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은 괜찮은데 인간관계가 힘드네요

...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26-01-18 15:44:29

직장 동료랑 좀 친해졌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선을 넘네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저는 그분이 실수해도 "그럴수 있지. 괜찮아요" 해주는데

제가 조금만 실수하면(사실 실수도 아니고 그냥 본인 마음에 안들면)

자꾸 핀잔을 줘요

"쯧쯧쯧 이게 뭐야? 이게 ㅋㅋㅋ"

이러기도 하고...

갑자기 사람들 다 듣게 큰소리로

"그러면 안되지? 이렇게 하면 어떡해애애애??"

이러는데

제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본인 방식대로 안한다고 저러는거거든요

웃으며 넘겼는데 점점 더 그러는것 같고

거리를 두려고 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제 스스로 거리를 두려고 해도

그분이 갑작스럽게 또 다가와서 엄청 친한척해버리니까

거리두기가 잘 안되네요

사회생활 서툰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거리두기 노하우 어떤게 있을까요?

이런 질문한다고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IP : 182.221.xxx.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26.1.18 3:46 PM (223.38.xxx.157)

    직장생활이 힘든게인간 때문입니다

  • 2. 그러면
    '26.1.18 3:53 PM (219.255.xxx.120)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원글님이 무슨 큰 실수 한거 같잖아요

  • 3. 높은확률로
    '26.1.18 3:54 PM (223.38.xxx.187)

    나르같은데 글만봐도
    그냥 피하세요 다른팀으로 옮겨달라하시던가

  • 4. 그리고
    '26.1.18 3:56 PM (223.38.xxx.187)

    직장동료와 사생활 공유하지마시길요
    친햐지지도 말고 딱 사무적인 거리만 유지
    멀리보면 이게 님이 편해요

  • 5. 웃으면
    '26.1.18 3:58 PM (219.255.xxx.120)

    안되죠 딱 표정이 굳어져야죠 와서 친한척해도 아.. 네..
    사람 변했다 소리 들어도 별수 없어요 내가 살고 봐야죠

  • 6. ...
    '26.1.18 4:04 PM (210.179.xxx.61)

    월급 70프로는 인간관계 스트레스 참는 값이라 생각

  • 7. ..
    '26.1.18 4:05 PM (210.181.xxx.204)

    https://youtube.com/shorts/rpITgSZguGE?si=TST4vnolppOJcosq

    방금 이거 봤는데 생각나서요.
    웃긴 인간이네요. 웃음을 보이지말고 점차 거리를 두세요.

  • 8. 업무 힘든건
    '26.1.18 4:13 PM (121.166.xxx.251)

    참아도 사람힘든건 못참아요
    원글이 깔아뭉개며 본인 스트레스 푸는거예요
    정색하고 일만 하기 힘들다면 상처받는다 솔직히 말하세요

  • 9. ..
    '26.1.18 4:21 PM (182.220.xxx.5)

    예 아니오 정도만 하고 지내세요.
    다가오면 일 핑계대고 자리 피하고요.

  • 10. 불변의진리
    '26.1.18 4:23 PM (118.220.xxx.220)

    30년 직장생활 온갖 일 다 겪었는데
    직장 사람들 아무리 친해져도 속 사정이나 내 마음 다 드러내지 말아야합니다. 그 순간은 좋지만 오랜시간 돌아서 결국은 피해를 주더군요

    그리고 직장사람, 아이 친구 엄마는 절대 내 친구 아닙니다. 그저 이해관계로 맺어진 것일뿐
    거기서 이해관계의 계산을 따져야 할 순간이 오면 뒷통수 치는게 사람입니다.
    친구는 어릴때 부터 사귄 내 친구만 친구입니다.

  • 11. 저런사람
    '26.1.18 4:2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속을 알게됐을때 재빨리 정리하세요
    일상이 바빠...모질게 대하기 싫어...
    이런저런 이유로 곁에 두다간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 12. 그니까
    '26.1.18 4:28 PM (219.255.xxx.120)

    항상 정신줄 잡고 계세요 상대방이 친한척 다가온다고 무장해제 하지 말구

  • 13. ...
    '26.1.18 4:30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못되쳐먹었네요
    사람들 앞에서 망신 주는 인간 몇 번 그래서
    손절했어요
    사과 문자도 보냈는데 답장 안했어요
    원래 그런 인간인지라
    망신 당할때 기분 더러웠어요
    분노 일이키게하는 인간이에요

  • 14. ..
    '26.1.18 4:31 PM (124.50.xxx.225)

    못되쳐먹었네요
    사람들 앞에서 망신 주는 인간 몇 번 그래서
    손절했어요
    사과 문자도 보냈는데 답장 안했어요
    원래 그런 인간인지라
    망신 당할때 기분 더러웠어요
    분조장 일으키는 인간이에요

  • 15. 그럴 때마다
    '26.1.18 4:34 PM (1.235.xxx.172)

    그럴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또또또... 오버 한다!”
    라고 해주세요...
    효과있음.

  • 16. 원글님아
    '26.1.18 4:38 PM (219.255.xxx.120)

    자기자신을 지켜줘요

  • 17. ghkl
    '26.1.18 4:43 PM (61.255.xxx.179)

    남 망신주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라면 상대도 안하고 끊습니다
    친구도 아니고 직장에서 만난 관계인데

  • 18. 해법
    '26.1.18 4:51 PM (211.221.xxx.232)

    고장난 리디오 전법을 쓰세요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겁니다
    그게 뭐 어때서요? 그럴수도 있지
    계속 그 반응을 보이시는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19. ...
    '26.1.18 4:53 PM (106.101.xxx.149)

    어릴적 친구도 형제자매도 살아오며
    사는형편따라 사람이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찐친구와 오랜시간 함께 늙어가시는분들 부러워요~

  • 20. 11
    '26.1.18 5:22 PM (125.181.xxx.149)

    정중히 말하지 말고 약간무식하게
    왜 쌉오버야~~어휴.
    자중해~~쪼옴~~
    다음에 망신주기 시동건다..즉시
    또또또 시작이다
    .웃어넘기지마시고요.

  • 21. ......
    '26.1.18 5:49 PM (39.119.xxx.4)

    나르 같은데222
    여기저기 찔러보다 당청된게 원글님이에요.
    조금씩 선 타다 이제 본격적으로 휘두르는 거지요.
    점점점 거리 두세요. 흥미를 잃고 다른 희생양 찾아야. 끝나요.
    저러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구박해야. 내가 상대적으로 잘난것 같거든요.
    무슨 뜻이야?
    무슨 짓이야? 하면서 정색하세요.
    장난신대 왜 그래?할거에요. 원글님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니까. 흔들리지 말고
    "나도 장난이야."하거나 "기분 나쁘네"를 툭 던지고 밖으로 나가버리세요. 그래야 걔가 잘못한 행동으로 마무리 됩니다.
    자기가 피해볼 것 같으면 수구러 드는게 그들 습성입니다.

  • 22. 주변에
    '26.1.18 5:52 PM (219.255.xxx.120)

    정의감이 있는 사람이 큰소리로 한마디 하면 속이 시원할텐데
    누가 들으면 저 사람이 엄청 큰 잘못 한줄 알겠어~

  • 23. ...
    '26.1.18 5:55 PM (125.180.xxx.221)

    제가 알아서 할게요. 오버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나이 들어가며 제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된다고 느끼는 게 저의 기분과 상태를 제일 먼저 생각할 줄 알게 된다는 가에요.
    처음엔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별거 아니에요.
    무례한 사람에게 더이상 무례를 범하지 않게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을 연습하세요. 나를 위해서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더는 선 넘지 마세요) 오버하지 마세요.
    -> 무슨 말을 그렇게해?
    불편합니다. 제가 듣기에 불편해요.
    -> 나는 자기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고마운데 거기까지 해주세요.

    연습하세요. 내 감정을 다치지 않게 하는게 우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199 오뚜기 멸치국시장국을 산다는게 가쓰오부시장국을 샀네요. 9 국시장국 2026/02/07 1,713
1793198 이재명 아파트 2019년도 12억에 산 지인 24 ... 2026/02/07 6,416
1793197 직장상사가 이혼했냐고 물어본다면? 13 .. 2026/02/07 4,665
1793196 자수 성가 하니 사람 사귀기 어렵네요 3 2026/02/07 2,102
1793195 직장상사 길들이기 - 너무 재밌네요. 1 영화 2026/02/07 1,688
1793194 전한길, 윤석열 망명 준비했다. 12 .. 2026/02/07 4,072
1793193 쿠팡 잡겠다고 마트 새벽배송 푼다? 소상공인의 '반문' 15 ㅇㅇ 2026/02/07 2,707
1793192 미켈란젤로 '맨발 스케치' 400억원 낙찰 ㅇㅇ 2026/02/07 593
1793191 민주당 돌아가는 꼴이 예전 노무현대통령 때 생각납니다 33 미친 2026/02/07 2,944
1793190 아이의 재도전 결과 보고~ 6 와우! 2026/02/07 2,865
1793189 좋아하는 문장이 있나요? 30 ... 2026/02/07 2,738
1793188 하겐다즈파인트 세일 8 느림보토끼 2026/02/07 3,185
1793187 서울 강북끝인데요 너무 추워요 3 서울 2026/02/07 3,581
1793186 방학이 너무 기네요... 3 ㅠㅠ 2026/02/07 1,901
1793185 춥다고 안 걸었더니 확 쪘어요 15 춥다고 2026/02/07 5,207
1793184 초퍼와 진공블랜더~~ 6 ㅜㅜ 2026/02/07 929
1793183 "오래 안 걸린다더니…" 무릎 수술받은 대학.. 2 ........ 2026/02/07 4,315
1793182 물걸레 청소기 어떤 거 쓰세요? 1 청소 2026/02/07 932
1793181 서울 수도권 저가 주택 기준이 더 빡세요 4 2026/02/07 1,651
1793180 나보다 어린사람 만나면 커피 무조건 사시나요? 7 커피 2026/02/07 2,910
1793179 방귀가 자주 나와요....... 13 가스 2026/02/07 4,610
1793178 분만 중 태아의 머리가 분리된 사건 27 실화 2026/02/07 21,378
1793177 한고은은 하루에 계란을 10개 이상 먹는다는데... 36 한고은 2026/02/07 26,764
1793176 구글 주식 사려고 하는데 7 ㅇㅇ 2026/02/07 2,717
1793175 대학생 딸아이..집이 좋고, 자기방이 너무 좋고 방에 박혀서 안.. 11 잘된 2026/02/07 6,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