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먹을수록 왜 더 뾰족해지는지

..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26-01-19 16:30:44

저 나이 40중반인데요

아주 많은 나이라고 할 수 없는데도 

요새 제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고 빡빡해지는 것을 느끼겠어요.

점점 불편한거 못참겠고

사소한거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가까운 사람에게 자꾸 지적질 하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익명의 공간에서 광고 하거나 예의 없는 년놈 만나면 살판 났는지 자꾸 쌈박질 하구요.

그렇다고 제가 완벽한 사람도 아니에요.

남 불편하게 하는건 못참겠고

상대적으로 나한테는 너그럽고 미치겠어요.

한 해, 두 해 거듭할수록 더 그럴거 아니에요 ㅠㅠㅠ

시간 지나 돌아보면 그렇게 이해 못할 일도 아닙니다.

저 쪽도 악의가 없었거나 뭐 살다보니 어쩌다보니 슬쩍 선도 넘고 하는건데

너그러운 모습으로 대하고 싶은데 맘이 안따라주네요

어려서 면상 두꺼운 아줌마아저씨들 목소리 크게 떽떽거리는게 너무 싫었는데

제가 점점 그러네요 ㅠ,ㅠ

 

IP : 121.65.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6.1.19 5:08 PM (114.204.xxx.203)

    체력도 떨어지고 뇌도 굳어서 못 참는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603 실버바 샀어요 9 은.. 2026/01/19 2,784
1786602 주얼리 좋아하시는 분들.. 8 .. 2026/01/19 2,325
1786601 노브랜드 즉석국 샀는데 너무 맛없어요 6 00 2026/01/19 1,460
1786600 겨울 조깅시 따뜻한 양말 뭐가 좋을까요? 6 .. 2026/01/19 942
1786599 '통혁당 재건위' 故강을성 사형 50년 만에 무죄…유족들 눈물 6 ㅇㅇ 2026/01/19 1,079
1786598 인서울 대학생 자녀 두신 지방분들 상담부탁드려요. 13 고민고민하는.. 2026/01/19 3,614
1786597 밑에 글 보고.. 아들들도 엄마와 데면데면한 집이 더 잘사나요?.. 11 2026/01/19 3,292
1786596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내란이 초범이라 감형도 해주고 이.. 4 같이봅시다 .. 2026/01/19 644
1786595 칼파제르 초콜릿 맛있나요 2 ㅡㅡ 2026/01/19 821
1786594 저는 김나영이 재혼을 잘한 것 같고 38 // 2026/01/19 17,732
1786593 무인기 2명 다 윤석열 대통령실 근무 2 내란당 수준.. 2026/01/19 1,301
1786592 신천지 전 간부 "국힘에 5만명 가입시켰다" .. 16 그냥3333.. 2026/01/19 1,895
1786591 현대차 이번 금욜날 글올려달라 하셨는데 17 .. 2026/01/19 4,306
1786590 엄마 집 사드렸어요ㅠㅠ 53 하늘 2026/01/19 21,392
1786589 비립종 동네 피부과 가면 될까요? 4 ㅇㅇ 2026/01/19 2,234
1786588 20 30대에 썼던 돈 중에서 가장 아까운 거 7 ........ 2026/01/19 3,331
1786587 증여 문의요 10 ... 2026/01/19 2,154
1786586 현재 기술로 생산가능한 가장 위험한 로봇 1 ........ 2026/01/19 1,536
1786585 엄마 언니 조카 등 원가족에 시간과 에너지 많이 쓸수록 2 ㅇㅇ 2026/01/19 1,754
1786584 예쁜 여자들 보면 기분좋나요? 40 ㅇㅇ 2026/01/19 4,329
1786583 국립 경국대학교 8 처음 들었어.. 2026/01/19 2,454
1786582 맛난 귤 고르는 꿀팁~ (줌인아웃 사진ㅇ) 5 2026/01/19 2,966
1786581 백내장 진단받고 10 수술을 2026/01/19 2,342
1786580 조갑제 장동혁에게 묻고싶다 1 2026/01/19 872
1786579 엄마와 사이좋지 않은 딸들이 더 잘 사는 것 같아요. 16 딸엄마 2026/01/19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