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외동 키우는데.. 모임에서 둘째

..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26-01-20 09:05:07

낳으라고 하도 성화여서

그냥 그 모임 접었습니다. 사연인즉,

 

//

A B : 저보다 윗나이

+ 이렇게 저까지 셋이 모임인데

1달에 한 번 토요일 오전에 만나 맛집투어 하고 차마시고 저녁 음주까지 마무리하는 모임이였어요

 

물론 제가 막내면서 술을 못해서

매번 만날때마다 제 차로 이동하고 밤 귀가까지 해줌

 

그러다보니 저녁에 술이 좀된 언니들이

저에게 둘째 낳으라고

A : 남편 불쌍하다고

B : 둘째도 불쌍하다고 (태어나지도 않은 둘째가 불쌍?)

 

이런 말들을 계속해서 제가 현타가왔고

그 뒤로 핑게대고 둘이서만 보라하고 안나갔어요

 

그랬더니 동네에서만 만나는듯하다가

거기에 제 남편도 끼여서 셋이 보더라고요

(둘 중에 돌싱 언니가 제 남편을 챙겨주며 좋아해줌)

여튼 속 없는 남편에게 제 속마음 이야기 하고 접었네요

 

//

베스트에 둘째에 대한 단상으로 일상글? 남겨봅니다 ^^

IP : 220.71.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0 9:08 AM (220.71.xxx.57)

    참고로 그 속 없는 남편은 바람끼와
    골프 & 원나잇하고 다녀서
    나중엔 헤어졌어요~ ㅎㅎㅎ

  • 2. ...
    '26.1.20 9:08 AM (211.218.xxx.194)

    제 주위엔 둘 낳아놓고
    자기들 힘들다고
    외동맘들한테는 둘째 낳지 말라고 하던데.

  • 3. 그게
    '26.1.20 9:17 AM (114.204.xxx.203)

    너도 고생해봐 이런거란 의견도 있어요 ㅎㅎ

  • 4. 그게
    '26.1.20 9:18 AM (114.204.xxx.203)

    근데 아내없이 그 여자들이랑 남편은 왜 만나는지

  • 5. ..
    '26.1.20 9:23 AM (220.71.xxx.57) - 삭제된댓글

    그쵸~
    남편과 그 언니.. 당시엔 몰랐지만
    남편 불쌍하다는 그 언니가 알고보니 삶이 상식적이지 않았네요

    남편도 혼자사는 그 언니집에 몇번이나 찾아갔었데요 ㅠㅠ

  • 6. ..
    '26.1.20 9:24 AM (106.101.xxx.117)

    한분이 돌싱이었다니 좀 의도적으로 보이네요.

  • 7. ..
    '26.1.20 9:43 AM (220.71.xxx.57)

    그쵸~
    남편과 그 언니.. 당시엔 몰랐지만
    남편 불쌍하다는 그 언니가 알고보니 상식적이지 않았네요

    남편도 혼자사는 그 언니집에 몇번이나 찾아갔었데요 ㅠㅠ

  • 8. ????
    '26.1.20 11:52 AM (112.145.xxx.70)

    님 빼고 그 여자들이랑
    님 남편이랑 만난다구요?

    님 남편 제정신인가요?

  • 9. ????
    '26.1.20 11:54 AM (112.145.xxx.70)

    아. 님 전남편얘기군요..

    첫댓글보니 그 남편과 헤어졌다고 써있네요

  • 10. ..
    '26.1.20 12:14 PM (220.71.xxx.57)

    네 맞아요
    집 근처 주점에서 셋이도 만나고
    그 언니집에 가서 밥도 얻어 먹었데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953 어린 아기도 엄마와 이모는 7 ㅁㄵㅎ 2026/02/01 2,557
1790952 대구 칠성시장에 나타난 빵숙이.JPG 8 tyRmxd.. 2026/02/01 2,703
1790951 삼전/하이닉스 이번주 조정와도 홀딩하세요 51 ㅇㅇ 2026/02/01 17,376
1790950 양배추로 속쓰림 나으신분~~ 8 땅지 2026/02/01 2,305
1790949 내일 수능발표 화살기도좀 부탁드립니다 23 지혜 2026/02/01 2,267
1790948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4 부정교합 2026/02/01 563
1790947 AO보고 계신 분 손~~ 8 ㅇㅇ 2026/02/01 994
1790946 목걸이 체인 끊어진거 수리해보셨어요? 4 2026/02/01 1,335
1790945 호주오픈 테니스 보시나요? 6 멜번 2026/02/01 1,280
1790944 잠원동 금호베스트빌 살아보신 분 계세요? 3 세입자 2026/02/01 1,601
1790943 당뇨ㅡ알룰로스 안전? 6 당뇨 2026/02/01 2,169
1790942 50대 남편들 tv 소리 크게 하고 보나요. 18 .. 2026/02/01 2,421
1790941 김선호 애비 담뱃값과 유흥업소도 법인카드로 33 .. 2026/02/01 21,239
1790940 종로 귀금속 도매상가 ? 2026/02/01 1,092
1790939 오랜 친구들과 어떻게 좋게 헤어질까요? 7 인연 2026/02/01 2,978
1790938 김선호 탈세는 어떤 정치스캔들 묻으려는걸까요 7 ㅇㅇ 2026/02/01 3,253
1790937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사람있긴 있겠죠 6 ㅛㄹㄹㅇ 2026/02/01 3,214
1790936 피부과 선생님이 시술했냐고 물어보셨어요 1 꾸밈 2026/02/01 2,819
1790935 드디어 내일 정시발표에요. 7 사자엄마 2026/02/01 1,921
1790934 사실 대통령 부동산 트윗은 공무원+의원들 들으라는 거 같아요 4 356 2026/02/01 1,435
1790933 급질문-항공권 취소건) 답 부탁드려요(에어 프랑스) 10 하니미 2026/02/01 1,258
1790932 연준의장 된 자가 엡스타인 파일에 여러번 등장 4 .. 2026/02/01 2,339
1790931 요즘 무당은 룸녀처럼 14 .. 2026/02/01 7,016
1790930 시어머니 장점 7 총총 2026/02/01 2,715
1790929 아파트 윗층에 덩치 큰 자폐아가 들어왔네요. 52 층간소음 2026/02/01 16,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