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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 많은 분들께 여쭈어요

...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26-01-17 19:15:47

익명이니 편하게 알려주셔요.

질투심 많은 분들은 본인이 자랑하고 싶거나 우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상대방도 다 자신을 질투하고 부러워할거라고 생각하나요?

상대가 순수하게 축하해주고 그 외 별다른 (질투나 샘나는) 느낌이 없다고 해도 믿지 못하셔요?

또는 아무 느낌 없다고 하면 화나나요?

 

평소 질투 많은 지인이 있는데 너무 피곤해요.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제가 조금이라도 주목받거나 좋은 일이 있으면 바로 얼굴에 티가 나요.  그리고 저는 잊어버렸는데 본인은 그걸 다 기억하나봐요.

예를들면 이게 지난번 네거보다 나은거야 내가 더 잘한거야  뭐 이런 식으로 곱씹고 있다 갚아주는 식이에요.

본인이 좋은 일 있으면 저는 순수하게 기뻐해주는데 계속 너 부럽지 화나지? 이런식이고 제가 그런 자기를 질투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니라고 해도 그럴리가 없다고 의뭉스럽다고 해요.

피하고 싶은데 피할수 없는 관계네요.

피곤해요.

 

IP : 211.234.xxx.1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질투라는게
    '26.1.17 7:21 PM (175.113.xxx.65)

    나나 너나 비슷하지 상황 형편 등등 이랬는데 어라 이것봐라 제법인데 나보다 훨 나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질투 폭발일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나와는 차원이 다른 넘사벽 인간이면 질투 조차 안 들죠.

  • 2. ..
    '26.1.17 7:28 PM (106.102.xxx.148) - 삭제된댓글

    그 냥반도 힘들겄어요.

  • 3. ..
    '26.1.17 7:33 PM (112.214.xxx.147)

    스스로 지옥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네요.
    그런 미성숙한 인간을 뭘 상대하고 그래요.
    손절하세요.

  • 4. 원글맘
    '26.1.17 7:35 PM (211.234.xxx.104)

    저런 사람은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저는 말 그대로 아무 생각이 없어요.
    너는 너고 나는 나고
    상대가 예쁘다는게 내가 못났다는게 아니잖아요.
    자랑하는 성격도 아니에요.
    다들 잘난사람 천지에 자랑해서 뭐하나요
    제가 어떡해야 그쪽이 만족할까요?
    제가 칭찬도 하고 진심으로 축하도 해줍니다.
    근데 그것도 삐딱하게 받아들여요.
    너 속으로 배아픈데 축하하는척 하는거지?
    이런식이라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고
    힘듭니다

  • 5. ...
    '26.1.17 7:46 PM (106.102.xxx.169) - 삭제된댓글

    칭찬 축하 말고 와 좋겠다~ 너무 부럽다~ 해주세요. 원글님이 부러워하는구나 생각해도 상관없다면요.

  • 6. ...
    '26.1.17 7:47 PM (106.102.xxx.139)

    칭찬 축하 말고 와 좋겠다~ 부럽다~ 해주세요. 원글님이 부러워하는구나 생각해도 상관없다면요.

  • 7. 만약
    '26.1.17 7:49 P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질투가 예쁘고 좋은것만 질투하는게 아니에요
    원글님이 아프거나 사고가 나서
    다른 사람이 걱정하면 그걸 못견뎌서
    진짜 병이 오는게 질투에요
    자기가 더아프고 더큰 사고가 나는것도 서슴치않아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봐야하는 관계라도 피하라는거에요

  • 8. ...
    '26.1.17 7:54 PM (219.254.xxx.170)

    자매인가요?
    전 자매라도 피합니다

  • 9. 원글맘
    '26.1.17 8:06 PM (219.255.xxx.142)

    네 지인이라고 썼는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얽힌 관계에요. 까탈스럽기는 해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저한테 꽂혀서 저렇게 힘들게 합니다.
    교묘하게 쫒아다니면서 저러니 오히려 저만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 될까봐 주변에 하소연도 못하고 스트레스에요.
    저는 그냥 곰탱이과인데 왜 하필 저한테 저러나요? ㅜㅜ

  • 10. ㅜㅜ
    '26.1.17 8:46 PM (115.143.xxx.137)

    전 자매가 그래서 절연했어요.
    편합니다.
    스트레스가 80퍼센트는 줄었어요.

  • 11. 00
    '26.1.17 8:51 PM (211.210.xxx.96)

    제가 원글님과라서 알아요
    그런것에 관심없는 사람을 못참는거에요
    방법은 하난데
    그 사람을 멀리하는겁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그사람보고 부럽다 잘났다 좋겠다 해줘도 소용없어요

  • 12. ㆍㆍㆍㆍ
    '26.1.17 9:26 PM (220.76.xxx.3)

    시기심은 대상을 파괴해야 끝나요
    근데 내가 죽을 순 없잖아요
    내가 시기심의 대상이 되면 피할 수밖에 없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 13. ...
    '26.1.17 9:28 PM (219.241.xxx.51)

    질투가 많은 사람은 결핍이 많은거에요..
    자존감 낮고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고... 그래서 누군가를 깎아내리지 않고서는 자신이 유지가 안되는거에요... 지옥에 사시는 분이에요.
    만약 괜찮으시다면 그 분 안아주세요...
    그런데 님을 통해 결핍이 채워지면 님에게 더 달라붙어서 님을 옭아맬거에요.... ㅠㅠ

    너는 너 나는 나가 되는 분이시라면 그냥 뭘해도 그러려니 하고 그냥 무시하고 대꾸하지마세요..
    아마 그 분 나르 기질도 있으실듯

    회색돌기법이라고 그냥 그 분에게 아무 반응도 하지마시고 뭘해도 흥... 그렇구나... 하고 무시하시고 관심도 가지지 마세요.

    그게 님이 살 길...!!!

  • 14. 우쭈쭈
    '26.1.17 10:01 PM (194.223.xxx.51)

    어머~ 어떻게 알았어? 그래 니 말이 다~ 맞아.
    이렇게 반응하세요.
    너 부럽지? 화나지? 그러면 그래 부럽다. 그래 화난다. 어떻게 알았어 천재네.
    니말이 항상 다~ 맞다고 우쭈쭈 해줘야해요.
    왜냐하면 자기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아니라고 말하면 자기기 틀린거니까
    자긴 항상 옳고 틀린건 너라는 마인드니까요.
    어떻게 말려요? 말로 당연히 안통하고 냅둬야해요.
    안보는게 베스트고 꼭 봐야하는 사이면 무시, 둘다 못하겠다면 우쭈쭈 해줘야죠.

  • 15. 불쌍하던데
    '26.1.17 11:46 PM (124.53.xxx.169)

    뭐든 본인 관대로 해석해 버리는
    사람을 한번 겪어보니
    저런 사람은 똥이라 피하는게 상책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상종하면서 내기분 엉망 만들 필요가 없더란..
    님은 피할수 없으니 어째요.
    위로 드립니다.

  • 16. ...
    '26.1.18 1:13 AM (218.51.xxx.95)

    가족이라도 절연할 수 있죠.
    절연을 못하면 피하는 수밖에 없네요.
    그냥 님 존재 자체가 질투 시기 대상이에요.
    그 사람은 님만 보면 물어뜯고 싶을 걸요.
    님이 자기를 부러워하지도 않고 우월하게 봐주지도 않으니까요.
    무조건 멀리하고 되도록 말도 섞지 말고
    남처럼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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