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먹을수록 왜 더 뾰족해지는지

..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26-01-19 16:30:44

저 나이 40중반인데요

아주 많은 나이라고 할 수 없는데도 

요새 제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고 빡빡해지는 것을 느끼겠어요.

점점 불편한거 못참겠고

사소한거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가까운 사람에게 자꾸 지적질 하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익명의 공간에서 광고 하거나 예의 없는 년놈 만나면 살판 났는지 자꾸 쌈박질 하구요.

그렇다고 제가 완벽한 사람도 아니에요.

남 불편하게 하는건 못참겠고

상대적으로 나한테는 너그럽고 미치겠어요.

한 해, 두 해 거듭할수록 더 그럴거 아니에요 ㅠㅠㅠ

시간 지나 돌아보면 그렇게 이해 못할 일도 아닙니다.

저 쪽도 악의가 없었거나 뭐 살다보니 어쩌다보니 슬쩍 선도 넘고 하는건데

너그러운 모습으로 대하고 싶은데 맘이 안따라주네요

어려서 면상 두꺼운 아줌마아저씨들 목소리 크게 떽떽거리는게 너무 싫었는데

제가 점점 그러네요 ㅠ,ㅠ

 

IP : 121.65.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6.1.19 5:08 PM (114.204.xxx.203)

    체력도 떨어지고 뇌도 굳어서 못 참는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413 학군지에서 공부 안하고 못하는 아이 키우는분 있나요 9 2026/01/19 1,829
1786412 두유제조기 쓰시는 분.. 4 .. 2026/01/19 1,344
1786411 "뉴라이트 발붙이지 못하게!"‥'김형석 해임안.. 5 2026/01/19 1,304
1786410 타코 트레이 쓰시는 분 있나요? 1 궁금 2026/01/19 456
1786409 로봇청소기( 물걸레부착) 쓰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2 춥다 2026/01/19 921
1786408 김병기 자진탈당 했네요 16 2026/01/19 4,153
1786407 연례행사로 돈 빌려달라는 친구 손절했어요 6 제발그만 2026/01/19 3,036
1786406 코스피 '미친 질주'하는데…"'잃어버린 30년' 될 것.. 26 ... 2026/01/19 5,770
1786405 수시 반수 성공해서 자퇴 시기 1 반수 2026/01/19 1,470
1786404 남의 돈 노리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11 ㅇㅇ 2026/01/19 3,584
1786403 비타민C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 고지혈증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10 ㅇㅇ 2026/01/19 2,919
1786402 자녀가 주는 사랑 6 엄마 2026/01/19 2,158
1786401 금값 역대 최고 갱신.. 5 2026/01/19 5,748
1786400 시판만두 어느게 제일 맛있어요? 34 ㅇㅇ 2026/01/19 4,708
1786399 손걸레질 해야만… 문턱 몰딩 가구 먼지등 닦아지지 않나요?? 3 2026/01/19 1,485
1786398 며느리나 사위한테 미안하거나 후회되는 일 있나요? 1 2026/01/19 1,245
1786397 말실수 82 2026/01/19 729
1786396 용의 눈물 재방을 보는데 김무생씨 나와서 나무위키를 보니.. 3 ㅇㅇ 2026/01/19 1,747
1786395 눈치없는거 자체가 잘못이예요 13 2026/01/19 3,547
1786394 아는 동생이 담임이었는데 선물 12 지금 2026/01/19 4,194
1786393 만 9년되어가는 자동차 수리비 4 자동차 2026/01/19 1,117
1786392 경축/ 독립기념관장 해임안 통과 6 징글징글 2026/01/19 1,015
1786391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무엇이 후회되세요? 10 ㅇㅇ 2026/01/19 3,170
1786390 돈빌려달라는 사촌 17 ... 2026/01/19 5,492
1786389 햇빛을 많이 못봐서 비타민D영양제 먹으려는데 10 ㅇㅇ 2026/01/1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