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외동 키우는데.. 모임에서 둘째

.. 조회수 : 2,775
작성일 : 2026-01-20 09:05:07

낳으라고 하도 성화여서

그냥 그 모임 접었습니다. 사연인즉,

 

//

A B : 저보다 윗나이

+ 이렇게 저까지 셋이 모임인데

1달에 한 번 토요일 오전에 만나 맛집투어 하고 차마시고 저녁 음주까지 마무리하는 모임이였어요

 

물론 제가 막내면서 술을 못해서

매번 만날때마다 제 차로 이동하고 밤 귀가까지 해줌

 

그러다보니 저녁에 술이 좀된 언니들이

저에게 둘째 낳으라고

A : 남편 불쌍하다고

B : 둘째도 불쌍하다고 (태어나지도 않은 둘째가 불쌍?)

 

이런 말들을 계속해서 제가 현타가왔고

그 뒤로 핑게대고 둘이서만 보라하고 안나갔어요

 

그랬더니 동네에서만 만나는듯하다가

거기에 제 남편도 끼여서 셋이 보더라고요

(둘 중에 돌싱 언니가 제 남편을 챙겨주며 좋아해줌)

여튼 속 없는 남편에게 제 속마음 이야기 하고 접었네요

 

//

베스트에 둘째에 대한 단상으로 일상글? 남겨봅니다 ^^

IP : 220.71.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0 9:08 AM (220.71.xxx.57)

    참고로 그 속 없는 남편은 바람끼와
    골프 & 원나잇하고 다녀서
    나중엔 헤어졌어요~ ㅎㅎㅎ

  • 2. ...
    '26.1.20 9:08 AM (211.218.xxx.194)

    제 주위엔 둘 낳아놓고
    자기들 힘들다고
    외동맘들한테는 둘째 낳지 말라고 하던데.

  • 3. 그게
    '26.1.20 9:17 AM (114.204.xxx.203)

    너도 고생해봐 이런거란 의견도 있어요 ㅎㅎ

  • 4. 그게
    '26.1.20 9:18 AM (114.204.xxx.203)

    근데 아내없이 그 여자들이랑 남편은 왜 만나는지

  • 5. ..
    '26.1.20 9:23 AM (220.71.xxx.57) - 삭제된댓글

    그쵸~
    남편과 그 언니.. 당시엔 몰랐지만
    남편 불쌍하다는 그 언니가 알고보니 삶이 상식적이지 않았네요

    남편도 혼자사는 그 언니집에 몇번이나 찾아갔었데요 ㅠㅠ

  • 6. ..
    '26.1.20 9:24 AM (106.101.xxx.117)

    한분이 돌싱이었다니 좀 의도적으로 보이네요.

  • 7. ..
    '26.1.20 9:43 AM (220.71.xxx.57)

    그쵸~
    남편과 그 언니.. 당시엔 몰랐지만
    남편 불쌍하다는 그 언니가 알고보니 상식적이지 않았네요

    남편도 혼자사는 그 언니집에 몇번이나 찾아갔었데요 ㅠㅠ

  • 8. ????
    '26.1.20 11:52 AM (112.145.xxx.70)

    님 빼고 그 여자들이랑
    님 남편이랑 만난다구요?

    님 남편 제정신인가요?

  • 9. ????
    '26.1.20 11:54 AM (112.145.xxx.70)

    아. 님 전남편얘기군요..

    첫댓글보니 그 남편과 헤어졌다고 써있네요

  • 10. ..
    '26.1.20 12:14 PM (220.71.xxx.57)

    네 맞아요
    집 근처 주점에서 셋이도 만나고
    그 언니집에 가서 밥도 얻어 먹었데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714 10년을 뒤돌아보며 2 2026/02/12 995
1794713 인스타그램 여쭤봅니다. 2 .. 2026/02/12 500
1794712 주식도 돈이 있어야 하죠 24 서민층 2026/02/12 4,851
1794711 순식간에 코스피 5500 조정장은 아예 안오나요? 13 대체 2026/02/12 3,284
1794710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7월부터 코스닥 상장 폐지 1 코스닥 2026/02/12 1,460
1794709 30대 여자가 다이소에서 5000원 화장품 16 2026/02/12 5,227
1794708 외대나 경희대 다니신 분, 근처 사시는분들께 여쭤요. 21 ... 2026/02/12 1,924
1794707 아디다스 가젤과 삼바중 11 .. 2026/02/12 1,217
1794706 현금 들고 우물쭈물하는 중인데 주식 어쩌죠? 5 그럼 2026/02/12 2,871
1794705 계약갱신청구권 2 2026/02/12 678
1794704 저 60대인데 오늘 70대냐는 말을 들었어요.ㅜ 25 나이 2026/02/12 4,698
1794703 갑자기 친구목록에서 없어지고 그 친구와 채팅내용이 없어지는 이유.. 1 카톡 2026/02/12 1,735
1794702 부정출혈로 자궁내막암 검사하고 왔어요 5 ........ 2026/02/12 1,439
1794701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시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 24 그냥 2026/02/12 3,127
1794700 방귀낀놈이 성내는 거 웃기네요. 국힘과 장동혁. 4 혼이비정상 2026/02/12 716
1794699 아고 orphanage 7 이런 인생 2026/02/12 1,269
1794698 60넘으면 저축하길 잘했다 싶을까요 뭐하러 이렇게 살았을까 싶을.. 12 2026/02/12 4,320
1794697 집에 그릭요거트, 리코타치즈가 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6 그릭 2026/02/12 948
1794696 국정원 "李대통령 테러범에 유튜버 고성국 영향 확인&q.. 11 속보 2026/02/12 3,597
1794695 지난달 우리 부부 선택은 4 가는길이 달.. 2026/02/12 2,944
1794694 분당은 선도지구 확대하네요 6 ........ 2026/02/12 1,944
1794693 YS 사진 내리고 전두환·윤석열 걸라! ‘윤어게인’ 당이 보수냐.. 1 사법개혁 2026/02/12 758
1794692 용감한 형사들 이이경 11 뭔가 2026/02/12 4,207
1794691 82언니들 고맙습니다 19 건강하세요 2026/02/12 3,272
1794690 이런남자 어때요 24 . . 2026/02/12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