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의 성취가

ㅗㅎㅎㄹㅇ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6-01-18 13:20:26

부모에게도 영향을 주는건

부인하긴 어렵겠더라구요

 

어려운 환경으로 교육을 제대로 못박은 엄마

저도 어려워서 뒤늦게 자비로 유학 다녀오고

학비때문에 휴학 여러번 하고

근데 엄마는 이제 누굴만나도 주눅안든데여..

엄마는 자녀인 저의 성취를 대리 만족하는거 같더라구요..

 

뭐 싫다는건 아니고

부모와 자녀의 연은 무엇일까

어딴관계일까 생각하게 되네요..

IP : 106.102.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8 1:26 PM (39.115.xxx.2) - 삭제된댓글

    친구들끼리 모였을때 자식 얘기를 하니까 그렇죠.
    자식 뭐하나 그게 젤 궁금하긴 하죠.
    자식 잘되면 어깨 뽕 들어가는건 사실이에요.
    주변에 보면 아들 대학 잘가니까 그 엄마 어깨뽕이 말도 못해요.

  • 2. ...
    '26.1.18 1:34 PM (42.82.xxx.254)

    세상 누구보다 잘 되었으면 하는 존재잖아요.
    대리만족하는 부모도 있겠지만, 진심 내 행복보다 자식의 행복을 우선에 두는 마음이 절로 생기니 자식이 잘 된 것 만으로 세상 다 얻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딴데가서 자랑만 안 하면 됩니다.

  • 3. ..
    '26.1.18 1:34 PM (106.102.xxx.148) - 삭제된댓글

    자녀 잘 되면 쓰는 용어도 다르더라구요. 몰랐던 세상 알게 된다고나 할까요. 자녀 잘되면 좋죠.

  • 4. ㅇㅇ
    '26.1.18 1:36 PM (140.248.xxx.6)

    대리만족이라기보다
    내 사랑하는 가족의 성취 성공이
    기쁘고 보람되고 그런거에요

  • 5. 제가
    '26.1.18 1:49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인데 평범힌 우리부부에 비해 아이들이 공부를 아주 잘해서 각자 제길을 열심히 가고있는데
    이젠 누굴만나도 아이들 얘기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꼭 필요한 모임에만 나가고요. 내게는 그냥 내 아이들의 일상이어도 듣는 친구 지인 형제입장에서는 자랑혹은 부러움으로 느낄수있으니까요

  • 6. 제가
    '26.1.18 1:49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인데 평범한 우리부부에 비해 아이들이 공부를 아주 잘해서 각자 제길을 열심히 가고있는데
    이젠 누굴만나도 아이들 얘기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꼭 필요한 모임에만 나가고요. 내게는 그냥 내 아이들의 일상이어도 듣는 친구 지인 형제입장에서는 자랑혹은 부러움으로 느낄수있으니까요

  • 7.
    '26.1.18 2:00 PM (121.185.xxx.105)

    저는 대리만족하며 남 앞에서 자식자랑 하는게 자식 앞길 망치는 길이라 생각해요. 자식이 부담감 가지고 부모눈치보며 살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 안만나요. 만나는 지인 최소한으로 줄였어요. 그 덕에 아이는 본인 인생 주체적으로 살아요. 부모가 해준게 없어서 부담 안느끼고 부모 눈치 안보고 주체적으로 사는 것 행운이에요.

  • 8. 훌훌
    '26.1.18 2:36 PM (119.149.xxx.5)

    자녀의 독립이 최종목적이니 자랑할 정도면 가까이 도달했다는 뜻일듯요

  • 9. 너무나
    '26.1.18 3:02 PM (1.240.xxx.21)

    당연합니다.
    자녀와 부모의 만큼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지는 관계는 없으니까요.

  • 10.
    '26.1.18 4:25 PM (121.167.xxx.120)

    다른 사람 만나도 자식에 대해 입 꾹 합니다
    가볍게 잘 지내 정도로만 얘기해요
    내 자식 자랑이 남한테는 상처가 되기도 하니까요

  • 11. 자식이야말로
    '26.1.18 7:31 PM (1.250.xxx.105)

    또 다른 나 아닌가요
    오히려 자신보다 더 더 소중한..

    그 자식에게 무얼 원해서가 아니예요
    내 자신의 성공보다 자식의 성공을 더 더 바라고
    내 생명보다 더 중한것이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378 저는 왜 노르웨이고등어 먹으면 목이 간지러울까요? 9 54세 2026/01/19 1,807
1786377 평행이론, 두 번 산다 3 지친다 2026/01/19 1,593
1786376 50대도 일 잘해요. 할수 있구요. 11 .. 2026/01/19 3,289
1786375 주말에 생선구이집에 갔는데.. 12 둥둥이아줌마.. 2026/01/19 3,591
1786374 남편이 손에 한포진이~ 1 50대 2026/01/19 1,287
1786373 신의악단 영화 애들이랑 봐도되나요? 3 ㅡㅡ 2026/01/19 674
1786372 치과의사, 안과의사분들께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8 ... 2026/01/19 3,163
1786371 80대 조부모 결혼식 참석여부 44 ..... 2026/01/19 5,750
1786370 몇날며칠 강추위예보를 보니 제주는 추위란게 없나요? 10 ㅁㅁ 2026/01/19 2,205
1786369 넷플릭스 언더커버 미쓰홍 추천 8 ㅇㅇ 2026/01/19 3,581
1786368 일 가는게 너무 싫은데 억지로 가고 있어요. 13 ... 2026/01/19 3,516
1786367 장성한 자녀들 보면 마음이 어떠신가요? 12 ㅇㅇ 2026/01/19 3,920
1786366 삿포로여행시 신발 7 그린올리브 2026/01/19 2,139
1786365 쿠팡프레쉬 백은 운송장번호(제 이름) 넣은채로 내 놓는건가요? 6 죄송 2026/01/19 1,529
1786364 저 내일 마드리드갑니다 7 알려주세요 2026/01/19 1,955
1786363 아이허브 영양제 1 믿음 2026/01/19 641
1786362 두쫀쿠 비싼거 맞죠? 10 Mm 2026/01/19 2,627
1786361 (조갑제 페북) 윤석열이 퍼뜨린 정신질환 ㅁㅁ 2026/01/19 2,405
1786360 흑백요리사2 대본 있는거죠? 12 .. 2026/01/19 4,886
1786359 두쫀쿠 대체 무슨 맛이길래 20 ㅇㅇㅇ 2026/01/19 4,660
1786358 흑백요리사 보고 선재스님의 비빔밥 1 ㅇㅇ 2026/01/19 3,457
1786357 세상엔 맛있는게 참 많죠? 1 .... 2026/01/19 1,440
1786356 한강버스, 1월 전 구간 운항 재개 사실상 무산 3 ㅇㅇ 2026/01/19 1,151
1786355 이재명 음주운전은 정말 믿기지가 않네여 21 ㅇs 2026/01/19 5,141
1786354 예전 홍콩무술영화에서 몸 두꺼운 아저씨 아시죠? 3 ㅇㅇ 2026/01/1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