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돌봄하시는분께 조언 구합니다

...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26-01-17 23:59:39

돌봄하는 아이(7세)가 게임을 좋아합니다

요즘 아이들 대부분 그렇겠지요

4시간 정도 아이를 봐주는  상황이고 제가 있는 4시간중 게임을  한시간 정도 하라고는 하나 아이가 시간을 지키지 않습니다 

제가 한시간 지났으니 그만하고 다른거하고 놀자 해도 게임에서 손을 떼지 않습니다

다른 놀이로 유도하려 해도 쉽지가 않네요

부모님도 말은 한시간만 해라 하지만  어느정도는 허용하는 상황이구요 

돌봄 하는 입장에서 아이가 게임만 주구장창 하고있으니 참 맘이 불편합니다

아이 부모도 제게 뭐라 하지 않고 걍 그러려니 합니다요즘 유딩 초딩들 게임을 어느정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태블릿만 붙들고 있는 아이를 보고있자니

 죄책감마저 들어요  

 

 

IP : 112.186.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독이네
    '26.1.18 12:08 AM (49.167.xxx.252)

    애 부모가 태블릿 패턴을 걸어놓던지 해서 제지를 해야하는데.
    그냥 계속 두면 공부는 물건너 간거죠

  • 2. 그런데
    '26.1.18 12:08 AM (122.34.xxx.60)

    원글님 계시는 시간만이라도 게임 못하게 하시고 놀이터든 키즈까페든 어린이회관이든 밖으로 나간다 하세요
    요즘 어린이들 정말 게임중독, 영상중독 심각합니다.
    도파민두뇌가 돼버려서 생각하기 싫어해요

    레고 조립ㅡ복잡한 거 말고 흥미 가질만한 거
    색종이 접기ㅡ색종이에 들어있는 아이디어 응용하셔도 되고요 종이접기 책을 사서 하게 하셔도 됩니다.
    모래놀이ㅡ집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
    찰흙놀이
    미로찾기 책 풀기
    퀴즈 책 하나 사오라고 해서 같이 퀴즈 맞추기
    윷놀이
    오목
    장기
    가위바위보 묵찌빠 놀이
    색칠하기 책에 물감 칠하기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기
    까이유.같은 영어 만화 같이 시청하면서 재미붙이기.
    옥스퍼드 리딩트리 같이 읽기
    세계지도 펼쳐놓고 도시 이름 찾기

    7살~9살이 놀아주기 가장 좋은 때입니다.
    사람 하나 구한다 생각하시고, 게임 허용 마시고 계속 놀아주세요

    할거 없으면 욕조에 물 받아서 수영복 입고 놀라고 하세요

  • 3. 부모가
    '26.1.18 12:09 AM (175.116.xxx.82)

    자제안시키면 별 수 없어요

  • 4. 으음
    '26.1.18 12:17 AM (122.32.xxx.106)

    결국 나중에는 님탓 할것같아요
    실제로는 부모가 시간오버하는거 봐준다고해도
    그때 그 도우미 할머니때문에 애가 중독됬잖아

  • 5.
    '26.1.18 12:24 AM (49.167.xxx.252) - 삭제된댓글

    중독된 애들 보면 밥 먹는 시간 빼고 계속 들고 있죠?
    유튜브 보는 재미가 최고인데 그걸 알아버렸으니 다른건 시시하죠.
    돌봄시간 내내 태블릿 보고 있다고 부모한테 얘기하시고 시간제한 유료앱을 깔든 어떻게 시간제한을 걸자고 얘기해보세요 이건 부모가 나서야죠.

  • 6.
    '26.1.18 12:31 AM (49.165.xxx.200)

    중독된 애들 보면 밥 먹는 시간 빼고 계속 들고 있죠?
    유튜브나 게임 하는 재미가 최고인데 그걸 알아버렸으니 다른건 시시하죠.
    돌봄시간 내내 태블릿 보고 있다고 부모한테 얘기하시고 시간제한 유료앱을 깔든 어떻게 시간제한을 걸자고 얘기해보세요 이건 부모가 나서야죠.

  • 7. ㆍㆍ
    '26.1.18 1:20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부모가 통제해야돼요
    절대 님 말 안들을 거예요
    아이도 부모가 허용해주는걸 알고 님 말을 안듣는거예요

  • 8. .....
    '26.1.18 6:44 AM (175.117.xxx.126)

    부모님이 패밀리링크든 뭐든 프로그램 깔아서
    아이 태블렛을 원격으로 조종해서 제어헤야해요.
    하루에 부모가 설정한 시간 하고 나면 그 어플이 자동으로 셨다운 됩니다.
    그거 설치하라고 부모님에게 얘기해주세요..
    이모님이 애를 혼낼 수 없다보니 말릴 수가 없다고요...

    그거 하려면 태블렛을 아이 이메일로 만들어야해서
    만약 현재 태블렛이 부모 이메일로 만들어져 있으면 갈아엎어야해서
    일이 좀 커지긴 해요..
    처음 설정부터 아이 이메일로 했어야하는데
    아마 아이가 어려서 그렇게까진 생각 못했을 듯요

  • 9. ㅇㅇㅇ
    '26.1.18 9:4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애들도 알아요
    님이 못말린다고요
    부모한테 말하고 말려도 말안듣는다 하세요

  • 10. ca
    '26.1.18 11:39 AM (39.115.xxx.58)

    원글님 좋은 아이돌보미 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사실 아이랑 놀아주고 상호작용해주는 것이 힘들지
    게임기나 패드 던져주면 혼자 거기 빠져서 시간 잘 가니 편할 것 같아요.
    아마 아이의 부모도 그렇게 아이를 자기 편하게 키운 것 같고,
    안타깝게도 아이는 이미 중독인 것 같네요.
    7살이면 스마트패드나 게임은 조금만 노출해주거나 아예 안시켜주는 것이 최선인 시기인데,
    아이가 거기에 빠졌으니
    다른 놀이나 책은 다 시시해 보일 것 같아요.

    근본적으로 부모의 육아관이 제일 중요하고,
    부모가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시킬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전혀 없어보여요.

  • 11. ca
    '26.1.18 11:45 AM (39.115.xxx.58)

    참고로 그 시기에 하루에 게임을 30분만 해도 과합니다.
    하루에 30분씩 게임을 하라 허용하는 것은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 1시간 허용에 아이는 더 하고 싶어하고
    뜯어말려도 안되고 부모도 허용적이니...

    안타깝네요.

    윗 분들 말씀대로 1시간 룰이라도 지키려면
    정해진 시간 동안 게임 하면 패드가 잠기는 것으로 부모가 설정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 12. ㅇㅎ
    '26.1.18 2:57 PM (182.31.xxx.4)

    친구도 아이돌보미인데 초등1..
    할수없다고해요 학원숙제 빨리하고 동영상만 주구창창..
    3시간 하원도우미인데, 부모도 어쩔수없이 허용.
    친구는 아이 영상보면 집안일 도와준대요
    설거지하고 빨래도 돌려주고, 청소시도 돌려주고..
    가만히 있음 뭐하냐고.. 저 같아도 설거지 정도는 해줄것같음.
    아이 목욕하고 밥먹이고 숙제시키면 시간 잘갈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413 26년 1월 시사문단 '시부문' 당선작 3 시인 2026/01/19 1,045
1786412 유방암 증상중 약간의 찌릿함과 통증은 유방암과 14 상관이 2026/01/19 2,951
1786411 깐부치킨에 모였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껄무새 9 ㅇㅇ 2026/01/19 4,484
1786410 나솔 사계 장미 임신 6 기만 2026/01/19 3,729
1786409 학교다니면서 재수 4 ... 2026/01/19 1,042
1786408 요즘 경연예능이 대세인가 엄청많네요 ... 2026/01/19 476
1786407 현대차주식 2 주식초보 2026/01/19 2,565
1786406 순딩하고 느린 남자아이 고등 동아리에서 있었던 학폭 비슷한 사연.. 9 ds 2026/01/19 1,362
1786405 지하철에서 맞은편 아주머니의 시선이 저한테 머무는 이유가 뭔가요.. 20 ..... 2026/01/19 6,456
1786404 노인이 노인을 욕하는 거 3 ........ 2026/01/19 2,100
1786403 제가 너무 오만했었나봐요 5 이런 2026/01/19 3,524
1786402 이 사랑 통역되나요? 이탈리아 5 드라마 2026/01/19 3,027
1786401 한약을 계속 먹어야 할까요? 8 한의원 2026/01/19 1,037
1786400 HBM 기술까지 노렸다…작년 해외유출 33건 중 절반 중국 3 ㅇㅇ 2026/01/19 890
1786399 욕창 에어매트 추천 부탁합니다. 16 에휴 2026/01/19 858
1786398 상속세 질문 4 1월 2026/01/19 1,579
1786397 방학하고 너무 바빴는데 오랜만의 여유를 부려보네요.. 2 방학 2026/01/19 965
1786396 살기싫은채로 하루하루 버텼더니 4 ㅇㅇ 2026/01/19 3,579
1786395 AI가 알려주는대로 소송해서 승소 8 2026/01/19 3,034
1786394 집을 언제 내놔야할까요? 8 ........ 2026/01/19 2,009
1786393 한파에 도배 하면 어떤가요 5 도배 2026/01/19 1,404
1786392 15살 딸아이 친구문제... 10 친구 2026/01/19 2,026
1786391 코스피 4913 :) 4 2026/01/19 2,309
1786390 자식 집 하나 사주고 다 쓰겠다는 큰언니 49 노후에는 2026/01/19 17,810
1786389 주말에 임영웅콘서트 다녀왔어요 20 2026/01/19 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