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93년이 되어야 여성이 대기업 갈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대기업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26-01-17 10:52:02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30414/54433303/1

당시 삼성전자 회장이였던 이건희가 국내 최초로 대졸 여성 공채를 실시하라고 했다고

그전에는 여성이 대기업 지원조차 못했었죠...

 

IP : 221.167.xxx.1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26.1.17 11:01 AM (223.38.xxx.176)

    대기업에서 여성 대규모 공채가 첫번째라는거지
    그 전에 지원조차 못했던건 아니에요
    80년대 학번 여자 선배들 대기업 심심치 않게 갔어요

  • 2. 저는
    '26.1.17 11:07 AM (211.234.xxx.252)

    삼성그룹 두번째 여대생 공채 입사자에요. 1995년 입사입니다ㆍ 드물긴 했지만 선배들 있었어요ㆍ계열사 마다 차이는 있었겠지요ㆍ

  • 3. ㅇㅇ
    '26.1.17 11:09 AM (73.109.xxx.54)

    저희 언니 88년부터 엘지 다녔고
    92년에 제 친구들 우르르 삼성 들어갔었는데요...

  • 4. ㅇㅇ
    '26.1.17 11:09 AM (221.156.xxx.230)

    80년대 취업 자격란에 군필이 필수로 내세운 기업이 대부분이었어요
    여성은 지원조차 못해보는 경우가 대다수였단거죠

    80년대도 대기업 심심치않게 갔다?
    80년대도 대졸 여성 상당히 많았지만 대기업 취업된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취업했다가도 결혼 출산후 퇴사하는게 암묵적인 룰이었죠
    80년대 학번인 사람이 경험한 얘기입니다

  • 5. ...
    '26.1.17 11:14 AM (124.57.xxx.76)

    삼성그룹 남녀공채 동시에 뽑은해가 93년이었고 그해 3500명중 120여명만 여자였어요. 제가 그중 하나인데 그때만 해도 23박 24일 신입생 연수를 남자들과 다른 건물에서 받았어요. 마지막 체육대회인가를 남녀 모아놓고해서 남자사원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ㅋㅋ 그해에 덕유산 신입사원 수련회이후에 맨땅에 헤딩하기인가? 삼성 신입사원에 대한 책도 나왔었지요. 신입사원 수련회 한달전부터 모여서 준비하고 그중에 남녀 눈맞아 연애하고...젊은날의 추억이네요...

  • 6. 제기억
    '26.1.17 11:14 AM (221.155.xxx.129)

    88학번인데 대기업 지원은 가능했어요. 저는 한진그룹 필기 붙고 면접에서 떨어졌고, 과동기는 현대에 붙어서 다니고,
    삼성의 경우 여자는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해서 취업 재수 중인 저는 지원도 못했지만 중간에 휴학했던 저보다 나이많은 87학번 졸업예정자 언니는 지원해서 삼성 붙어서 다녔어요.

  • 7. ㅇㅇ
    '26.1.17 11:15 AM (221.156.xxx.230)

    90년대 이후에 남녀 구별없이 공채 시험을 본결과
    성적으로 뽑으면 여성을 많이 합격시켜야 해서 문제가 됐다고 해요
    그래서 진짜 성적순이 아니라 다른 가중치를 줘야 했다고요

  • 8. 80년대 중반
    '26.1.17 11:17 AM (222.237.xxx.57) - 삭제된댓글

    대우그룹 김우중회장 뜻에따라 우리나라 최초
    4년제 대졸여성공채 시행함
    그이후 삼성이 따랐고 공채이전엔 비공개채용이었어요

  • 9. ...
    '26.1.17 11:19 AM (119.70.xxx.175)

    83학번인데
    모 기업 광고회사 원서 넣으러 갔는데
    서류 받던 직원이 알고계시는 분이
    누구냐고 대놓고 물었어요 (누구 빽으로 왔느냐)
    근데 서류전형에는 붙었던..ㅋㅋㅋㅋㅋ

    교수들도 수업 시간에 공공연히
    멀리서 짝 찾지말고 가까운..학교 안에서
    시집가라고 했던 시절

  • 10. 1992년
    '26.1.17 11:24 AM (116.126.xxx.94)

    현대 그룹에도 대졸 여직원들이 제법 있었네요.

  • 11. 그러니까
    '26.1.17 11:27 AM (211.34.xxx.59)

    공채로 말하는거죠 여성의 인권이 바닥이었던거..

  • 12. ㅇㅇ
    '26.1.17 11:31 AM (221.156.xxx.230)

    대졸 여직원과 고졸 여직원의 갈등도 심하던 시절이었죠
    여직원의 대부분이 고졸이라 대졸여직원이 견제받고 왕따되던
    과도기

  • 13. ㅇㅇ
    '26.1.17 11:38 AM (175.211.xxx.174) - 삭제된댓글

    저는 86학번인데 한화(당시 한국화약) 그룹 공채 붙었고 그룹 신입사원 연수를 전국 한화콘도 돌면서 3주정도 해었는데 여자들 꽤 있었어요 제 친구는 대우그룹 공채 붙어서 기조실 갔던걸로 기억하네요

  • 14. 되어야는 아님
    '26.1.17 11:45 AM (223.38.xxx.241)

    금융기관, 대기업 입사자는 그 이전에도 있었어요

  • 15.
    '26.1.17 11:52 AM (223.38.xxx.217)

    제가 중학교3학년때 (89년도) 연대 수학과 나온 수학 선생님이
    졸업하자마자 한화 그룹 공채에 붙어서
    6개월쯤 회사생활 하시다가 그만두고
    임용 봐서 선생님되서 첫 부임하셨어요
    나이 계산해보면 대충 85-86학번쯤 되는듯 해요
    위에 한화 공채 붙으신 분 보니 저희 수학샘 생각 나네요

  • 16. 86학번
    '26.1.17 11:55 AM (117.110.xxx.20)

    대학 졸업후, 여자 동기들 중 삼성, 엘지, 아이비엠 등 바로 취업하던데요. 학벌은 최고 등급 공대출신이긴 했구요.

    이공계는 당시 인력이 부족해서 남녀 안가리고 대졸 취업이 잘 되던 시절이었어요.

  • 17. 86학번
    '26.1.17 11:58 AM (117.110.xxx.20)

    삼성이 93년부터 공채했다는건 아마도 인문사회계열 아니었을까요.

  • 18. 87학번
    '26.1.17 11:59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제가 87학번이고요, 제 기억으로는
    90년인가 91년 대우에서 대졸여성 공채를 먼저 시해했어요.
    당시 대우회장이 조금 파격적인 이미지였잖아요.
    대졸여성 공채도 그런 이미지의 연장선에서 대우가 앞서간다 뭐 이런 이미지로 대대적으로 홍보했어요.
    일간지 한면 전면 광고로 대졸여성 공채 홍보했구요.

    물론 공채아니어도 그 전에도 여자도 대기업에 들어갔지요 마는 교수 추천 이나 특수보직 인맥 등등이 대부분 이었어요.

  • 19. ㅡㅡㅡ
    '26.1.17 12:03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그전에도 고졸여성도 대기업 들어갔어요.

  • 20. wjsms
    '26.1.17 12:14 PM (14.35.xxx.240)

    97년 대기업 입사자입니다
    그 당시
    남자 100명에 여자 1명 꼴이었어요

  • 21. 에이!!
    '26.1.17 12:34 PM (112.167.xxx.246)

    80년대 현대그룹 다녔습니다.
    대졸 여직원 공채로 있었습니다!!

  • 22.
    '26.1.17 3:13 PM (58.232.xxx.25) - 삭제된댓글

    87학번 91년 입사예요. 190명 입사동기중 여자는 5명이었어요. 이중4명이 전자 1명은 경영학과. 입사하니 85학번 여자선배도 있었구요.
    그땐 고졸입사한 여자들은 많았어요. 팀 마다 경리있던 시절이라.
    고졸입사는 imf이후 없어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258 미국개미의 한국주식시장 응원가 16 미국개미 2026/01/24 4,560
1788257 치매 걸린 노견…ㅠㅠ 20 엄마 2026/01/24 5,788
1788256 말자 할매가 현자 같아요 3 88 2026/01/24 2,131
1788255 자랑질 5 ㅈㅎㅁ 2026/01/24 2,158
1788254 땡큐 이재명 '대장동' 2심… 혼자 나온 검사 “의견 없다” 딱.. 21 ..... 2026/01/24 3,795
1788253 예전에 생활의 지혜 기억나시는분? 2 ,,, 2026/01/24 1,775
1788252 아닌거 같은데 헤어지지 못하는 인연 8 부자 2026/01/24 3,095
1788251 현대차 어제 58.1만 올매도하고 어제 오늘 산 주식들 11 2026/01/24 6,272
1788250 갑자기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 이유는 뭘까 4 2026/01/24 2,560
1788249 전문비자 중국인IT인력 91%는 쿠팡소속 7 조선일보기사.. 2026/01/24 978
1788248 태어나기전에 태어날래? 말래? 선택하라 한다면 13 .. 2026/01/24 3,147
1788247 김성열 " 김경 관련 '민주당 관계자는 나,개혁신당 탈.. 2 그냥 2026/01/24 1,273
1788246 엘지전자랑 삼성 sdi 7 .. 2026/01/24 3,205
1788245 "50억 보유세 들어보셨죠?" 李대통령 한 마.. 12 @@ 2026/01/24 5,283
1788244 신촌역앞 자취방은? 6 신촌 2026/01/24 1,630
1788243 탈팡 못했는데 이거보니 안되겠어요ㅜㅜ 3 ... 2026/01/24 4,011
1788242 정보사 무인기 공작 뿐만이 아니라 북한 전시회 공작 3 그냥 2026/01/24 859
1788241 지금 나혼자산다 김대호요. 22 ... 2026/01/24 18,017
1788240 주식을 보초로 매일 모으기로 샀는데 판단 못하겠어요 7 주식이야기 2026/01/24 3,750
1788239 무시루떡 맛은 무맛인가요? 10 ㅇㅇ 2026/01/24 2,032
1788238 쿠팡의 '해결사' 김앤장의 그림자 5 ㅇㅇ 2026/01/24 2,369
1788237 핫 파스 너무 자극이 심하네요 1 아파 2026/01/24 585
1788236 대통령 울산 타운홀 미팅 덮어 버린 기자회견 25 .. 2026/01/23 7,239
1788235 월세가 가속화될것같은데 1 애딜 2026/01/23 1,562
1788234 러브미질문요 9 ㅠㅠ 2026/01/23 2,711