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행이론, 두 번 산다

지친다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6-01-19 08:30:10

경제관념없는 엄마때문에 유년기부터 결혼 전까지 빈곤하게 살았습니다.

있으면 탕진하고 없으면 쪼들리는 생활의 반복...

스펙좋은 남편, 느낌에 책임감 강할 거 같아 결혼했는데

경제관념없는 엄마 2탄이더이다.

30년째 돈 사고, 돈 생기면 탕진, 돈 사고 반복...

역사는 진정 반복되는가요?

 

IP : 122.45.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6.1.19 9:09 AM (175.124.xxx.132)

    간신히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반복이라니..
    저도 비슷한 생각을 늘 합니다.
    각자의 인생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이나
    메인 테마 같은 게 분명 존재하는 거 같아요.
    그 경험을 하고자 이번 생을 택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2. 저도요
    '26.1.19 9:27 AM (220.84.xxx.8)

    불행한 유년시절 겪었는데
    멀쩡하다 생각했던 남편이 울아버지2이고 내가 울엄마2
    더라구요.그냥 팔자에 갇힌것같아요.

  • 3. ...
    '26.1.19 10:11 A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어릴때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는게
    보고 자란 세계가 그거여서 그런듯해요.
    그러니 내가 싫어하던 그부분도 남들보다 감수성이 낮아져서 남들은 이런사람은 안되겠다고 피해갈때
    본인은 이정도는 괜찮다고 심각성을 인지못해요.결국 그런 사람이 익숙해서 그런사람을 만나서고 또 본인도 그렇게 살게되는거.. 남편에게 대하는것도 엄마행동을 닮아 있을때가 많고요

  • 4. kk 11
    '26.1.19 11:44 AM (114.204.xxx.203)

    근데 똑같은 부모에게서 자란 자매형제도
    사는게 다른거 보면 ..
    환경탓도 아닌듯해요

  • 5. 아니요
    '26.1.19 1:25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환경탓이 제일 크죠.
    바닷가 사는 사람 내륙분지에 사는사람 에 따라서
    성격도 다르고요
    세계적으로도 기후지형에 따라서 생긴것도 다르잖아요?
    환경에 받는 영향이 제일 크죠
    어떤부모밑에서 자랐느냐도 영향을 크게 받는데
    그중 자아가 강한 사람은 자신을 발전시켜나가죠.
    한탄만 하면서 그른 선택을 반복하는 사람들도 많죠.
    다 똑같은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런 영향이 대물림 돼요.
    익숙한 모습이어서 감수성이 낮아서 위험성을 인지못하고남들은 다 도망가는 그런 환경으로 본인은 좋다고 선택하는거예요. 지팔지꼰이라는말이 괜히 생긴거아니죠.
    보웬의 다세대이론이라고 심리학에서도 그런 환경의 정서전 대물림이 3대가 지속된다고해요. 이걸 끊어내고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걸 자각하고 노력해서요. 유튜브에도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이론 같은게 많이 있으니 가족관계에 힘듬있으신분들은 보시는거 추천요. 부부관계가 자녀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부부관계는 어디에서 영향을 받는지. 우주에서 혼자 뚝 떨어진 별이 아니거든요. 다들 관계와 관계속에서 영향받고 영향주면서 사는거죠.
    그런 선택을 하지않은 형제자매는 성장과정중 똑같은일에 도 생각과 행동이 나와는 달랐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315 민주당 권리당원 되고 싶어요 8 ㄱㄴㄸ 2026/02/02 853
1791314 병원에서 독감검사 하는 이유가 뭐죠? 9 ㅇㅇ 2026/02/02 1,965
1791313 탈모가 온 것 같아서요 4 ㅇㅇ 2026/02/02 1,821
1791312 여직원 사이에 끼이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9 쩜쩜쩜 2026/02/02 2,860
1791311 주린이 모범질문이오 11 ㅇㅇ 2026/02/02 2,110
1791310 설대자전vs수도권약vs한의대 18 남자아이 2026/02/02 2,565
1791309 제주도 서귀포 삼겹살 맛집 추천해주세요 7 고고 2026/02/02 773
1791308 재벌집 막내아들 5 ... 2026/02/02 2,385
1791307 물 대용으로 옥수수 수염차 괜찮은가요. 12 .. 2026/02/02 1,960
1791306 40대 후반 남편 패딩 혹은 코트 브랜드 6 남편 2026/02/02 1,410
1791305 좋아하는 방송인(?) 3명이상 적어보세요 16 mm 2026/02/02 2,601
1791304 주식..집에 대한 가치관이 바뀔수도 있을듯 31 변화 2026/02/02 8,030
1791303 본차이나 vs 도자기 4 그릇 2026/02/02 947
1791302 재개발 무식한 질문이지만 8 지식부족 2026/02/02 1,327
1791301 세무사 어떻게 알아보시나요 3 111 2026/02/02 1,398
1791300 상간녀도 죄값 치르게 하고픈데 48 방법 2026/02/02 6,168
1791299 비타민c 영양제 가루를 피부팩에 넣어 발라도 되나요 6 ..... 2026/02/02 1,749
1791298 매생이 씻은거 얼려도 되나요? 1 -- 2026/02/02 864
179129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집을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된.. ../.. 2026/02/02 891
1791296 연예인들 세금 얘기 나와서 말인데... 5 ... 2026/02/02 1,778
1791295 나이들었음을 느낄때 10 ㅎㄹㅇㅇㄴ 2026/02/02 4,108
1791294 저희 조카 합격 기도 부탁드립니다 10 .. 2026/02/02 1,782
1791293 부동산 매도시 복비가 궁금해요. 10 ㅇㅇ 2026/02/02 1,407
1791292 안정적인 관계가 두려워서 주기적으로 시비거는 성향 7 .... 2026/02/02 2,177
1791291 수시 6시전 기도부탁, 기도감사글썼고 그후 정시 5 .... 2026/02/0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