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다 요양원 가는 세상이지만

....... 조회수 : 5,335
작성일 : 2026-01-18 17:45:43

가끔 집에서 모신다는 분요

경제적인 비용으로 환산해보면

월 600 이상이네요

근데 보통 자식도 갱년기 이상의 나이니까

깍아먹는 건강수명까지 계산해보면 

월천이상이죠

 

그돈 직접 받고 하는 분은 없겠지만

받을 유산이 있어서 참고 하는건지

저 아는 분은 10년 시모 명의집에서 같이 살다가

(아프진 않은 시모)

아프시고 돌아가시기 거의 직전

3개월 요양원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사는 집 받을 생각으로 같이 산건데

돌아가시니 딸들이 자기 몫 내놓으라고 

도장 안 찍어주고 버텨서 그집에서 나왔다네요

 

옛날 저희 부모 세대는 아들집에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흔해서 부모 재산 사후에 그집으로 갔는데

요즘은 안 그런 거 같아요

요양원 비용 형제끼리 엔분에 일하면

몇십만원 되지도 않고

응급상황 병원 가는 것도 나눠내니까

차라리 할부처럼 월 얼마 나눠서 내고

 

돌아가시면 자기 지분 찾아가는 분위기예요

자기 엄마 자기 아빠면

혈육이니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솔직히 이런 경우도 남편한테 죄짓는 기분이죠)

시부 시모라면 금전적으로 큰 보상없이 그런 경우는

아주 희귀한 케이스잖아요.

 

 

 

 

 

 

IP : 223.39.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8 5:52 PM (121.66.xxx.66)

    그러니 요즈음 시가에 충성 안하지요
    어차피 그리 되니깡ᆢ

  • 2. 본인이
    '26.1.18 5:53 PM (223.38.xxx.93)

    노후자금있어야죠
    자식이 내게하면 분란만생겨요,

  • 3. ........
    '26.1.18 5:55 PM (118.235.xxx.136)

    시모 명의 집에서 사신 분은 모셨다기 보다는 얹혀 산 거 아닌가요.

  • 4. ....
    '26.1.18 6:00 PM (223.39.xxx.137)

    시모랑 며느리랑 같이 산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죠. 힘들땐 ㅈㅅ까지도 생각을 했다던데 오죽 고통이였으면.. 그래도 집 받으면 괜찮겠다싶으니 이 악 물고 참았을 듯요. 근데 세상이 변해서 뜻대로 안된거죠.

  • 5. ㅡㅡ
    '26.1.18 6:03 PM (223.38.xxx.93)

    자기집이 없으니 시댁들어와 산거네요.
    이해는되는데 참 ..

  • 6. 계산법이
    '26.1.18 6:05 PM (118.235.xxx.135)

    달라요.
    윗분말씀처럼 딸들은 부모집에서 부모돈으로 생활했다고
    생각할듯ᆢ

  • 7. 양극화
    '26.1.18 6:09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이것도 양극화같아요
    주변에 자산가 어르신들은 다 집에서 케어받으세요
    실버타운은 가끔 가시는데 가셨다가 편찮으심 집으로 오세요
    상주도우미랑 기사 한명씩 두고요

    대단한 자산가 아닌 집한채 있는 저희 엄마도
    집에서 츨퇴근도우미랑 요양사랑 같이 케어받으세요
    반포 엄마 집이 시세가 60억넘고 당장 팔진 않겠지만
    현재 월세 600씩 받고 계시거든요
    엄마가 더 나빠지시면 입주도우미로 바꿔도
    월세도 어짜피 올릴거라...현금도 꽤 있으셔서 세금내고 그래도
    충분하시죠

    이거저거 관리는 제가 해드려야 하지만 자식이니 그정도는 해야죠
    요양원이 아무리 좋다한들 내집이 최고죠
    최고급호텔도 하루이틀이지 내집이 최고잖아요

    생의끝까지 집에서 사시는 어르신들도 꽤 많으신듯해요

  • 8. .......
    '26.1.18 6:11 P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리고 딸들도 법적으로도 보장된 지분이 있는데
    그게 관습법으로 될거라고 살았던듯
    관습은 시대의 반영이라 바뀔 수 있는데
    요즘 요양원 경쟁적으로 모셔가려고
    시설도 으리으리하게 잘해놓고 등급 받으면
    비용도 얼마 안되니 앞으로 모시고 살았으니
    재산 다 내꺼 이런 관습도 완전히 사라지겠어요.
    자식 개인이 간병하는 사회적 경제적 비용
    환산해봐도 비교도 안되구요.

  • 9. .....
    '26.1.18 6:13 PM (223.39.xxx.122)

    맞아요. 그리고 딸들도 법적으로도 보장된 지분이 있는데
    그게 관습법으로 될거라고 살았던듯
    관습은 시대의 반영이라 바뀔 수 있는데
    요즘 요양원 경쟁적으로 모셔가려고
    시설도 으리으리하게 잘해놓고 등급 받으면
    비용도 얼마 안되니 앞으로 모시고 살았으니
    재산 다 내꺼 이런 관습도 완전히 사라지겠어요.
    자식 개인이 간병하는 사회적 경제적 비용
    환산해봐도 비교도 안되구요.

  • 10. .....
    '26.1.18 6:14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솔직히 60억 자산에 월세 600 받는 부모가 얼마나 있나요
    그건 부자들의 삶이죠.

  • 11. .....
    '26.1.18 6:17 PM (223.39.xxx.122)

    상주 도우미에 개인기사 둘 정도라면 비교의 기준이 다르죠.
    솔직히 60억 자산에 월세 600 받는 부모가 얼마나 있나요
    그건 부자들의 삶이죠.

  • 12. 9oo9le
    '26.1.18 7:14 PM (211.222.xxx.169)

    글로 자기 인성을 드러내는 사람.
    바닥수준이네..

  • 13. 울엄마는
    '26.1.18 7:42 PM (211.206.xxx.191)

    6년 정도 엄마 집에서 자식들이 퇴근하면 돌아가면서 자고
    아침 같이 먹고 요양사 오면 출근하고 하루 6시간30분은 엄마 사비.
    3시간은 장기요양등급으로 지내셨어요.
    엄마 집에서 잘 지내다가 병원에 일주일 입원하고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부자는 아니었고 단독주택 팔고 엘리베이터 되는 다세대 전세로
    사셨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셨죠.
    돌아가시고 나름 유산도 형제들에게 골고루 나눠 주셨네요.

  • 14. 지인의 경우
    '26.1.19 9:45 AM (121.186.xxx.10)

    큰 아들은 대학교수
    둘째 아들은 의대교수,며느리 의사

    지인은 딸인데
    엄마가 혼자 넓은 아파트에 사셨고
    거동이 안 되는 시기부터
    입주 간병인 24시간.
    딸이 초등교사 일찍 퇴직하고 엄마돌봄.장보기 등
    엄마랑 같이.사는게 아니라 따로 살면서
    거의 매일 찾아봄.
    간병비,병원비등 아들 둘이서 내고
    누나한테도 엄청 잘했어요.가까이서 엄마 돌본다고
    모두들 요양원 가는 시대라지만
    자식들 잘 큰 집안에 딸도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798 횡단보도를 걷는데 아주머니가 가방을 떨어뜨렸어요 5 길가다가 2026/02/16 4,355
1795797 한참 어린사람들하고 같은팀으로 일하면 5 .. 2026/02/16 1,092
1795796 잡채 대신 시킨다면 양장피? 팔보채? 10 잡채 2026/02/16 1,205
1795795 윤유선 남편 옥탑방 예능에도 나오네요 19 .. 2026/02/16 8,610
1795794 왕사남 유지태 11 2026/02/16 4,996
1795793 하루종일 집콕이에요 4 게으름 2026/02/16 2,318
1795792 50살되었는데 20년 지나면 70세라니.. 22 키키 2026/02/16 6,450
1795791 분당-창동코스 가볼데 있을까요? 2 새해복많이 .. 2026/02/16 828
1795790 와..명절이라고 그냥막 뛰네요 8 ... 2026/02/16 4,873
1795789 집값 올라도 못 웃어…한국 3040, 대출 갚느라 지갑 닫는다 14 ... 2026/02/16 3,628
1795788 요양원 명절 방문 뭐 들고가나요? 7 ........ 2026/02/16 1,590
1795787 옷인데 뭔지 알려주세요. 10 ... 2026/02/16 1,809
1795786 녹두빈대떡 속 김치는 신김치? 7 장금이돼보자.. 2026/02/16 1,063
1795785 홀로 있는 친정엄마 14 아진짜 2026/02/16 6,496
1795784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 재밌어요 11 ㅇㅇ 2026/02/16 3,044
1795783 제가 보는 제일 돈벌어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인생은 25 {{ 2026/02/16 6,309
1795782 이번 차례는 배 없이 지내요 3 제수 2026/02/16 2,335
1795781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 상용화했으면 2 ... 2026/02/16 390
1795780 또 호구짓 했네요. 12 짜증난다 2026/02/16 5,516
1795779 어묵선물 언제 다먹을지 9 ㅡㅡㅡ 2026/02/16 2,620
1795778 고등입학선물 기숙사 필요물건 5 아들 2026/02/16 511
1795777 녹두빈대떡 많이 해놓으니 뿌듯?하네요 19 녹두전 2026/02/16 2,831
1795776 말로만 효도 8 시누 2026/02/16 1,543
1795775 일본여행 어디로 5 ... 2026/02/16 1,676
1795774 녹두전 부칠때요 6 명절 2026/02/1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