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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알바 후기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26-01-19 10:12:02

작년에 일했던 .. 모 출판사 알바 시절 이야기 입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회사입니다..

 

사장은 오랫동안 어린이 출판업을 해온 사람중 하나이지만

어린이에 대한 혹은 책에 대한 관심보다는

말그대로 사업 , 장사 에 관한 생각이 더 많았습니다.

저는 거의 일년 알바 앞두고 

직원으로 거의 간보기 하다 싶더니만..

그래도 나중에는 직원으로 채용한다고 해서 놀랐었는데

결국은 ..

연봉 협상후 한달만에 저는 그만 두었네요.ㅎㅎ

 

이유는 그 시점에 회사를 비싼 값주고?  팔려는 생각이 있었나 보더라고요. 서로 무슨 조건인지 모르겠지만..

나이는 어린 .. 좀 양야치 같은 젊은 남자가

회장님~ 회장님~ 이러니깐

사장도 너무 좋아라 하는 거예요? ㅎ

 

그 젊은 남자가 그 회사를 받으려는 생각이 있던지.

작년 중후반부터 거의 그 남자 위주로 회사가 돌아가는 분위기 였는데요.

그 남자는 제가 일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던지

연봉협상하고 한달만에 저는 그만 두게 되었죠.

 

암튼. 그 젊은 남자가 뭐 사업을 뭐 뭐 한다고

작년 초반부터 엄청 떠들어대서 ...

진짜 올해 대박 아이템이나 있을줄 았았는데

너무 조용하네요.. 

다들 허세였나봐요.~

 

저도 결론은 나와서 더 아는 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출판사가 너무 장사로 ? 운영하기에는

아닌 것 같은데...

(나름의 책을 펴내는 소신이 있는 .. 회사이기를 바랬던거죠)

 

 

IP : 210.217.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19 10:15 AM (116.121.xxx.129)

    어떤 일 하셨을까요..
    요즘 미드 영거 재밌게 보고 있어요.
    주인공들이 다니는 회사가 출판사예요
    편집장(찰스)
    마케팅 팀장 (다이애나)
    에디터(켈시)
    어시스턴트(라이자. 여주. 40세인데 26세로 속이고 취업)

  • 2. 출판사도
    '26.1.19 10:24 AM (61.83.xxx.51)

    사업이고 장사죠.

  • 3.
    '26.1.19 10:33 AM (210.217.xxx.235)

    요즘 보기드문..

    작가들 이용하고..
    사장만 돈 벌어먹겠다는 구조 였고요.
    사장이 출판사 말고 임대업도 하면서 사는 분인데
    한때 과거에 돈을 좀 잘 벌었는데.. 한번 망해서.
    지금은 회복중인데.. 여전히 낡은 컨텐츠을 활용할 방안을
    찾지 못한것 같아요.. 지금은 다 팔았는지 모르겠지만
    돈 욕심이 너무 많아서 ㅎ
    저는 알바생이라 이것저것 일 했네요.
    직원이었던 어떤분애겐 사장 휴가 기간에 화분물주기 고양이 밥주기까지 시켯던 ㅎ

  • 4. 출판을
    '26.1.19 10:53 AM (118.235.xxx.232)

    봉사라고 생각하셨나요? 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당연히 사업이지 그걸 왜 ?

  • 5. ...
    '26.1.19 11:53 AM (218.51.xxx.95)

    책중에서도 어린이들 책 만드는 곳이니
    사장에게 일말이라도 철학이 있길 바랐겠죠.

    어떤 책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장사 마인드밖에 없는 곳이라면
    실망스러울 거 같네요.
    직원을 비서처럼 부렸다니 그것도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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