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다 요양원 가는 세상이지만

.......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26-01-18 17:45:43

가끔 집에서 모신다는 분요

경제적인 비용으로 환산해보면

월 600 이상이네요

근데 보통 자식도 갱년기 이상의 나이니까

깍아먹는 건강수명까지 계산해보면 

월천이상이죠

 

그돈 직접 받고 하는 분은 없겠지만

받을 유산이 있어서 참고 하는건지

저 아는 분은 10년 시모 명의집에서 같이 살다가

(아프진 않은 시모)

아프시고 돌아가시기 거의 직전

3개월 요양원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사는 집 받을 생각으로 같이 산건데

돌아가시니 딸들이 자기 몫 내놓으라고 

도장 안 찍어주고 버텨서 그집에서 나왔다네요

 

옛날 저희 부모 세대는 아들집에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흔해서 부모 재산 사후에 그집으로 갔는데

요즘은 안 그런 거 같아요

요양원 비용 형제끼리 엔분에 일하면

몇십만원 되지도 않고

응급상황 병원 가는 것도 나눠내니까

차라리 할부처럼 월 얼마 나눠서 내고

 

돌아가시면 자기 지분 찾아가는 분위기예요

자기 엄마 자기 아빠면

혈육이니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솔직히 이런 경우도 남편한테 죄짓는 기분이죠)

시부 시모라면 금전적으로 큰 보상없이 그런 경우는

아주 희귀한 케이스잖아요.

 

 

 

 

 

 

IP : 223.39.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8 5:52 PM (121.66.xxx.66)

    그러니 요즈음 시가에 충성 안하지요
    어차피 그리 되니깡ᆢ

  • 2. 본인이
    '26.1.18 5:53 PM (223.38.xxx.93)

    노후자금있어야죠
    자식이 내게하면 분란만생겨요,

  • 3. ........
    '26.1.18 5:55 PM (118.235.xxx.136)

    시모 명의 집에서 사신 분은 모셨다기 보다는 얹혀 산 거 아닌가요.

  • 4. ....
    '26.1.18 6:00 PM (223.39.xxx.137)

    시모랑 며느리랑 같이 산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죠. 힘들땐 ㅈㅅ까지도 생각을 했다던데 오죽 고통이였으면.. 그래도 집 받으면 괜찮겠다싶으니 이 악 물고 참았을 듯요. 근데 세상이 변해서 뜻대로 안된거죠.

  • 5. ㅡㅡ
    '26.1.18 6:03 PM (223.38.xxx.93)

    자기집이 없으니 시댁들어와 산거네요.
    이해는되는데 참 ..

  • 6. 계산법이
    '26.1.18 6:05 PM (118.235.xxx.135)

    달라요.
    윗분말씀처럼 딸들은 부모집에서 부모돈으로 생활했다고
    생각할듯ᆢ

  • 7. 양극화
    '26.1.18 6:09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이것도 양극화같아요
    주변에 자산가 어르신들은 다 집에서 케어받으세요
    실버타운은 가끔 가시는데 가셨다가 편찮으심 집으로 오세요
    상주도우미랑 기사 한명씩 두고요

    대단한 자산가 아닌 집한채 있는 저희 엄마도
    집에서 츨퇴근도우미랑 요양사랑 같이 케어받으세요
    반포 엄마 집이 시세가 60억넘고 당장 팔진 않겠지만
    현재 월세 600씩 받고 계시거든요
    엄마가 더 나빠지시면 입주도우미로 바꿔도
    월세도 어짜피 올릴거라...현금도 꽤 있으셔서 세금내고 그래도
    충분하시죠

    이거저거 관리는 제가 해드려야 하지만 자식이니 그정도는 해야죠
    요양원이 아무리 좋다한들 내집이 최고죠
    최고급호텔도 하루이틀이지 내집이 최고잖아요

    생의끝까지 집에서 사시는 어르신들도 꽤 많으신듯해요

  • 8. .......
    '26.1.18 6:11 P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리고 딸들도 법적으로도 보장된 지분이 있는데
    그게 관습법으로 될거라고 살았던듯
    관습은 시대의 반영이라 바뀔 수 있는데
    요즘 요양원 경쟁적으로 모셔가려고
    시설도 으리으리하게 잘해놓고 등급 받으면
    비용도 얼마 안되니 앞으로 모시고 살았으니
    재산 다 내꺼 이런 관습도 완전히 사라지겠어요.
    자식 개인이 간병하는 사회적 경제적 비용
    환산해봐도 비교도 안되구요.

  • 9. .....
    '26.1.18 6:13 PM (223.39.xxx.122)

    맞아요. 그리고 딸들도 법적으로도 보장된 지분이 있는데
    그게 관습법으로 될거라고 살았던듯
    관습은 시대의 반영이라 바뀔 수 있는데
    요즘 요양원 경쟁적으로 모셔가려고
    시설도 으리으리하게 잘해놓고 등급 받으면
    비용도 얼마 안되니 앞으로 모시고 살았으니
    재산 다 내꺼 이런 관습도 완전히 사라지겠어요.
    자식 개인이 간병하는 사회적 경제적 비용
    환산해봐도 비교도 안되구요.

  • 10. .....
    '26.1.18 6:14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솔직히 60억 자산에 월세 600 받는 부모가 얼마나 있나요
    그건 부자들의 삶이죠.

  • 11. .....
    '26.1.18 6:17 PM (223.39.xxx.122)

    상주 도우미에 개인기사 둘 정도라면 비교의 기준이 다르죠.
    솔직히 60억 자산에 월세 600 받는 부모가 얼마나 있나요
    그건 부자들의 삶이죠.

  • 12. 9oo9le
    '26.1.18 7:14 PM (211.222.xxx.169)

    글로 자기 인성을 드러내는 사람.
    바닥수준이네..

  • 13. 울엄마는
    '26.1.18 7:42 PM (211.206.xxx.191)

    6년 정도 엄마 집에서 자식들이 퇴근하면 돌아가면서 자고
    아침 같이 먹고 요양사 오면 출근하고 하루 6시간30분은 엄마 사비.
    3시간은 장기요양등급으로 지내셨어요.
    엄마 집에서 잘 지내다가 병원에 일주일 입원하고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부자는 아니었고 단독주택 팔고 엘리베이터 되는 다세대 전세로
    사셨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셨죠.
    돌아가시고 나름 유산도 형제들에게 골고루 나눠 주셨네요.

  • 14. 지인의 경우
    '26.1.19 9:45 AM (121.186.xxx.10)

    큰 아들은 대학교수
    둘째 아들은 의대교수,며느리 의사

    지인은 딸인데
    엄마가 혼자 넓은 아파트에 사셨고
    거동이 안 되는 시기부터
    입주 간병인 24시간.
    딸이 초등교사 일찍 퇴직하고 엄마돌봄.장보기 등
    엄마랑 같이.사는게 아니라 따로 살면서
    거의 매일 찾아봄.
    간병비,병원비등 아들 둘이서 내고
    누나한테도 엄청 잘했어요.가까이서 엄마 돌본다고
    모두들 요양원 가는 시대라지만
    자식들 잘 큰 집안에 딸도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399 이사준비중이에요. 잔금후 인테리어 5 highsj.. 2026/01/28 880
1789398 와 이런불장에도 lg는 14 호우 2026/01/28 3,660
1789397 일주택 비거주 보유세 많이 올리는 것 찬성합니다 14 ... 2026/01/28 1,756
1789396 기만적인 쿠팡 5천원 쿠폰, 거부합니다! 9 바꾸자쿠팡~.. 2026/01/28 798
1789395 100만 하닉 20만 삼전 그냥 가겠네요 9 .... 2026/01/28 2,558
1789394 빈혈수치 10이라 철분약 먹어요 9 ..... 2026/01/28 1,025
1789393 악연인가 봐요 2026/01/28 930
1789392 펌)발레학원에서 간식 훔먹고 5천원 두고 간 임산부 어떻게 해.. 8 ........ 2026/01/28 2,890
1789391 이제 주식 진짜 팔아야합니다 36 주식 2026/01/28 18,169
1789390 식빵에 하바티 치즈 올려... 15 요즘 2026/01/28 2,449
1789389 주식 이렇게 급하게 말고 솔방 솔방 우상향이면 좋겠어요 6 ㅁㅁ 2026/01/28 1,583
1789388 마운자로 2일째 2.5mg이거든요. 1 dd 2026/01/28 776
1789387 우리집 냥이 보낸지 한달.. 12 nn 2026/01/28 1,593
1789386 탈팡... 이제야 했네요. 10 .. 2026/01/28 940
1789385 예민한 분들 위장 건강이 6 .. 2026/01/28 1,267
1789384 두쫀쿠 먹어봤어요 15 두바이 2026/01/28 3,201
1789383 최강욱이 어떻게 재판에 기소되었는지 알려드릴까요? 26 ㅇㅇ 2026/01/28 2,566
1789382 현대소설보다 브런치가 재밌네요 2 2026/01/28 1,523
1789381 오늘부터 양말을 뒤집어 신기로합니다 21 이제 2026/01/28 5,514
1789380 저 50인데 새 커리어로 파고 들고 있어요 15 홧팅 2026/01/28 3,776
1789379 젠슨황 좀 귀여운것같음 3 볼때마다 2026/01/28 1,282
1789378 고등 딸아이와 용돈 문제로 트러블입니다 24 고등 엄마 2026/01/28 2,628
1789377 수첩에 적어놔야할 삶의지혜 27가지 13 바이올렛 2026/01/28 3,084
1789376 이재명은 이번 임기에 13 집중 2026/01/28 3,283
1789375 본인 맘에 안들면 미친듯 티내는 직원 8 ㅎㅎ 2026/01/28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