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합가거부하셨던 시어머니의 이유

느림 조회수 : 6,274
작성일 : 2026-01-17 22:38:56

돌아가신 시어머니

 

오랫동안 해외생활하는 동안 

갑자기 파킨슨이 급진행되어 안좋아지셨어요.

귀국하면서 시댁합가를 제가 하겠다했는데

시어머님이 며칠 고민하시다 거절하신 이유가

아프고 무너지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라 하셨어요.

 

세상 멋쟁이고 자존심강하고

엄청나게 깔끔하신 분이었거든요.

 

아버님의 극진한 간병받다

돌아가셨어요. 

 

저도 어릴때라 아픈분과 함께사는 것이 어떤건지 몰랐다 싶고,

어머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요.

드문 애처가로 간병하셨던 아버님도 대단하시고요. 

 

 

IP : 58.120.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7 11:14 PM (1.235.xxx.154)

    부럽네요
    좋은 시부모님 만나신거

  • 2. 원글님이 대단
    '26.1.17 11:27 PM (223.38.xxx.27)

    하네요
    원글님 마음도 따뜻하신 분이네요
    먼저 아프신 시어머니와 합가를 제안했다니요

  • 3. 그 시모에
    '26.1.18 2:41 AM (124.53.xxx.169)

    그 며느님이네요.
    원글님 시모 시부 모두 다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자식들 부디 잘 풀리길 기원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081 5주 다이어트 겨우 이거뺐어요 다이엇 09:02:57 11
1796080 여자는 설문 조사에도 솔직하지 않다고 ... 09:02:15 22
1796079 당근 AI 신세계네요 ㅇㅇ 08:59:44 108
1796078 흠부터 집는 심리는??? 2 뭘까요 08:58:42 86
1796077 대용량 샴푸 3개 필요하신분 핫딜 샴푸핫딜 08:56:47 120
1796076 4~50년대생 여자들 남아선호 사상 극혐합니다 2 .... 08:55:01 131
1796075 어제 7살 딸아이가 남편한테 엄마한테 화내면 싫다고 편지를 썼어.. 3 Dd 08:50:36 295
1796074 40대초반인데 뉴밸이나 나이키운동화가 필요할까요? 2 08:50:06 179
1796073 속이너무 쓰린데 편의점에 1 무념무상 08:49:44 112
1796072 영화본 후에 세조왕릉 악플이 많이 달린다네요 2 왕사남 08:36:19 735
1796071 루이비통 반지갑이 너무 뻑뻑해요 Lemon 08:34:28 147
1796070 철학자의 요리 보셨어요 5 나무 08:26:34 659
1796069 (일본) 국채 돌려막기 일 정부 이자 사상 최대 2 욜로 08:07:38 538
1796068 삼성전자, 분기 30조 영업익 가시권 ㅇㅇ 08:03:15 537
1796067 충주시 구독자 20만명 넘게 빠졌네요 2 ........ 07:58:01 1,134
1796066 맛집은 줄서고 웨이팅 다른덴 한산 13 맛집 07:55:23 1,239
1796065 이치란 라멘 잘 아시는 분들 3 일본 07:50:58 562
1796064 이재명 대통령 2월 16일 트윗 12 잼프 07:31:15 1,319
1796063 유러피안 샐러드 상추 세일 4 봉숭아 07:10:19 901
1796062 서운해서 4 뒷방마님 07:02:30 710
1796061 애주가 아버님들 몇살까지 사셨나요? 13 06:55:18 2,090
1796060 서울 아파트값 떨어질까요 ? 22 겨울 06:53:53 2,315
1796059 나이들수록 배우자의 소중함이 더 느껴지나요? 9 ㄴㄴ 06:05:49 2,641
1796058 명절안하려면 7 .. 06:00:11 1,469
1796057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5:18:12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