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치매도 있나요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26-01-18 21:46:44

80 살  친척이  치매  5급을 받아서  요양보호사가   하루 세시간와요

익숙한 길은  잘 찾아다니고  버스   지하철도 타고  사람들과  대화도 잘하고  가끔  어린애같이  말히는것외엔  이상한게  없어요

누가보면  돈써서  진단  받았나싶을만큼  멀쩡한데

부엌살림을  못해요

전혀  관심도없고   할려는  의지도멊고  반찬  만드는것도  몰라요

다른건  멀쩡해보이는데 이런 치매도  있나봐요

IP : 59.1.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6.1.18 9:56 PM (39.118.xxx.220)

    초기에는 그래요. 순서대로 해야 하는걸 못하게 되죠.

  • 2.
    '26.1.18 10:04 PM (125.189.xxx.41)

    맞아요..저히 엄마도
    더 지나면 냉장고 있는 음식도 못찾고요.
    음식못하시고 늘 먹을게 하나도 없다
    이러면서 매일 전화오곤했어요..

  • 3.
    '26.1.18 10:05 PM (125.189.xxx.41)

    그전에 음식 잘하시던 분이셨어요..

  • 4. 친척분도
    '26.1.18 10:10 PM (59.1.xxx.109)

    부엌살림 잘하셨어요

  • 5. ㅇㅇㅇ
    '26.1.18 10:12 PM (119.193.xxx.60)

    네 우리엄마도 초기치매인데요 음식을 전혀 안하시고요 하다못해 냉장고에서 꺼내먹는것도 안하려고 해요 다 차려드려야되요 돈관리 시간관리 음식관리 능력이 아예 없어져요

  • 6. ..
    '26.1.18 10:23 PM (39.115.xxx.132)

    네 저희 엄마 초기때 비슷해요
    나중에는 음식 이름도 모르고
    음식맛도 모르고 먹어본 기억도
    안나서 먹을둘고 몰라요

  • 7. 저도
    '26.1.18 11:51 PM (74.75.xxx.126)

    엄마 치매 초기때 의사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가지 음식을 만들어보라고요.
    젊었을 때 요리 잘 하셨단 얘기를 들었는데
    일주일에 하나만 만들려고 해도 필요한 재료를 생각하고 장도 보러 옷 입고 걸어 나가야 하고요
    요리를 하는 과정도 다 생각해야 하니까 두뇌운동이 많이 된다고요. 근데 단 한번도 안 하셨죠. 그게 치매예요.

  • 8. 그래서 더 힘든병
    '26.1.19 1:28 AM (58.123.xxx.22)

    남모르게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진행중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급격히 더 나빠지기도 합니다..

  • 9. ...
    '26.1.19 7:57 AM (112.148.xxx.119)

    이버지가 5등급인데 남들과 대화할 때는 특히 멀쩡해요.
    늘 같은 게 아니고 상태가 기복이 심해요.
    감정이 유리그릇 같아서 늘 조심조심해서 맞춰줘야지 앞에 대고 화내거나 하면 난리남.
    몇번 큰 난리 겪었는데 친척들은 전혀 상상 못하세요.
    다른 기억은 그나마 괜찮은데 기계류 작동법을 제일 먼저 잊어버리네요. 커피포트, 전자렌지..이런 거요.

  • 10. 짐작했는데
    '26.1.19 10:2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요리가 치매에 좋군요
    신경써야 맛있게되니 뇌를 많이쓰게 되는군요

  • 11. ...
    '26.1.19 11:27 AM (175.197.xxx.137) - 삭제된댓글

    우리 할매도 천천이 나빠지는 케이스 였는데...
    증상이 딱 원글님 글이랑 비슷...
    갑자기 더 악화 되셔서 요양원에 입소 하셨어요..

  • 12. ㅡㅡ
    '26.1.19 1:20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시모가 그랬어요.
    재료를 다 꺼내 놓고 방치.
    다 썩고 상해서 악취가 나도 모름.
    딸기를 씻고 있었는데 보시더니
    이건 어떻게 먹는거니? 하셔서
    충격받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258 더 와이프 Netflix 영화 6 넷플 2026/02/08 3,530
1793257 삼성전자, 설 연휴 후 HBM4 최초 양산…차세대 시장 기선제압.. 9 .. 2026/02/08 2,309
1793256 삼성전자, 설 연휴 뒤 세계 최초 HBM4 양산 3 ... 2026/02/08 1,177
1793255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들고 탈수있는거죠? 6 2026/02/08 1,519
1793254 너무나 이탈리아스러운 밀라노 동계올림픽 포스터(펌) 7 올림픽 2026/02/08 3,032
1793253 깊은 불자는 아니고 가고 싶을때 1 2026/02/08 963
1793252 사람들 만나고 오면 자기검열 6 ... 2026/02/08 2,401
1793251 근데 정청래 왜 저래요? 50 ?? 2026/02/08 4,375
1793250 정청래 "대형마트 배송규제 합리화", 새벽배송.. 2 ㅇㅇ 2026/02/08 1,564
1793249 쓴소리하는 진보청년들 달려도시원치.. 2026/02/08 485
1793248 제주도 대형택시 기사분 신고하고 싶어요 17 한숨 2026/02/08 4,300
1793247 가정용히터 소개해주세요 4 ♡♡ 2026/02/08 553
1793246 서울 강남3구 아파트 매물 증가…매매수급지수 21주만에 최저 10 !! 2026/02/08 2,491
1793245 부모 입원중인데 자주 안가고 돌아가신 부모 산소 자주 가는 10 이해불가 2026/02/08 3,423
1793244 타이머 되는 계란찜기 있나요? 6 여기서 2026/02/08 961
1793243 영화-소공녀-는 왜 제목이 소공녀에요? 5 소공녀 2026/02/08 2,909
1793242 ‘계엄 연루’ 군 장성 등 23명 불복 국방부에 항고 7 내란진행중 2026/02/08 1,401
1793241 이제 추위 끝일까요? 7 ... 2026/02/08 2,999
1793240 열린음악회 김현정언니 나왔어요 2 지금 2026/02/08 1,258
1793239 국민이 명령한다! 이재명 대통령을 결사 엄호하라!!!!!! 25 잼보유국 2026/02/08 2,308
1793238 종로쪽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1 . 2026/02/08 330
1793237 왕과사는 남자 봤어요 강추! 19 ㅇㅇㅇ 2026/02/08 5,223
1793236 한집에서 별거 중인데 배달시켜서 아이랑만 먹음 좀 그럴까요 63 ㅇㅇ 2026/02/08 12,607
1793235 국세청장 "자산가 해외이주 연 139명에 불과".. 6 ㅇㅇ 2026/02/08 1,402
1793234 HUG 전세 2026/02/08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