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먹을수록 왜 더 뾰족해지는지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6-01-19 16:30:44

저 나이 40중반인데요

아주 많은 나이라고 할 수 없는데도 

요새 제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고 빡빡해지는 것을 느끼겠어요.

점점 불편한거 못참겠고

사소한거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가까운 사람에게 자꾸 지적질 하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익명의 공간에서 광고 하거나 예의 없는 년놈 만나면 살판 났는지 자꾸 쌈박질 하구요.

그렇다고 제가 완벽한 사람도 아니에요.

남 불편하게 하는건 못참겠고

상대적으로 나한테는 너그럽고 미치겠어요.

한 해, 두 해 거듭할수록 더 그럴거 아니에요 ㅠㅠㅠ

시간 지나 돌아보면 그렇게 이해 못할 일도 아닙니다.

저 쪽도 악의가 없었거나 뭐 살다보니 어쩌다보니 슬쩍 선도 넘고 하는건데

너그러운 모습으로 대하고 싶은데 맘이 안따라주네요

어려서 면상 두꺼운 아줌마아저씨들 목소리 크게 떽떽거리는게 너무 싫었는데

제가 점점 그러네요 ㅠ,ㅠ

 

IP : 121.65.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6.1.19 5:08 PM (114.204.xxx.203)

    체력도 떨어지고 뇌도 굳어서 못 참는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149 펌)55세 남자들 근황 16 ㅗㅗㅎㄹ 2026/02/04 15,433
1792148 합당 누가 반대하나 보고가세요 19 .. 2026/02/04 2,610
1792147 대학생들 집안 일 어느정도는 하나요 8 .. 2026/02/04 1,536
1792146 만약 서울이 떨어지면 인천도 떨어지나요? 26 부동산 2026/02/04 3,363
1792145 우리나라 온돌난방 너무 좋은거 같아요~ 10 00 2026/02/04 3,070
1792144 유머있는 남자를 만났어야.. 8 ... 2026/02/04 2,063
1792143 여주아울렛 2 2026/02/04 1,763
1792142 시골의 특징 중에 하나, 정말 심하네요 18 2026/02/04 7,599
1792141 요즘 청년중에 일안하는 경우 3 ㅓㅓㅗㅎ 2026/02/04 2,660
1792140 예비사위,며느리 오는거 좋으신가요? 18 준맘 2026/02/04 3,980
1792139 송영길 대표는 꼭 다시 모셔옵시다 14 ㅇㅇ 2026/02/04 1,472
1792138 솥이 긁히고 흠집 났으면 버리는 거 맞죠 5 밥솥이요 2026/02/04 1,050
1792137 한강벨트·강남 1~2억 낮춘 급매물 속속…거래도 물꼬 16 2026/02/04 3,183
1792136 약사님 계신가요 4 아프니까 갱.. 2026/02/04 1,368
1792135 호텔에 고등아이 6명 데리고 성인 한명이 같이 갈때.. 13 ..... 2026/02/04 3,639
1792134 스타벅스 가습기 충전기가 없는데 수거 가능한가요? 2 .. 2026/02/04 892
1792133 (답변절실) 중등 수학 선행 심화 해야 할까요? 8 질문이요 2026/02/04 696
1792132 조금만 따뜻해지면 바로 미세먼지 극성이네요 1 ㅇㅇ 2026/02/04 952
1792131 "편의점 시급이 6500 원 이라고?" 대구 .. 13 그냥 2026/02/04 3,410
1792130 살면서 젤 힘든건 뭘까요 14 ... 2026/02/04 4,537
1792129 새 법원행정처장 6 사법개혁언제.. 2026/02/04 1,723
1792128 ㄷㄷ 박홍근이 이런 인간이었나요.. 23 .. 2026/02/04 5,079
1792127 서울 집값이 비싼 것은 사실인가요? 9 과연 2026/02/04 1,888
1792126 렘브란트전시회 얼리버드티켓 6 .. 2026/02/04 1,716
1792125 MBC] ‘초초초급매’ 등장 25 드뎌 2026/02/04 6,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