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한테 사과하는 부모 흔치않죠?

.a. .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26-01-18 17:45:39

동치미보는데 요리연구가 이혜정하고

딸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앞부분은 잘못봤구요.

차안에서 딸한테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하는 부분을 봤어요. 앞부분을 안봐서 무슨 사연인줄은 모르겠는데 ,평소에 딸이 엄청 엄마챙기고 효녀인거를

이혜정이 마음으로 다 알고 있다고

딸한테 고마워하면서 미안하다 하더군요. 

 

70넘은 엄마들이 자식한테 다 터놓고 미안하다 이런 말 자체를 하는게 어려울텐데..  실제로 엄마 잘못이어도

자존심과 권위의식때문에 절대

미안이니 하면서 굽히고 들어가지않거든요.  늙어가면서 마지막 자존심으로 고집은 더 세지고, 내가 네신세 안진다 이런 오기로 똘똘뭉친 부모들 많아요. 아마 지금 70대이상은 대다수가 아닐런지... 자식한테 진심을 내보이지않고

 권위와 자존심부터 내세우죠.

 

이혜정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그냥 모녀관계로 보니까

엄마가  저정도로 자식 진심 알아주고

다정하게 굽힐줄도 아는사람이면

참 좋겠다 싶더라구요.

71세인가 그렇던데 깨인 사람같았어요.

 

 

 

 

IP : 223.38.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8 7:33 PM (218.159.xxx.73)

    저희 부모님은
    늘 제게 고맙다. 미안하다 말씀하세요.
    연세는 73, 76세시구요
    부모님 나름이겠죠.

  • 2. ㅇㅇ
    '26.1.18 7:47 PM (125.132.xxx.175)

    악성 나르 부모도 말로는 사과합니다
    그래놓고 다시 원상복구
    더구나 방송인데 못할 게 뭐 있나요

  • 3. ...
    '26.1.18 10:48 PM (219.254.xxx.170)

    그게 뭐 어렵다구요.
    전 미안하면 사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111 급질 > 강아지가 설사를 해요 00:37:03 6
1790110 오랜만에 둘째놈과 맘맘 00:23:42 171
1790109 월세 2월만기면 1월까지만 1 ........ 00:19:34 148
1790108 사랑하는 딸 24 바람이 물을.. 00:00:54 1,355
1790107 발 볼이 넓으면 어떤 점이 불편한가요? 7 ㅇㅇ 2026/01/18 676
1790106 지금 sbs - 이상한 동물원 6 .. 2026/01/18 1,159
1790105 (유투브) 7일 동안 벌레만 먹으면 생기는 일 2 ㄷㄷㄷ 2026/01/18 967
1790104 네이버 행사 끝나니 아쉬워요.. 3 아.. 2026/01/18 1,217
1790103 왜 시모 시부만 되면 제정신이 아닐까 19 ..... 2026/01/18 1,784
1790102 오늘부터 매달리기 시작했어요 7 ㅇㅇ 2026/01/18 1,883
1790101 젤네일 제거 손톱 엄청 상하네요 6 얇은손톱 2026/01/18 985
1790100 80넘은 홍라희여사가 가장 기품있어보이네요 19 ... 2026/01/18 2,438
1790099 AI로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지면  3 ........ 2026/01/18 525
1790098 아빠의 넷플릭스를 딸이 핸드폰으로 무료로 볼 수 있나요? 6 네이버멤버쉽.. 2026/01/18 1,011
1790097 은애하는 도적님아 얘기해요 8 ... 2026/01/18 1,274
1790096 저 친구에게 뒷 끝 있는 얘기 하나만 할게요 3 뒷끝 2026/01/18 1,754
1790095 정말 좋은 일이 있는데 12 2026/01/18 2,234
1790094 사춘기 딸이… 3 2026/01/18 890
1790093 식세기 세제 캐스케이드 플래티넘 1 .... 2026/01/18 367
1790092 50대중반. 이제 일못하겠어요. 17 .... 2026/01/18 4,672
1790091 이번주 금쪽이보고 대화가 요구적이라는 거 3 .. 2026/01/18 1,575
1790090 넷플 비밀일 수 밖에 재밌네요. 2 ..... 2026/01/18 1,833
1790089 수영복색상 좀 골라주세요 8 주니 2026/01/18 447
1790088 청라신도시 사시는 분들이나 이사 나오신 분들 4 이름만듣고 2026/01/18 1,138
1790087 김고은 점점 기대되는 배우에요 10 배우 2026/01/18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