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사는 막고, 기록은 무시한 권력 - 마약게이트가 폭로한 시스템의 붕괴

기록이두려운자들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26-01-18 00:45:25

마약게이트 사건기록 유지ㆍ보관, 수사 지속 여부 관련 경찰청장, 행안부장관, 국무조정실까지 공문 두 차례 보냈으나 회신 없어!
파견종료일 전날, 동부지검 합수단장에게 기록 보관 위해 용달불렀다 통보!
사건기록 화곡지구대에 잘 보관되어 있어!

***
마약게이트 사건기록,

전ㆍ현직 고위직 검사 등을 마약게이트 은폐하거나 가담한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한 사건기록입니다. 압수수색영장도 발부받은 적 없는 상태에서 증거를 모았고 이를 분석하여 생성한 5,000쪽이 넘는 기록입니다. 검찰과 공수처는 기록이 향하는 수사 방향을 인식했을 것입니다. 설시된 증거와 관련 수사자료들도 이미 들여다 보았을 것입니다. 압수수색영장이 기록과 함께 신청되었으니 볼 수밖에요.

***
백해룡팀의 사건기록 보관 관련, 절차 이행 노

파견 종료일을 앞둔 지난 금요일(1월 9일), 마약게이트 사건기록 유지 및 보관의 필요성, 계속수사의 필요성을 들어 경찰청 산하 별도 공간에 백해룡팀을 존속시켜달라 요청하는 공문을 경찰청장과 행안부장관께 보냈습니다. 1월 12일 근무시간까지 회신이 없었습니다. 1월 14일이 파견 종료일이었으므로 더 지체할 수 없어 1월 12일(월) 저녁시간에 97쪽 짜리 '수사경과보고서'를 첨부해서 재차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경찰청장과 행안부장관 외 국무조정실까지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사건기록은 어디에 보관할 것인지, 수사를 지속할 것인지, 백해룡팀을 존속시킬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일체 답이 없었습니다.

***
검찰의 태도, 사건기록 관리 주체가 될 수 있는지 여부

노만석 검찰총장 직대와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저를 경찰청에 동부지검 합수단으로 파견요청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합수단 소속 직제조차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수사 관련 회의 한번 한적도 없습니다. 철저히 저를 배제시켰습니다. 백해룡팀을 작은 경찰서로 운영하도록 할 것이고 수사 전권을 주겠다는 허망한 말로 윤문을 했지만, 정작 '킥스사용권'도 '기초통신수사권'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파견 한달 만에 킥스가 열렸지만  기초통신수사권은 파견 종료일까지 차단되어 열린 적이 없었습니다. 검찰은 동부지검 건물에 백해룡팀을 끌어들여 사무실 한 칸을 임차해주었을 뿐입니다.

 

저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경찰지휘부에서 한 달간 킥스사용권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이때 저는 동부지검장에게 검찰킥스라도 사용하게 해달라 간청했습니다. 검찰킥스를 사용하게 되면 검찰사건이 됩니다. 즉 사건의 관리 주체가 검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검찰킥스를 사용하게 해줄 것 처럼 하다가 끝내 검찰킥스를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행안부장관, 법무부장관, 국무조정실에 공문으로 호소하고 나서야 한달 만에 경찰킥스를 사용할 수 있었고, 이때부터 수사를 개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마약게이트 사건은 경찰 킥스(형사사법시스템)를 이용해서 사건을 등재하는 순간부터 경찰사건이 된 것입니다.

***
뒷북 사건 반환 요구와 자존심 조차 팽개친 경찰 지휘부

어느 기관 킥스(형사사법시스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건기록 관리 주체가 정해지게 됩니다. 경찰킥스 시스템에 사건이 등재되고 사건 번호가 부여되면 경찰 취급사건이 m. 이후 법령에 의한 적법절차에 의해서만 검찰이 사건을 들여다 볼 수 있을 뿐입니다. 


백해룡팀은 사건기록 보관 여부 등에 대해 경찰청, 행안부, 국무조정실까지 이르는 모든 절차를 거쳤습니다. 동부지검 합수단장에게는 파견 종료 전일인 1월 13일, 사건기록 이전 보관 위해 용달차 부르려하니 협조해달라 요청도 했습니다.

다들 파견 종료일까지 아무런 말조차 없다가 사건기록이 화곡지구대로 이전 보관된 직후부터, 목청을 높히기 시작합니다.

동부지검은 사건 반환요구를 하고, 경찰청은 이에 응하여 백해룡에 대해 감찰조사 하겠다고 급발진하고 있습니다. 

설마 이 지점까지 기획된 음모였을까요?

 

백해룡경정 페북에서 펌

 

IP : 118.47.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8 1:45 AM (1.226.xxx.74)

    이쯤돼면 백해룡이 망상에 빠졌거나 ,
    알면서도 이제와서 출구전략이 안되서 계속 고집하는것 같아요.
    심지어 이재명대통도 저격하는 발언을 했죠.
    자신의 파견명령 자체가 기획된 음모라고, 자신은 그것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
    공직자신분이라서 어쩔수없이 응했다고요.
    이재명 정권이 마약수사 성과를 올리면, 윤정부의 외압을 폭로하고,
    임은정검사장은 성과를 올려서 좋은거지요

  • 2. 1.226
    '26.1.18 4:36 AM (98.31.xxx.183)

    https://www.facebook.com/share/p/1FExLJnLL8/
    수사 결과가 안나와서 딴 소리 하는건 아닌듯
    합수본 갈때부터 내켜하지 않은건 팩트

  • 3. ..
    '26.1.18 8:02 AM (58.123.xxx.253)

    이 사건은 정말 진실이 뭔지 궁금해요.
    권력 기관들 서로 견제하도록 시스템 정비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 4. 오늘아침에
    '26.1.18 8:19 AM (210.179.xxx.207)

    이쯤돼면 백해룡이 망상에 빠졌거나 ,
    알면서도 이제와서 출구전략이 안되서 계속 고집하는것 같아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622 연예인 2세들 인물요 8 그냥 2026/01/25 3,822
1788621 “달러예금 빠지고 가계대출도 줄었다”…증시 호황에 자금 이동 ‘.. 4 2026/01/25 3,151
1788620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학살과 고문 기억합시다 7 .. 2026/01/25 755
1788619 예비고1 텐투텐하는 아이 월-금 동안 3킬로 빠지고 주말에 3킬.. 4 ㅇㅇ 2026/01/25 1,540
1788618 최지우도 나이가 드네요 9 미우새 2026/01/25 12,581
1788617 낼 아들 입대해요. 26 늘보3 2026/01/25 2,789
1788616 평생 처음 보톡스 맞으러 갈건데요 4 2026/01/25 2,340
1788615 급질 발바닥에 좁쌀같은 피멍이 생겼어요 1 2026/01/25 1,011
1788614 피부가 얇아서 7 ... 2026/01/25 2,180
1788613 스벅 컴프레소 써보신분 계세요? 1 주니 2026/01/25 745
1788612 영화 추천해요 2 넷플릭스 2026/01/25 2,097
1788611 “7억 싸게 팝니다” 급매물까지…버티던 집주인도 '발 동동' 44 노란색기타 2026/01/25 19,934
1788610 삼겹살 200그램에 18000원 어떤건가요 8 ... 2026/01/25 1,823
1788609 말을 못할뿐이지 어머니 건강에 대해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8 ........ 2026/01/25 2,735
1788608 혈압 고지혈증 약먹어요. 17 ..... 2026/01/25 4,407
1788607 “과학하고 앉아있네” 원종우의 일침 13 ㅇㅇ 2026/01/25 3,235
1788606 화려한날들 오늘첫부분 내용 먼가요? 8 Pop 2026/01/25 1,740
1788605 4년2개월만에 주식똔똔 오늘 킹크랩 먹었어요. 23 탈출 2026/01/25 3,365
1788604 임윤찬이 친 슈만 피협이 올라왔어요 7 ㅇㅇ 2026/01/25 1,484
1788603 잡곡을 안불렸더니 너무 딱딱한데요 8 .... 2026/01/25 1,672
1788602 제가 과한걸까요? (조선일보) 34 00 2026/01/25 6,221
1788601 오늘 화려한날들 마지막회인가요? 8 ....ㅡㅡ.. 2026/01/25 2,067
1788600 차은우 평생 모을거 다 벌었죠 ? 26 ㅇㅇ 2026/01/25 8,402
1788599 유기고추가루에서 날파리?가 생겼어요 7 우쨔요. 2026/01/25 864
1788598 치매조짐이 뭐 일까요 5 2026/01/25 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