으면 그냥 벌어오는돈으로 애들이나 잘 키우며 살거같네요 누굴 만나든 말든 개의치않을거같아서요

  • 13.
    '26.1.20 10:51 AM (125.176.xxx.8)

    바람폈다고 해도 아이들이 어리면 이혼이 쉽나요.
    더구나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면 이혼이 답은 아니죠.
    바람펴도 아이들한테 잘하고 경제적 능력이 있으니 이혼 안하더라고요.
    아이들 유학보내고 대학보내고 이혼소송 준비하는것 옆에서 보니
    일단 아이들이 엄마편이고 꺼리낌없이 준비된 이혼 하더라고요.
    애들어렸을때 내 기분대로 이혼했으면 가난했을거고 아이들도 불행했을거에요.
    이혼이 능사가 아니라 이혼도 지혜롭게 해야죠.
    (폭력 약물중독 도박은 하루빨리 탈출해야 하는거고.)

  • 14. 참는건
    '26.1.20 10:59 AM (118.235.xxx.54)

    애도 아니고 돈이죠
    애는 핑계고

  • 15. 후...
    '26.1.20 11:04 A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그럼, 바람피는 놈이랑 자신의 피같은 인생을 함께해야하나요? 한 번 사는 귀한인생 시궁창에 살다 눈감을때 아이들이 잘했다 행복했다 할까요? 구질하네요.

  • 16. 인생낭비
    '26.1.20 11:06 AM (218.235.xxx.83) - 삭제된댓글

    바람핀다는것은 돈이 센다는 말이고
    내노후와 아이한테 갈돈이 중간에서 갈취당하는꼴
    게다가 부인은 공식적인 미ㅊㄴ 이라잖아요.
    집안도 우울하고 되는일도 없음.
    적과의동침. 결국 돈없고 애 어릴때는 참고 참다가
    내가 조금 능력 생겨서 결국 이혼했어요.
    시가식구들 안보니깐 넘 좋아요

  • 17. **
    '26.1.20 11:09 AM (152.99.xxx.211) - 삭제된댓글

    부부 공무원도 와이프 바람에 이혼 못하고 살던걸요. 주변에 몇명 있습니다.
    바람핀 와이프는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은 아이때문에 용기없음에 복잡해서 이런 이유를 대던데..
    생각해보니 저도 같은 이유로 공감 되더라고요.

  • 18. ....
    '26.1.20 11:09 AM (125.143.xxx.60)

    돈 때문에 바람 핀 남편과 산다면...
    참 비참할 꺼 같네요.
    돈과 애들 때문에 이혼 쉽게 하기도 어렵고....

  • 19. ㅡㅡㅡ
    '26.1.20 11:18 AM (39.7.xxx.41) - 삭제된댓글

    상류층들 다 각 자 바람피고 연애하면서 이혼 안 하잖아요. 그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이혼 안 하겠어요.
    이익이 되니 결혼이라는 계약을 유지하며 사는 거죠.
    일반인들도 이익 되는대로 선택하시고 자괴감 빠지지 마세요.

  • 20. 00
    '26.1.20 11:35 A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상류층은 돈이 관계보다 지분이 더 크니까요. 일반인정도에서 돈으로 뭐 뜯어먹을게 있다고 붙어사나요. 생존이 불가해서면 몰라도

  • 21. ㅇㅇ
    '26.1.20 3:34 PM (61.80.xxx.232)

    바람피면 바로이혼하는여자들도 있겠지만 이혼은 안하고 그냥 돈버는기계로 생각하고 사는여자들도 있을걸요

  • 22. ㅇㅇㅇ
    '26.1.20 4:5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갑자기 전직장 동료의 이혼전화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877 원글 펑 12 아이스 2026/01/31 2,283
1790876 눈이 휘날리는 시카고의 Anti-ICE 집회 10 현장에나오신.. 2026/01/31 1,960
1790875 예민한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23 나무 2026/01/31 4,562
1790874 고소영은 전성기때 꽤 까칠하단 평있지않앗나요 14 ㅇㅇ 2026/01/31 4,068
1790873 지방 집값은 일부러 하락시키는 건가요 22 쉬움 2026/01/31 3,376
1790872 40대 중반인데 새벽 3시에 깨는거 심각한가요? 19 --- 2026/01/31 4,204
1790871 50초반이신분 통잠 못자는 분 계신가요? 15 .. 2026/01/31 3,289
1790870 윤ㅅ인 "이해찬 초호화판 장례식" 11 이런것도부모.. 2026/01/31 3,718
1790869 애 키워주고 결국 팽당한 조부모 26 .. 2026/01/31 7,382
1790868 겨울옷 세일해서 여러개 사버렸어요ㅜㅜ 6 2026/01/31 4,445
1790867 '주가조작 =패가망신 ' 외쳤던 이재명 대통령 "과감한.. 6 그냥3333.. 2026/01/31 2,098
1790866 주말 발레에서 있던 일 ㅜㅜ 13 오늘 2026/01/31 5,496
1790865 농협몰 삼겹살 1kg 2만원 안하네요 6 .. 2026/01/31 1,655
1790864 층간소음으로 연락받으니요 3 대상 2026/01/31 1,926
1790863 두피가 아파요 4 엄마 2026/01/31 1,199
1790862 모네타에 나오는 신협/저축은행 예금 금리 가짜인 경우도 있나요?.. 2 금리 2026/01/31 916
1790861 어르신 모시고 효도관광 다낭과 뿌꾸옥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12 베트남 2026/01/31 1,485
1790860 237000원 현대카드 유이자 할부하면 수수료 많이 무나요? 1 ..... 2026/01/31 509
1790859 냉장고 1 2026/01/31 440
1790858 브리저튼 손숙 손녀 너무 못생겼어요 49 .. 2026/01/31 15,135
1790857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민주주의의 거목 , 이해찬을 기억하.. 1 같이봅시다 .. 2026/01/31 322
1790856 케빈워시되면 더 기세등등해질 것 같아서 4 탈팡 2026/01/31 1,112
1790855 겨울 되니 하천 길냥이가 경계가 심해졌어요. 3 2026/01/31 807
1790854 요리 못하는데 자부심 있는 사람 괴로워요 6 식고문 2026/01/31 1,932
1790853 라면 끓이는거랑 생라면으로 먹는거 칼로리차이 있나요? 4 2026/01/31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